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피셔] 연준 의장의 유임은 주식 시장에서 어떤 의미인가요?

대통령은 제롬 파월의 미국 연준 의장 유임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의미를 물어봅니다.

새로운 연준 의장에 대한 일정 수준의 걱정은

항상 있었습니다.

새로운 연준의장은 무엇을 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연히 기존 연준 의장이 재임하면 편안합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말하기를 과거에 제 말을 들어보았다면

거의 언제나 저는 중앙은행 의장에 대해 비판적이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역할이 사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할이 사람을 만듭니다.

사실 사람은 누군지간에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최고의 연준의장이 임명될 것으로

에상한다면 그런 생각은 접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당신이 최악의 연준 의장이 임명될 것으로

예상한다면 그런 생각은 접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그들은 상당히 평범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멍청한 짓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그런 법입니다.

윌리엄 맥체스니 마틴은 역사상 최장수 연준 의장입니다.

1950년대부터 1968년까지입니다.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제가 젊었을 당시 50년 전에 유명했습니다.

"당신이 연준 의장이 되는 것은 지금까지 있던

모든 것을 잊게 해 주는 알약을 먹은 것과 같다."

"그것은 연준 의장을 지낼 때까지 지속된다."

그들은 연준 의장을 지낸 이후에도 자신이 실수한 적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후에도 알약에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중앙은행이 시대를 이끌기보다는

시대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롬 파월 그는 최악의 연준 의장이 안 비니다.

아마 훌륭한 의장도 아니죠.

많은 실수를 저질렀죠.

항상 그렇듯이 말입니다.

불변의 법칙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연준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주요 중앙은행 전부 마찬가지입니다.

역할이 사람을 좌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이 역할을 좌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만약 대통령이 제롬 파월을

임명하지 않았다면 대신에 누구를 뽑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었을 것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벌벌 떠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후에 누군가 연준 의장으로 자리를 잡고 나면

사람들은 그 사람에 익숙해지고 공포는 더 이상 없습니다.

역할이 사람보다 중요합니다.

당신은 제롬 파월이 연준 의장으로 연임된다고 해서

무언가가 좋아지거나 나빠진다고 예상하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