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30. 10:19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AI 시대 ‘경량문명’은 대기업·조직 의존이 약해지고, AI를 장착한 **개인**이 가볍고 빠르게 일하며 스스로 브랜드와 수입원을 만들어가는 흐름이라고 정의한다.[1]
## 경량문명: 개념과 배경
- ‘경량문명’은 협업 구조와 조직이 무거운 위계·결재·회의 중심에서, AI·플랫폼을 활용한 소수·개인의 가상 협업으로 옮겨가는 문명 단위의 변화다.[1]
- AI 도입으로 2주 걸리던 일을 이틀에 끝낼 수 있을 정도로 의사결정과 실행 속도가 빨라지고, 속도가 빨라질수록 구조는 더 가벼워지고, 가벼울수록 유리해지는 환경이 된다.[1]
## 개인과 조직의 ‘헤어질 결심’
- 회사는 “AI가 온다면서 왜 사람이 이렇게 많이 필요하냐”라고 느끼고, 사람도 “우리가 다 할 수 있는데 왜 큰 조직이 필요하지?”라고 느끼며 서로 헤어질 결심을 하는 국면에 들어섰다고 설명한다.[1]
- 은행 창구 인력 감소·40세 희망퇴직 같은 사례처럼, 동일 업무를 수행하는 인원은 급감하고 자동화·AI로 대체되며 중장년에게 구조적 박탈감과 억울함이 커진다고 본다.[1]
## 살아남는 사람의 조건 : 전체를 설계(서사, 구조를 만드는 추상적 사고력, 방향 설정, 자기 결정 능력 등)
- 부분 작업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포함한 여러 도구를 묶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완결**할 수 있는 사람이 유리해진다고 강조한다.[1]
- 구체적 손재주보다 전체를 설계하고 서사·구조를 만들 수 있는 추상적 사고력, 방향 설정, 자기 결정 능력이 중요해지고, ‘완전체’ 개인이 되면 조직 밖에서도 혼자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1]
## ‘내 계정’과 개인 브랜드의 중요성
- 직장 호칭(과장님·상무님) 중심 정체성에서, 이름·닉네임·프로·매니저 등 개인 자체가 오래 가는 브랜드가 되는 쪽으로 호칭과 문화가 변하고 있다고 진단한다.[1]
- 조직에서 만든 결재문서·성과는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블로그·채널·콘텐츠 등 “내 계정”에 나의 목소리와 흔적을 지금 당장 남겨야 이후에 들고 나갈 ‘내 것’이 생긴다고 강조한다.[1]
## AI·플랫폼 시대의 새로운 일과 팬덤 경제
- 틱톡, 스트리머, 네일아티스트, 유튜브 스트리머 등 과거에 없던 직업들이 인간의 무한한 욕망과 플랫폼 덕분에 새로 생긴 예로 제시된다.[1]
- AI로 만든 햄스터 캐릭터 ‘정서불안 김햄찌’ 채널처럼,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1인이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고 글로벌 팬덤과 브랜드(애플 등) 협업까지 하는 사례를 경량문명의 전형으로 든다.[1]
## 빠르고 가벼운 개인 vs 느린 조직
- 회의·결재·보고가 겹겹이 있는 전통적 협업은 사실상 ‘전가 구조’라서 느리고 비효율적이며, AI와 개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처리하면 결재 과정 자체가 압축·삭제된다고 말한다.[1]
- “다 같이 고민해 보자, 다음 주에 다시 회의하자”는 방식은 이미 뒤처진 방식이고, 요청이 오기 전에 만들어 오는 빠른 개인이 금융비용·인건비까지 절감하며 경쟁에서 이긴다고 주장한다.[1]
## 고용·정체성·외로움의 문제
- 자동화로 직업 수는 늘지 않는데 생산성은 올라가서, 청년층은 ‘쉬고 있다’는 집단과 여러 일을 동시에 하는 N잡러 집단으로 양극화되고 있다고 해석한다.[1]
- 회사가 인생의 중심이던 세대에게 “직급 없애고 수평적으로, 각자 알아서”라는 전환은 25년 희생에 대한 보상·지분을 주장하고 싶게 만드는 억울함·상실감을 낳는 부작용을 만든다고 본다.[1]
## 외로움, 선택적 연대, 수평 공동체
- 팬데믹 재택근무를 통해, 혼자 있는 외로움도 느꼈지만 부장과 억지로 함께 있는 ‘괴로움’도 깨달았고, 이제 외로움은 창작과 자기표현의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라고 말한다.[1]
- 학연·지연·혈연 중심의 강제 공동체에서 벗어나, 취향 기반 러닝 모임·오디오 동호회 등 수평적이고 닉네임으로 부르는 느슨한 공동체, 선택적 연대가 늘고 있다고 설명한다.[1]
## 직장과 직업, 자아실현의 분리
- “회사 다녀요”가 아니라 “나는 러너다, 회사는 러닝을 위한 도구다”처럼, 직장은 수단이고 자기 정체성은 취향·활동·라이프스타일로 규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한다.[1]
- 회사에서 자아실현이 힘들다면 자아실현은 밖에서 하고, 회사는 그 자아실현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얻는 도구로 보는 시각이 젊은 세대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한다.[1]
## 한국이 특히 빠른 이유와 AI 도입 가속
- 자원이 부족해 인적 자원과 교육을 중시해 온 한국은 새로운 기술·시스템을 받아들이는 긴장감이 크고, 그만큼 경량문명을 다른 나라보다 먼저 겪고 있다고 평가한다.[1]
- 2024년까지는 AI를 ‘검증해 보자’는 태도였지만, 이제는 “내가 안 쓰면 경쟁사가 쓴다”는 효율 논리로 ‘해야 한다’는 쪽으로 거의 모든 의사결정자가 돌아섰다고 진단한다.[1]
## 지금 당장 해야 할 개인의 행동
- 전환기의 충격과 억울함, 소외가 큰 만큼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지만, 개인 차원에서는 “내 흔적을 남기는 일”을 미루지 말고 오늘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1]
- 블로그든 채널이든 형식은 상관없고, 타임스탬프가 찍힌 나의 기록을 쌓아야 10년 뒤 조직 밖에서도 설명 가능한 나의 업(業)과 상품화된 내 인생 스토리가 생긴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한다.[1]
출처
[1] 대기업 시대는 끝났다. AI가 쏘아올린 가벼운 문명'의 시대, 중장년층 덮친 https://www.youtube.com/watch?v=w-HyMIUm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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