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이민자에서 미국 프랜차이즈 57위 기업 CEO로, 미국을 뒤흔든 인생 역전 스토리

2026. 2. 4. 13:1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이 영상은 미국 이민자 출신 프랜차이즈 기업가 찰리 신(Charlie Shin)이 가난한 이민자에서 미국 대형 프랜차이즈(Charlie’s Philly Steaks·BiBiBap)와 NGO를 함께 운영하는 CEO가 되기까지의 인생·사업·가치관을 이야기하는 인터뷰입니다.

## 1. 어린 시절·이민·가난 경험

- 13살 때 부모님 이혼 후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감.  
- 어머니는 병원 청소·웨이트리스 등 저임금 노동으로 두 남매를 키움(시급 2.35달러 수준).  
- 십 대 시절 가장 힘들었던 것은 “가난 자체”보다, 부자들이 어머니와 여동생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었고, 특히 같은 한국인이 가족을 깔보는 경험이 큰 분노와 결심을 줌.  
- “커서 반드시 부자가 되어 내 가족이 무시당하지 않게 하겠다”는 마음을 품음.  

## 2. 대학 시절·1호점 창업까지

- 공부를 잘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겨우 Ohio State University(오하이오 주립대)에 입학·졸업.  
- 대학 재학 중 어머니가 작은 일식·한식 식당을 하다 허리를 다쳐 더 이상 가게를 유지하기 어려워짐.  
- 찰리는 “가게를 빨리 팔고, 2년 안에 내가 졸업해서 어머니를 책임지겠다”고 설득, 가게를 정리하지만 곧 가족의 소득이 사라짐.  
- 자신이 좋아하던 메뉴인 필리 치즈스테이크에 눈을 돌리고, 학교 근처에 비슷한 가게가 없다는 점을 보고 이 메뉴 전문점을 준비하기로 결심.  
- 3학년 때부터 1년간 준비해 4학년 때 1호점을 오픈.  

### 1호점 오픈과 인허가 위기

- 위치는 좋았지만, 주차 공간이 없어 대학 ‘조닝 위원회’가 허가를 내주지 않으려 함.  
- 위원회 최고 결정권자인 백인 위원이 강하게 반대.  
- 최종 회의에서 한 위원이 “이건 시장이 판단해야 한다, 장사가 안 되면 자연히 망할 것”이라며 자유시장 논리를 펴서 분위기를 뒤집고, 결국 허가를 획득하는 ‘기적 같은’ 경험을 함.  

## 3. 매출을 키운 두 가지 비결

### 1) 간판 전략과 브랜드 정리

- 오픈 직후 장사가 잘 안 된 이유를 “손님들이 우리가 뭘 파는지 몰랐다”라고 분석.  
- 가게 간판에 ‘Philadelphia Cheesesteak’라고만 적혀 있어 전달력이 떨어졌다고 판단.  
- 간판 문구를 ‘Charley’s Steak’으로 바꾸고, 간판 크기를 10배 키우고, 하얀 어닝과 조명으로 눈에 확 띄게 개선.  
- 미국 내 상표권 문제 때문에 직접 미시간까지 찾아가 상표권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용 허락을 받아냄.  
- 이 간판 변경 이후 매출이 거의 두 배로 뛰었고, 2년 뒤 한 블록 아래의 더 큰 매장으로 이전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  

### 2) 상권 다각화 – 대학가에서 쇼핑몰로

- 대학가 상권은 방학 시즌(여름·겨울·봄)에 매출이 급감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음.  
- 지역에서 유명한 외식업자 Barry Zacks에게 조언을 구하고, 세 가지 핵심 조언을 받음.  
  - 현금 장사라도 세금 탈루하지 말고 ‘깨끗이 신고하라’ – 나중에 대출을 받으려면 신고된 소득이 필요하다.  
  - 손님 앞에서 직접 조리하는 ‘오픈 키친’을 유지하라 – 신뢰와 매력을 준다.  
  - 사람이 많은 쇼핑몰에 입점하라.  
- 이 조언을 30년간 사업 원칙으로 삼았고, 대학가 외에 몰 입점으로 매출 기반을 넓힘.  

## 4. 프랜차이즈 확장과 12년 무수익

- 3호점까지는 비교적 수월했지만, 4·5호점부터는 동업 구조 등으로 복잡해짐.  
- 27세 때 “10년 안에 20개는 너무 적다, 최소 200개는 해야 한다”며 프랜차이즈화 결심.  
- 3곳의 컨설팅 회사가 “자본도 부족하고, 점포 수·시스템이 너무 적어 프랜차이즈는 무리”라고 만류했지만, 젊은 패기 때문에 조언을 듣지 않고 돌진. 
- 20개, 30개까지 점포 수를 늘렸지만, 실제로는 거의 돈을 벌지 못 함.  
- 100개 점포를 열 때까지 약 12년 동안 프랜차이즈로 큰 수익을 내지 못했으며, 그 기간 동안 공급망·물류공장·식자재 가공공장·품질관리 시스템 등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선투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회상.  

