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5. 13:49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앞서 열린 47차 아세안 정상회의.
10월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림.
우리나라 대통령도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아세안 정상 회담을 시작으로 트럼프의 아시아 순방 시작.
28일 도쿄에서 진행된 미일정상회담(도쿄에서 다카이치와)
과연 첫 여성 총리 외교 능력은 어떨 것인가?
(신임 총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험대)
만나자마자 다카이치가 한 말은 노벨 평화상 추천.
골프를 좋아하는 트럼프를 위한 맞춤형 선물 준비.
아베의 퍼터와 일본 프로 골퍼 마츠야마 히데키의 친필 사인이 담긴 골프백과 공을 선물.
양정상은 'Japan is Back'이라고 적힌 모자에 서명.
아베 전 총리가 처음 사용한 다카이치의 선거전 구호.
기승전 골프와 아베로 도배된 일본의 트럼프 환대.
지난 7월 일본이 미국차를 사지 않는다고 불만을 드러냈던 트럼프.
'일본이 미국산 자동차를 구입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들에게 10년 동안 차를 1대도 주지 않았다!'
미-일 정상회담이 이루어진 아카사카 궁전 앞에 두 픽업트럭이 주차되었음.
미국에서 생산된 일본 자동차가 일본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규정 개정도 고려.
차를 구입하겠다는 의도가 담긴 주차(전시).
트럼프가 원하는 것들을 모두(F-150 트럭, 콩, 가스) 사겠다고 제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본격적으로 진행된 미일정상회담.
양국은 무역합의 이행 약속에 서명.
두 정부는 '무역합의' 이행 약속과 '희토류'의 공급망 협력 문서에 서명.
이후 이례적으로 미국 대통령의 전용 헬기인 마린 원에 동승.
(대통령 탑승 시 호출 부호, 에어포스원과 같은 맥락)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에서 연설하며 미일 동맹의 건재함을 과시.
(조지 워싱턴호, 미 해군 7함대 핵심 전력, 비행갑판만 축구장 3배 크기)
트럼프 : 언제든지 궁금한 점이 있거나 의문이 있거나 필요한 것이나
부탁할 일이 있으면 일본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
또한 도요타가 미국 전역에 공장을 지을 예정이라고 발표.
100억 달러는 금시초문이라는 도요타.
도요사 이사 : 1기에는 그 규모가 100억 달러 그래서 같은 규모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투자'와 '고용' 창출을 계속할 것.
29일 김해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 트럼프 대통령.
(2017, 2019년 한미정상회담 이후)
김해공항에서 마린원으로 경주의 헬기장으로 이동.
경주 헬기장에서 '더 비스트'를 타고 이동하며 본격적으로 한국에서의 스케줄 시작.
(무게 9톤, 장갑판 차체, 방탄 창문, 최루탄 발사기, 야간 투시경 카메라,
위성 전화기 내상, 대통령 혈액형과 일치하는 혈액 내장 등)
6년만의 방한, 첫 일정으로 CEO 서밋 특별 연설을 진행.
'우리는 오래된 우정을 강화하고 새로운 유대를 맺고
새로운 공장을 세우며 새로운 산업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국빈 방문 현식, 최고 수준의 의전을 제공한 대한민국.
이어서 우리나라 최고 훈장인 '무궁화 대훈장' 수여.
(상훈법 제10조, 대통령, 우방 원수 및 배우자에 수여)
(금 190돈, 은 110돈, 기타 보석 / 금값만 1억 3천만 원 수준)
그리고 대망의 신라 천마통 금관 모형을 선물.
더워싱턴포스트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전역 도시에서
'노 킹스' 사위가 열린 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화려한 선물을 받았다!
회담 뒤 이어진 만찬에서도 선물에 대한 극찬을 이어간 트럼프.
이어서 트럼프의 물건들을 전시만 일명 '트럼프 굿즈샵' 소개.
(마가 모자, 사진집, 성경,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저서 한글 번역본 등)
[한-미 정상회담]
우선 조선업 분야를 비롯한 경제 협력이 논의.
(대미 투자 및 구매 확대를 통해 미국의 제조업 주흥을 지원)
공개된 모두 발언에서 핵잠수함 개발 승인 요청이 등장.
'핵추진잠수함의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 달라!'
'디젤 잠수함은 잠항 능력이 떨어져 북한이나 중국 측 잠수함에 대한 추적 활동에 제한이 있다!'
