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피셔] 우크라이나 사태와 같은 지역 분쟁이 주식 투자에 미치는 영향

 

지역 분쟁에 대한 오랜 역사가 있습니다.

그에 대응하는 주가는 우리에게 일종의

패턴을 알려줍니다.

불규칙적으로 꽤 잘 나갑니다.

꽤 일관성이 있습니다.

일정 수준의 공포가 미리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끔 나타나는 일부를 제외하고 아무도 세계대전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지역 분쟁의 규모는 제한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날은 여느 때보다도 더 심합니다.

우리는 그만한 글로벌 경제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세계 대전을 원하지 않습니다.

중국인도요.

러시아인도요.

우리 미국인도요.

유럽인도요.

하지만 지역 분쟁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역 분쟁이 시작되기 전에 시장은 공포에 시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꽤 잘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선반영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알려진 모든 정보를 선반영 합니다.

"지역 분쟁의 결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사실을 선반영 합니다.

세상은 괜찮을 것이고 그냥 그렇게 끝납니다.

최근 몇십 년 동안 중동과 연관된 지역분쟁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북한과 관련하여 두려워했었습니다.

우리에겐 이러한 두 사건이 있었고 지금은 뉴스에서 가능성만으로

만 다루어집니다.

백 년이 넘는 옛날 속담이 있습니다.

"두려움에 매도하고 총탄 위에서 매수해라."

당연히 오늘날 총탄은 많지 않고 폭격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현실은 지역 분쟁의 두려움이 시작되면서

주식에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오늘날의 세계에서는 아마도 베어마켓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진행을 늦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실상의 분쟁이 실제로 시작될 때 오히려 안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역 분쟁이 본래의 영향력보다 확대 해석되는 것을 볼 때마다

당신은 낙관적이어야 합니다.

제가 말하려는 것은 두려움은 당신을 비관적으로 만듭니다.

당신은 그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하지만 두려움은 주가에 어느 정도 압력을 가합니다.

분쟁이 진짜로 강렬해지면 정반대로 흘러갑니다.

만약 두려움이 도중에 사라지면 강렬한 분쟁은 일어나지 않고

시장은 그냥 무시한 채로 나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강렬한 분쟁이 일어나면 오히려 안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의 옛날 속담은 오늘날에는

"두려움을 경계하되, 폭격 위에서 매수하라."일 것입니다.

이것이 지역 분쟁에 대해 생각하는 올바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