### 포기하지 않은 이유 – 신앙과 ‘하나님의 비즈니스맨’ 서원

- 17살 때 교회에서 기도하다가 강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체험을 했고, “공부도 못하고 가난한 내 미래가 너무 막막했지만,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는 확신”을 얻음.  
- 그때 “나를 훌륭한 사업가로 만들어 주시면 번 돈을 모두 하나님께 드리겠다, 나는 하나님의 사업가가 되겠다”는 서원을 함.  
- 사업이 너무 힘들어 가게를 팔고 700만 달러를 손에 쥐고 편하게 살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과의 약속” 때문에 포기하지 못했다고 고백.  
- 12년간의 고난이 자신을 ‘더 큰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만드는 훈련 과정이었다고 해석.  

## 5. 오프라인 확장의 핵심 전략 – 경쟁사 점포 인수

- 오프라인에서 300개 이상 매장을 늘린 방식은 의외로 단순했다고 설명.  
- 건물주가 “왜 굳이 너희 브랜드를 들여야 하냐”고 물으면, 이미 같은 업종으로 영업하다 어려움을 겪는 경쟁 브랜드 점포를 인수·전환하는 방식을 제안.  
- 이렇게 경쟁사 점포를 약 150~180곳 정도 인수·리브랜딩하여 빠르게 확장.  
- 경쟁사보다 음식 품질·운영 시스템·교육 시스템이 더 뛰어났기 때문에, 점포만 바꾸면 매출이 크게 차이 났다고 말함.  
- 다만 나중에 “너무 많은 구조조정·점포 인수로 사람들을 내보내야 했던 경험” 때문에 “손에 피가 너무 많이 묻었다”는 표현을 쓰며 인간적으로는 후회도 남았다고 함.  

## 6. 한국 진출 실패와 시장 분석

- 한국에는 2번 진출했지만 모두 철수.  
- 이유 2가지로 정리.  
  - 한국 외식 시장은 지나치게 경쟁이 치열하고, 트렌드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 장기적으로 버티기 어렵다.  
  - 필리 치즈스테이크는 식사 빈도가 낮은 ‘좁은 카테고리’라 시장이 너무 작다.  
- “전 세계 누구와 경쟁해도 자신 있지만, 한국인과는 경쟁하고 싶지 않다. 한국 사람들은 너무 열심히 일한다”는 말로 한국 시장의 치열함을 표현.  
-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으면 전 세계 어디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말도 인용하며, 한국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 민감도를 높게 평가.  

## 7. Bibibap 탄생 – ‘빵’에서 ‘쌀’로의 전환

- 원래는 빵·미국식 메뉴에 기반한 Charleys 브랜드에 집중하고 있었음.  
- 3,000개 매장까지 확장할 전략을 고민하면서 “앞에서 조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뒤에서 조리해 내보내는 시스템”을 도입해야겠다고 결론.  
- 계속 기도하던 중 ‘쌀을 사용하라’는 생각이 떠올랐지만, 빵·미국식 콘셉트와 전혀 연결이 안 된다고 느껴 처음엔 이해하지 못함.  
- 다음 날, 함께 일하던 한 직원이 “이상한 생각이 자꾸 드는데, 아시아 패스트푸드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고,  
- 이어서 콜럼버스의 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전화해 “두 번 음식점을 했다가 망했는데, 내 몰에 당신이 어떤 콘셉트든 해볼 수 있게 저렴한 임대료로 공간을 주겠다”고 제안.  
- 찰리는 기존 Charleys팀 세 명에게 “오늘부터 아시아 패스트푸드 콘셉트를 만들어보자. 나도 뭔지 모르니 너희가 찾아와라”라고 지시.  
- 리서치를 하다가 결국 ‘비빔밥’이 미국 시장에 먹힐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판단, 콘셉트를 잡고 Bibibap 브랜드를 론칭.  
- 1호점은 오픈하자마자 성공했고, 1년 안에 3개 매장을 추가로 열 정도로 빠르게 성장.  
- 현재 Bibibap은 76개 매장까지 확장되었고, 모두 직영으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  

### Bibibap 이름의 의미와 디지털 전환

- ‘Bibimbap’ 대신 ‘Bibibap’으로 표기한 이유는 영어권에서 M 발음이 들어가면 어렵고, 철자도 헷갈리기 쉬워서 M을 제거해 발음을 단순화한 것이라고 밝힘.  
- 최근 7~8년 사이 외식업 환경이 급변하면서, Bibibap 매출의 약 50%가 온라인 주문·케이터링에서 발생할 정도로 디지털 비중이 커졌다고 설명.  
- 메뉴도 필리 치즈스테이크처럼 니치한 카테고리만 고집하지 않고, 치킨윙 등 더 자주 먹는 메뉴로 확장하는 실험을 반복해 ‘포뮬러’를 찾기까지 7번 정도 실패를 거듭했다고 말함.  

