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첫 희생양이 전략 컨설팅 업계일 수 있다
2026. 1. 19. 14:26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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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AI 시대 첫 희생양이 전략 컨설팅 업계일 수 있다”는 주제 아래, 딜로이트·맥킨지 같은 전통 컨설팅과 팔란티어의 차이, 그리고 2030 세대에게 주는 메시지를 다룹니다.[youtube]
AI와 전문직, 그리고 첫 희생양
- 2025년 신입 회계사 합격자의 76%가 어떤 회계법인에도 배치되지 못했다는 뉴스, 일론 머스크의 “의사도 AI 로봇이 대체할 것” 발언을 언급하며 전문직의 불안감을 짚습니다.[youtube]
- 그런데 의사·변호사보다 더 먼저 흔들리는 직군이 전략 컨설팅 펌이며, AI 시대의 첫 탈락자가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합니다.[youtube]
딜로이트 ‘GPT 보고서’ 사건과 컨설팅 호황기
- 글로벌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가 호주 정부 프로젝트에 AI(GPT-4)로 뽑은 리포트를 제출했는데, 근거 판결문·논문·참고문헌 상당수가 AI가 지어낸 ‘환각’이라 뒤늦게 들통납니다.[youtube]
- 사건 이후에야 “일부 보고서에 GPT-4를 활용했다”고 고지했고, 업계 전체의 신뢰와 위신이 크게 추락한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합니다.[youtube]
- 한편 2010년대 후반~2024년까지는 초호황기로, 액센츄어·BCG·맥킨지 등은 AI 도입 컨설팅으로 매출이 폭증했고, BCG는 “우리가 AI 컨설팅을 하면 기업 생산성이 12~15% 오른다”는 연구(경쟁자가 하고 있으니 해야된다는 '공포' 마케팅도)까지 내며 ‘AI 시대의 선도자’ 이미지를 만들었다고 소개합니다.[youtube]
맥킨지 구조조정과 전통 컨설팅 모델의 한계
- 글로벌 1위 맥킨지가 4만 명 중 약 5천 명을 해고한 사건을 다루며, 인력 규모가 작고 ‘엘리트 소수 정예’인 업계 특성상 매우 큰 구조조정이라고 설명합니다.[youtube]
- 컨설팅 펌의 전통 모델은:
- 하버드·스탠퍼드 출신 컨설턴트 10~20명이 몇 달간 상주하며 300~1000장짜리 PPT·리포트를 만들고,
- 그 인건비(시간)를 기준으로 수백억~천억까지 수수료를 청구하는 구조입니다.[youtube]
- 하지만 이들이 실제로 하는 엑셀·PPT 제작, 장문 보고서 작성 등의 상당 부분을 이제는 ChatGPT 같은 도구가 더 빠르고 싸게 할 수 있게 되면서, “사람 많이 투입했다고 비싼 돈을 받는” 모델 자체가 설 자리를 잃고 있다고 비판합니다.[youtube]
- 영상은 “성과(매출 증가·비용 절감)에 비례해 과금하는 게 합리적인데, 수십 년 동안 ‘시간 많이 썼으니 돈 많이 달라’가 통했던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이었다”고 꼬집습니다.[youtube]
팔란티어: 문서 대신 소프트웨어
- 전통 컨설팅은 문서(보고서·인사이트)를 납품하지만, 팔란티어는 그 권고안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해 실시간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회사라고 규정합니다.[youtube]
- 기업 내부에 흩어진 방대한 데이터를 모아 “지금은 A 공장에서 어떤 부품을 어디로 옮겨야 한다” 같은 실시간 전략 결정을 내려주는 시스템을 제공하며, 팔란티어 엔지니어·컨설턴트들은 모두 코딩이 가능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합니다.[youtube]
에어버스 사례: 왜 팔란티어가 게임체인저인가
- 항공기 한 대에 400만~600만 개의 부품(자동차는 3~4만개)이 들어가고, 인기 기종은 8~10년 대기해야 할 정도로 공급이 딸리는 상황에서 생산 최적화가 핵심 과제가 되었습니다.[youtube]
- 기존 컨설팅은 몇 달 조사 후 “이 병목 리스트를 해결하면 효율이 17% 오른다”는 정적인 보고서를 주고 끝났지만, 실제 현장은 매일 새로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금방 유효성이 떨어집니다.[youtube]
- 팔란티어는 에어버스·델타항공·BP·페라리 등과 계약해,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금 이 부품을 몇 시까지 어느 라인으로 보내라”는 식의 지시를 지속적으로 내리는 시스템을 제공하여 업계 표준처럼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합니다.[youtube]
팔란티어의 수익 모델과 ‘종속’ 우려
- 팔란티어는 1회성 컨설팅 비를 받지 않고, 고객사가 매년 절감한 비용의 일정 퍼센트를 수수료로 가져가는 구조를 택합니다.[youtube]
- 이 모델은 성과 연동이라 기업 입장에서도 합리적이지만, 시스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끊을 수 없는데, 우리가 버는 돈을 계속 떼어줘야 한다”는 종속 우려를 낳고 있다고 전합니다.[youtube]
- 영상은 인력 갈아 넣어 문서를 찍어내던 전략 컨설팅을 ‘수공업’, 팔란티어 같은 플레이어를 ‘다음 세대 산업혁명’에 비유합니다.[youtube]
피터 틸, 미 국방부, 그리고 ‘또라이 기질’
- 팔란티어의 첫 대형 고객은 미 육군·국방부였고, 당시 군의 정보 시스템은 느리고 낙후되어 있어 쓰기 어려운 수준이었다고 합니다.[youtube]
- 대부분의 납품 기업들은 “평생 계약을 잃을까 봐” 비효율을 지적도 못 했지만, 팔란티어는 국방부 시스템이 너무 구식이라고 지적하며 자사 솔루션 도입을 요구하다 거절당합니다.[youtube]
-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미국 국방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재판부가 팔란티어의 손을 들어주면서 1조 원 규모 계약을 따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역사에 남을 정도의 또라이 기질이 창업자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youtube]
- 이어 피터 틸의 책 『제로 투 원』을 언급하며, 남들이 쉽게 넘볼 수 없는 독점적 위치를 만드는 회사의 사고방식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권합니다.[youtube]
2030·청년에게 전하는 메시지
- 회계사·변호사·의사 등 전문직의 불안, 대기업·관료 조직에 목매는 취업 경쟁 속에서 2030·대학생들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고 짚습니다.[youtube]
- 그러나 시대가 빠르게 변할수록, 관료주의에 찌든 기존 대기업·기관에 평생을 걸 필요는 없고, 오히려 AI 혁신이 먼저 스며드는 큰 산업에서 시작해 점점 더 작은 고수익 '니치' 시장으로 내려올 때, 그 아래 레이어에서 2030이 주인공이 될 기회가 많다고 말합니다.[youtube]
- 맥킨지·BCG·베인이 힘들어져도 그 안에서 일하던 똑똑한 주니어들이 혁신의 현장으로 옮겨가 새로운 활로를 개척할 것이라 보고, 시청자들도 스스로의 브랜드·작은 시장을 개척하는 쪽을 고민해 보라고 제안합니다.[youtube]
- 끝으로 워렌 버핏의 “현명한 사람은 남의 불행에서 배운다”는 말을 인용하며, 전략 컨설팅 업계가 겪는 위기를 보면서 각자 AI 시대에 어떻게 대비할지 미리 고민해 보자는 메시지로 영상을 마무리합니다.[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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