[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 자본 비용에 대한 설명(feat. 자사주 매입과 배당)

2022. 2. 27. 19:20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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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비용.

비즈니스에서 비용을 고려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분명히 경제학의 교리 중에 하나인

기회비용은 인생을 사는 것에 대한 교리이기도 한데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기본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자본은 공짜가 아닙니다.

그리고 물론 돈을 빌릴 때는 자본의 비용을 이해해야 합니다.

최소한 대출의 비용은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론가들은 자본 비용에 대한 이론을 발전시켜왔습니다.

그리고 그러다가 그들은 정신이 나가버렸습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만약 끝내주는 기업을 가지고 있어서

자본에 대해 100% 이익을 거두었다면 그 자본비용은 100%입니다.

그러니 형편없는 80% 정도의 이익을 거둘 기회는

쳐다보지도 않아야 합니다.

이런 방식의 사고는 '자본자산 가격결정 모형' 같은 것에서 나온 것인데

저는 항상 그것을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

버크셔의 자본비용은 얼마입니까?

우리는 이 빌어먹을 자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계속 불어나고 불어나고 있습니다.

그 비용은 얼마인가요?

우리가 투자를 고려할 때는 언제든지 간에 그 투자를

우리가 그 당시에 가지고 있는 최선의 대안과 비교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주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말 좋고

전통적인 개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재 이론가들에겐 불충분했죠.

그래서 그들은 이런 우스꽝스러운 수학을 개발했죠.

그에 따르면 가장 돈을 잘 버는 기업들이 가장 높은

자본 비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우리는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본비용은 분명히도 CEO가 하고자 하는 어떤 거래에서든

약속한 수익률보다 1/4 정도 낮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자본에 대한 세 가지 질문이 있는데 우리가 돈을

빌리긴 원하는지에 대한 문제는 내버려 두고서라도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원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는 기업 안에 두는 것 대신 주주들에게 배분하는 것이 합당한가?

그에 달린 질문은 만약 주주에게 배분한다면 자사주 매입과

배당 중에 어느 것이 나은가?

배당으로 배분하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테스트 방법은

'우리가 배분할 달러를 가지고 기업 안에서

그 이상의 달러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가'입니다.

그 답은 결코 알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결과로 판단하면 맞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그것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지난 기록을 통해 어느 정도 정당화되기는 하지만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그 문턱을 넘는다면 자사주 매입을 하는 걸까요?

음 확실히 만약 보수적으로 계산된 내재가치보다

상당히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합리적인 수량으로 살 수 있다면 그것이 자본의 사용입니다.

그 외에도 그 질문은 다음의 질문이 되게 되는데

자본을 가지고 있고 그 자본으로 1달러 이상을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최대의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그 리스크는 바로 사업의 리스크입니다.

변동성에 대한 계산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저는 시즈캔디의 리스크를 모릅니다.

왜냐하면 시즈캔디는 1972년부터 유통주식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매일 시세가 매겨지지 않기 때문에 시즈캔디 사업의

리스크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할까요?

아닙니다.

저는 사업과 경쟁 환경 같은 것을 살펴보는 식으로 리스크를 확인합니다.

그러니 일단 유보한 모든 달러의 현재 가치 이상을

창출할 수 있으니 자본을 배분하겠다는 결정의 문턱을 넘으면

그건 찾을 수 있는 가장 지능적인 작업을 수행하는 것에 문제입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그것은 우리의 모든 거래의 비용은

당시에 존재하는 두 번째로 좋은 거래에 의해 측정됩니다.

우리가 이미 들어가 있는 것들을 포함해서 말입니다.

저는 온갖 기업의 이사회나 비슷한 그런 곳들에서

지본 비용에 대한 논의를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거기에 이치에 맞는 것은 아무것도 들어보지 못했죠.

그것이 그들이 경영대학원에서 배운 것들이고

컨설턴트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이라는 사실 말고는요.

그리고 대부분의 이사진은 무슨 일인지 모르면서

고개만 끄덕입니다.

이것이 자본 비용에 대한 저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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