## 8. 사람·조직 철학 – “직원 인생을 바꾸는 회사”

- Bibibap은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전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외식업 종사자들의 삶이 너무 힘들고 임금이 낮기 때문”이라고 함.  
- 이 구조에서 오너가 아닌 직원들이 더 나은 삶을 살게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쉽게 접지 못하고 계속 키웠다고 설명.  
- Bibibap 매니저의 약 절반이 시급 10달러의 크루(아르바이트)로 시작해 내부 승진을 통해 매니저가 되었고, 지금은 연 수입 100만 달러를 넘는 사람들도 있다고 언급.  
- 그래서 Bibibap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사람’이며, 회사에 대한 충성도와 애착이 매우 높은 직원들이 많다고 강조.  

### “가장 잘한 결정과 가장 후회되는 점”

- 스스로 꼽는 가장 잘한 결정은 “포기하지 않은 것” 하나뿐이라고 말함.  
- 너무 힘들 때도 “이게 내 인생인데, 그만두면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마음과 동시에, 일이 힘들지만 재미있기도 했기 때문에 계속 버텼다고 설명.  
- 가장 후회되는 것은 “사람들에게 더 한 번의 기회를 주지 못한 것, 너무 빨리 내보낸 것들”이라며, 구조조정·점포 인수 과정에서 피할 수 없던 해고에 대한 인간적인 아쉬움을 토로.  

## 9. 가치관·신앙·암 투병 이후의 변화

-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 두 가지.  
  - 예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깊이 체험한 날.  
  - 그리고 “내가 죽는 날” – 이 삶은 여행일 뿐이고, 그날이 진짜 삶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말함.  
- 약 2년 전 갑자기 4기 호지킨 림프종(혈액암의 일종) 진단을 받음.  
- 2~3주 만에 숨 쉬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급격히 악화되었고, 의사에게 “4기 이후는 없냐”고 물을 정도로 병에 대한 지식도 없었다고 회상.  
- 당시 가장 걱정된 것은 두 가지.  
  - 하나님이 준 ‘미션’을 다 이루기 전에 죽을까 봐.  
  - 어머니보다 먼저 죽을까 봐.  
- 자신은 그저 “조그만 혹 하나일 뿐”이라며, 죽음 자체에 대한 두려움은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말함.  
- 현재는 치료를 꾸준히 받았고, 진단 후 3년이 지난 시점으로 4개월마다 검진을 받고 있으며, 5년이 지나면 사망 위험이 많이 낮아진다는 설명을 듣고 있다고 함.  
- 이 경험을 통해 “내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을 실감했고, 70~80세까지 살 수 있다 해도 이미 62세라며, 남은 시간을 어떻게 잘 마무리할지 많이 고민한다고 말함.  

## 10. NGO·사회공헌 활동

- 현재 시간의 절반은 프랜차이즈 사업, 나머지 절반은 NGO(기독교 선교·청소년 교육) 활동에 사용.  
- NGO는 선교 단체 성격으로, 7가지 영역에서 활동.  
  - 선교사를 위해 기도·경제적 지원·조언 제공.  
  - 도시의 저소득층 청소년(대부분 흑인·캄보디아계)들을 위해 농구 등 스포츠와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소그룹 성경공부를 진행.  
  - 3학년에서 4학년으로 올라갈 때 치르는 독해 시험에서 약 70%가 실패한다는 미국 교육 현실을 보고, 이 아이들을 자원봉사자와 1:1 매칭해 주 1회 튜터링을 하는 읽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전반적인 목표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잘 성장해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돕는 것”이라고 정의.  

## 11. 앞으로의 목표·비전

- Charleys, Bibibap, NGO 각각 미션은 다르지만, 비전은 하나라고 말함.  
- “우리가 맡은 일을 정말 잘하고, 올바르게 하는 것”이 공통된 비전.  
- 사업을 ‘정직하게·올바르게’ 운영하면서, 이웃을 사랑하고 도우며 살아가는 것을 자신의 목표로 제시.  

## 12. 예비 창업가에게 전하는 조언·자녀 교육

-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한 마디를 요청하자, “절대 하지 마세요. 미칩니다”라고 농담 섞인 경고를 먼저 함.  
- 결국 중요한 건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것. 그렇게 되면 일이 곧 삶이 되고, 일하는 것·사람을 잘 대하는 것 모두가 즐거워지고, 인생 전체가 행복해진다고 조언.  
- 자녀(1남 1녀)에게는 다섯 살쯤부터 “부모의 재산은 상속되지 않는다”고 계속 말해왔고, 지금도 100%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  
- 부모로서 필요한 책임은 다하지만, 재산을 물려주는 것과는 별개라고 선을 긋는 교육관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  

***
출처
[1] [ENG SUB] 가난한 이민자에서 미국 프랜차이즈 57위 기업 CEO로, 미국을 뒤흔든 인생 역전 스토리 https://www.youtube.com/watch?v=zS3AbSFgF8c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