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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피셔] 불마켓 후반기라는 확신이 있다면 안전한 성장주가 좋습니다

NASH INVESTMENT 2022. 2. 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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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날 엄청 좋은 세계는 아니지만

괜찮은 세계에 있습니다.

심리상 사람들은 괜찮은 세상이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그것은 시장에 있어서 꽤 좋은 증표입니다.

완벽한가요?

아니요.

꽤 괜찮습니다.

제가 언급한 현실에 대한 간단한 서술은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집중하는 부정적인 것'에 신경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걱정'이라는 것이죠.

일부의 사람만 다른 사람들과 달리 그런 걱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 상승에 베팅합니다.

하지만 역사상 길고, 느리고, 지루하고, 재미없는 불마켓입니다.

가장 낮은 연 수익률을 가질 것입니다.

급격한 상승장은 지루한 횡보장 뒤에 옵니다.

도중에 사람들은 재미없어서 주춤하겠죠.

이런 과정이 계속되면서 긴 불마켓이 지속됩니다.

하지만 보통 불마켓 후반기는 최고의 주식을 몇 단어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불마켓 후반부는 대략 마지막 1/3기 간이죠.

최고의 주식은 크고, 세계적이고, 우량하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매출 총이익률이 매우 커야 하는데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밴 것입니다.

약 50%가 넘어야 합니다.

높은 마진은 기업의 미래 성장에 지출되어야 합니다.

마케팅 활동 등등 말입니다.

만약 불마켓 후반기라는 확신이 있다면 안전한

성장주가 딱입니다.

사이클마다 주도하는 섹터도 다릅니다.

이번에는 테크입니다.

때때로는 헬스케어입니다.

다른 섹터의 성장주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LVMH는 사치재에서

매우 잘하고 있습니다.

베르나르 아느로죠.

유난히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뛰어난 사람입니다.

사실은 불마켓 후반부를 볼 때 보통은 한 섹터가

오르기 시작하면 불마켓 마지막까지 더 나은 결과를 냅니다.

여전히 베어 바켓의 시작부에서도 조금 더 나은 결과를 냅니다.

역사적으로 80% 정도로 맞았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시장을 이끄는 섹터가 역할을 더 공고히 합니다.

20%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테크 같은 종목이 앞으로도 계속 오른다고

베팅하겠습니다.

제약 같은 것은 다른 사이클에서 잘 나갈 것입니다.

이번에도 계속 뒤처질 것입니다.

심지어 '성장, 높은 총이익률, 글로벌, 인지도 높은'과 같은

범주 내에 있지만 말입니다.

아마 다음 사이클을 이끌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번 사이클에서 뒤처질 것이고 테크가 계속 이끌 것입니다.

'테크 같은 주식'도 좋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기술주는 아니지만 포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존, 넷플릭스 등요.

애플은 경기 소비재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테크처럼 움직입니다.

왜냐하면 같은 성질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높은 매출총이익, 성장, 글로벌 등 이런 모든 것은

불마켓 후반부에 잘 나갑니다.

또한 때가 되면 빠져나오기 쉽습니다.

이것도 또 다른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매우 작은 소형주에 물리거든요.

베어마켓이 되면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모두가 한순간에 빼버리거든요.

한꺼번에 무너지죠.

소형주는 오를 때 들어가서 빠져나와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쉬운 대형주 하세요.

지금 해야 할 것은 대형주입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은 테크는 거의 대부분 미국의 것입니다.

테크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미국밖에 거의 없습니다.

 몇 퍼센트는 아시아 시고 몇 퍼센트는 유럽이죠.

테크라면 미국 주식입니다.

만약 US와 non-US의 수익률에서 테크를 제외해버리면

나머지의 작년 수익률은 거의 비슷했습니다.

반올림하면 같았죠.

테크를 담으세요.

기본적으로 미국입니다.

미국 밖도 생각해봐야 하니까 미국 밖에서도

다른 섹터를 집중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미국처럼 잘할만한 섹터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을 너무 많이 담게 됩니다.

LVMH를 살 수 도 있죠.

경기 소비재죠.

미국 밖을 사는 것이 낫습니다.

이거 하나만 확실히 하겠습니다.

만약 테크를 제외한다면 미국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테크를 제외하면 둘은 똑같습니다.

사람들은 오직 나라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라를 구성하는 섹터는 나눠서 분석해보면

나라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지난 3년간 미국과 유럽의 차이가

2%도 안됩니다.

테크를 제외한다면 말입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놓치고

'미국이 최고야!'라고 합니다.

하지만 테크를 제외하면 최고가 아니게 되어 버립니다.

미국.

고성장.

대형.

안전한 기업.

대부분은 테크 산업에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밖의 다른 것을 보세요.

중국은 여러 측면에서 꽤 어려운 곳입니다.

중국은 많은 이슈가 있습니다.

이야기하자면 길죠.

중국은 세계 시총에서 비중이 낮습니다.

저는 중국 밖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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