핵추진 잠수함은 우리 해군의 오랜 숙원 사업.
1993년 YS부터 추진해 온 숙원 사업.
(사실상 무제한급 잠항 능력)
동시에 핵연료 재처리, 우라늄 농축 부문 진척도 요청.
트럼프 : 난 한반도에서 여러분이 공식적으로 전쟁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겠다!
이튿날 시원하게 도장을 찍었다는 소식.
트럼프 : 한국이 바로 이곳,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예정입니다!
현재 소수 국가만 보유하고 있음(소수 국가 그룹에 합류)
참고로 핵추진 잠수한 추진 기술 또한 영국과만 공유 중.
(미국은 지금까지 1950년대에 영국과만 해당 기술 공유)
트럼프 : 한국은 미국이 부과한 관세 인하 대가로 3,500억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
김용범 실장 : 현금 투자 2,000억 불(미-일 합의한 금융패키지와 비슷)과 조선업 협력 1,500억.
(다만 연간 투자 상한을 200억 불로 설정, 사업 진척 정도에 따라, 감내(외환 시장)할 수 있는 범위)
원리금 상환 전까지 한국과 미국이 각각 수익 5:5.
마지막으로 농산물 분야 추가 시장 개방은 철저히 방어(민감성이 높은 쌀, 쇠고기 포함)
반도체 관세는 대만과 비슷한 정도로 적용.
그 외 추가적으로 체결된 거래를 발표한 미국.
'대한항공은 362억 달러 규모의 보잉 항공기 103대를 신규 구매, 미국 전역 최대 13만 5천 개 일자리 창출'
한국가스공사의 미국 LNG(약330만톤, 판매업체와 장기계약)도 구매.
기업 투잘르 통해 총 6천억 달러의 규모라고 발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를 구매하기로 합의, 한국의 부유한 기업과 사업가들이 투자)
관세 협상 타결 소식에 관세 부담을 던 현대차가 급등.
신나게 투닥거리더니 결국 성사된 미-중 정상회담(G2).
회담장은 김해 공군기지 내 '나래마루'에 마련.
트럼프 1기 이후 6년 4개월만에 대좌, 미-중 글로벌 무역전쟁의 향방을 가를 담판.
(2019년 처음으로 부산에서 시 주석과 대면 회담을 가짐, 회담은 비공개)
트럼프 : 10점이 가장 좋은 점수라고 한다면 이번 회담은 12점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트럼프는 중국의 관세를 10%p 인하, 중국은 희토류 수출 통제 1년 유예(매년 연장 예상)를 합의.
대두도 거래를 재개하는 것으로 합의.
(주요 정치, 경제적 취약점 모두 해소)
미국 재무부장관 : 향후 3년간 대두는 걱정이 없다!
다만, 11월 이후 중국 관세가 어떻게 되는 지는 밝히지 않음.
(내년 4월 트럼프는 방중, 시진핑은 그 이후 방미를 약속)
금요일 오후 가까스로 성사된 중-일 정상회담.
'역사와 대만 등의 문제에 대한 원칙을 고수해야한다!'
(깊은 반성과 사과를 한 담화)
단 30분만에 종료된 회담(취임 당시 축하메시지도 보내지 않음)
(이전 3명의 전임총리에게는 보냈었음)
한국-캐나다 정상회담, 안보/국방 파트너십을 체결.
(캐나다는 처음으로 인도/태평양 국가와 파트너십 수립)
이후엔 뉴질랜드, 태국 등 각국 정상과의 연쇄 회담.
일본의 다카이치 신임 총리도 회담.
(취임 축하, 셔틀외교 확대 등)
시진핑 주석에게는 최고급 비자나무 바둑판을 선물로 증정.
중국이 우리에게 준 선물은 샤오미 스마트폰과 문방사우 세트.
(디스플레이는 한국 제품, 통신보안은 되냐? / 백도어가 있는지 확인해보라)
한중 경제협력 공동계획(2026~2030) MOU 체결.
영국 중앙은행 간 5년 만기 70조원 규모의 원-위안 통화 스와프 계약서 체결.
이 대통령은 한중관계 전면 회복을 선언.
김정은을 만나고 싶어하는 트럼프.
(그는 내가 그곳에 간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가 만나고 싶다한다면 나도다)
지난 22일 미사일 발사로 답한 북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금지 조치를 위반한 5월 이후 첫 발사)
만나지 못해 매우 아쉬워하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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