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6. 12:15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제가 기억하기로는 비록 제 기억력이 완벽하지 않지만요.
사람들은 종종 사회보장의 고갈을 두려워했습니다.
기본적인 생각은 사람들이 사회보장에 돈을 납부했을 때
때가 된다고 해도 그들을 위한 것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는 끔찍한 것입니다.
이런 시점에 도달한다면 우리의 생활방식을 무너뜨릴 것입니다.
최근 몇 년간 갈등을 만든 논쟁은 베이비 부머 세대가
대부분 사라지고 노동력이 전적으로 사라진 시점에
도달할 때 젊은 세대들은 그것들을 납부하지 않으려 할 것이고
늙은 사람들은 아무것도 안 할 것입니다.
현실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누가 알겠나요?
하지만 처음부터 사회보장은 페이고 원칙에 의한 간단한
시스템이었던 적은 절대 없습니다.
사람들이 납부하여 돈을 저축해두면 혜택을 봅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이 투자계획이 흘러간 적은 절대 없습니다.
"납부된 돈이 저축돼서 미래에 쓰일 곳에 위해 투자되면
일정 수익률로 돈이 늘어나는 것."
절대 일어나지 않죠.
의회는 초기에 이런 식의 페이고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몇 년마다 의회는 계속 법안을 바꿉니다.
제 예상에 의하면 의회는 계속 법안을 바꿀 것입니다.
따라서 때가 되면 그렇게 흘러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이 민주주의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국가를 과거와는 매우 다른 방향으로
표결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럴까요?
아마도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다음 세대에 맡겨둡시다.
만약 언젠가 일어난다면 말입니다.
누군들 아나요?
하지만 제가 매우 확실하게 말할 것이 있습니다.
제가 너무 많이 말해왔던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먼 미래에 관심 없습니다.
너무 가까운 시기가 아닌 약 3개월부터 너무 먼 시기가
아닌 약 30개월까지 선반영 합니다.
당신이 3~30개월까지의 시간대를 생각하고 있을 때
시장은 미래의 가격을 반영하고 이에 대해
걱정하고 따져보고 분석하고 꽤 효율적으로 작동합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매우 무난합니다.
사회보장 제도에 대한 걱정은 너무 먼 미래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고 해도 여전히 다음 몇 년간
주식시장이 전혀 고려할 대상이 되지는 못합니다.
저는 무엇이 되든지 신경 쓰지 않습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걱정.
정부 부재체 대한 걱정.
사회보장에 대한 걱정.
너무 먼 미래에 대한 어떤 걱정이든 주식시장은
시끌벅적할 순 있어도 현재에는 가격으로 반영되지 못하고
영향을 못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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