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피셔] 2022년 주식 시장 전망 : 투자자의 심리가 어디에 있는지 보세요

2022. 2. 25. 22:58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항상 해볼 만한 질문은 "투자자의 심리가 어디에 있는지"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항상 반복해서 인용하기 때문인데

좀 템플턴의 전설적인 명언인 "강세장은 비관주의에 태어나고,

회의주의에서 자라나서 낙관주의에 성숙하여, 유포리아에 죽는다."

는 영원한 진실입니다.

우리는 12년 전에 엄청난 두려움과 비관주의의 세계에서 시작해서

항상 그랬듯이 연초에 유포리아 초기 단계로 살짝 진입했었습니다.

심리상의 걱정은 정당한 것입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3월부터 지난달까지 오르면서 

행복감에 차올랐었습니다.

물론 지난달 동안 약간 주춤했지만 말입니다.

우리는 심리가 상당히 꺾이는 것을 보았습니다.

꽤 많은 지표가 약간 두려워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는데

역행하고 있습니다.

역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엄청난 상승.

IPO를 대체하는 교묘한 방법인 SPAC.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의 움직임.

암호화폐에 의해 엄청난 가격에 기이한 방식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암호화폐 그 자체는 봄에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런 것들과 다른 신호들 예를 들어, 연초에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보여주기를

대부분의 기관 투자자는 올해에 앞서 다소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물론 주식은 그것보다 더 잘 나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기관 투자자들은 연말에 낮은 가격을 예측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항상 틀립니다.

그래서 당신은 이를 긍정적인 지표로 보셔야 합니다.

SPAC과 IPO 둘 다 꺾이고 있습니다.

나머지도 규제에 대한 걱정으로 주춤했습니다.

규제에 대한 걱정은 우리 정부뿐만 아니라 해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는 암호화폐도 움츠리게 만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실 심리가 꺾이는 지표입니다.

존 템플턴의 명언은 타당합니다.

하지만 회의주의에서 유포리아로의 움직임은 일직선이 아닙니다.

위아래로 오르내리는 곡선입니다.

주식시장과 약간 비슷하게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우리는 3월 이후 역행했습니다.

현재는 확실하게 낙관주의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유포리아가 전혀 아닙니다.

사람들이 두려움과 잘못 연관 짓는 수많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진정으로 인류의 비극이죠.

인도주의의 관점에서요.

하지만 이것은 자본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자본 시장은 잔인하고 심술궂고 무정합니다.

역사가 다양한 형태로 보여주기를 시장은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델타 변이나 미래 코로나 변이의 두려움은 성장을 낮추었다고 합니다.

비록 이전에 사람들은 긴 호황을 맞이할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말입니다.

이것도 낙관주의였지만 항상 틀렸기 때문에 낙관주의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연초에 말했듯이 우리는 꽤 강력한

상승장을 경험하고 정상 범위로 돌아왔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어느 정도 타당하긴 합니다.

코로나로 발생한 일은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장소에

제한을 가했다는 것입니다.

일부 소규모 소매점이나 일부 접대 산업에 영향을 미치거나

여행 관련 부문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것입니다.

전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들 모두는 미국 혹은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매우 적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대략 2% 수준입니다.

그 말은 2%에만 영향을 끼친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디어에서 매우 주목받고 있는 것들은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지표들은 우리를 심리상 역행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제 긴 강세장이 흘러갈 여지가 남아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