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 9. 11:49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아만 창업자 아드리안 제차 이야기는, “신화적인 창업 철학으로 시작했지만 '자본'에 넘어가면서 '철학'과 '퀄리티'가 무너진 브랜드”라는 흐름으로 정리됩니다.[1]
## 아만 브랜드의 시작
- 아만 브랜드를 만든 사람은 **아드리안 제차**로, 처음부터 ‘세계 최고급 리조트 체인’이 아니라 극도로 한정된 입지에서 조용한 프라이빗 리조트를 만들겠다는 철학으로 출발했다는 설명이다.[1]
- 첫 호텔인 **아만푸리(푸켓)** 를 만들 때도 마음에 드는 입지를 찾기까지 오래 걸렸고, 토지 소유주·동네 사람들과 오랜 시간 설득·협의를 거쳐 하나의 리조트를 만들었다고 소개한다.[1]
## 창업 철학과 운영 방식
- 제차가 추구한 아만의 핵심은 “특수한 입지에서 완전히 프라이빗하게 누리는 경험”이었고, 그래서 아만 부탄처럼 입지 자체가 희소한 곳에 소수의 리조트를 만드는 방식을 지향했다는 설명이다.[1]
- 이런 철학 때문에 아만 호텔은 연간 몇 개씩 찍어내듯 오픈하는 모델이 아니라, 장소 하나하나에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하는 구조였고, 현실적으로 빠른 확장이 불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었다고 평가한다.[1]
## 소유권 변화와 철학 붕괴
- 제차가 그 철학대로 브랜드를 운영하다가 사업이 악화되고 자금 사정이 나빠지면서, 결국 **러시아 출신 부동산 사업가**에게 브랜드 소유권을 완전히 빼앗기게 되었고, 그 이후에는 창업자조차 “월급쟁이 CEO도 아닌” 위치가 되었다고 말한다.[1]
- 소유권이 바뀐 이후의 아만은 창업자의 철학보다는 **수익 극대화**에 초점이 맞춰졌고, 도심 한복판에 호텔을 짓고도 예전 아만 수준의 가격(1박 400만~500만 원)을 받는 방향으로 변했다고 지적한다.[1]
## 운영 철학의 변질과 수익 구조
- 영상에서는 호텔 운영의 핵심 비용이 인건비이기 때문에, 이윤을 높이려면 사람 수를 줄일 수밖에 없고 그 결과로 컨시어지·버틀러·서비스 전반의 밀도와 진심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한다.[1]
- 제차 시절의 아만이 지향하던 “특수한 입지 + 극단적으로 프라이빗한 경험을 위한 과한 서비스”가 점점 사라지고, 브랜드 프리미엄과 이름값만 유지한 채 ‘도시 고가 호텔’처럼 변해 버렸다는 뉘앙스로 설명한다.[1]
## 창업자 정신과 현재 아만의 간극
- 아드리안 제차가 생각했던 최고 럭셔리는 “돈만 많으면 갈 수 있는 호화 시설”이 아니라, 특정 입지에서 오직 나만을 위해 준비된 듯한 **환경·프라이버시·서비스**의 조합이었다는 관점이 소개된다.[1]
- 그러나 지금의 아만은 방콕처럼 누구나 알 수 있는 상업적인 입지에, 비용 구조를 고려한 시설과 인력으로 운영하면서도 과거의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창업자가 지키려 했던 가치·자존심·철학과는 거리가 멀어진 브랜드로 묘사된다.[1]
출처
[1]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로 보는 럭셔리 브랜드의 민낯 | 뒤틀린 시점 https://www.youtube.com/watch?v=Lx7DTmgwVl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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