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전설이 될 3회장 깐부치킨 치맥 회동

2025. 11. 4. 11:1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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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 진행된 엔비디아의 GTC 콘퍼런스.

엔비디아는 GTC 콘퍼런스에서 엔비디아가 업계 전반에

걸쳐 구축하고 있는 파트너십을 집중 조명했음.

그리고 이번 주 한국 방문 발표.

'한국 생태계 전체를 살펴보면 모든 기업이 저의 깊은 친구이자 훌륭한 파트너십입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그룹 등과 새로운 계약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현재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서 완전히 배제되었음.

(중국 시장 점유율 95%에서 0%로 하락)

 

반면, 대한민국은 소버린(주권적) AI 추구하는 나라

젠슨 황은 국가가 AI 분야에서 자체 역량을 구축해야 한다는 '소버린 AI' 주장 지지.

한국은 2030년까지 최대 20만 대의 고성능 GPU를 확보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

 

30일 오후 진짜 성사된 삼성동 치맥 회동.

젠슨황 1963년생, 62세.

이재용 1968년생, 57세.

정의선 1970년생, 55세.

젠슨황은 초소형 AI 슈퍼컴퓨터 DGX 스파크와 일본 위스키 하쿠슈 25년 산을 선물.

 

치맥 이후 엔비디아 지포스 출시 25주년 행사로 이동.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엔비디아의 최고 경영자(CEO) 젠슨황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출시 25주년 행사 단상에 오름'

 

엔비디아는 본래 게임 그래픽카드 회사.

젠슨황 : 엔비디아의 여정은 지포스와 PC 게임과 함께 했다!

이는 한국만이 성취할 수 있는 성과였다!

PC방과 e-스포츠, 그리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1996년 제 인생 처음으로 한국에서 편지를 받았다!

모르는 사람이 보낸 아주 아름답게 쓰인 편이었다!

(이건희 선대 회장부터 시작된 인연 소개)

그러면서 한국을 초고속 인터넷으로 연결하고 앱을 만들고

이를 만들 수 있도록 당신의 지원을 받고 싶다는 내용이 있었다!

 

지포스 덕분에 우리는 AI 혁명을 시작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은 e-스포츠, 그리고 한국 덕분이었다!

 

다음날 APEC 장소로 이동 SK 최태원 회장도 만났음.

 

엔비디아는 이날 정부와 삼성, SK그룹, 현대차그룹, 네이버 클라우드 등

26만 장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한다고 발표.

젠슨황 CEO는 우리 AI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카이스트 같은 한국의

학계와 스타트업과도 손을 잡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음.

 

AI 랠리에 힘 입어 시총 5조 달러를 최초 돌파한 엔비디아.

그리고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 중인 SK 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10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에 부합(3분기 영업이익 11.3조원)'

 

기염을 토하는 SK하이닉스.

내년도 전 제품 모두 팔림.

'SK하이닉스, 2025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3분기 매출액 24조 4,489억원, 영업이익 11조 3,834억원(영업이익률 47%)

고객사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전반의 수요가 급증.

급증하는 AI 메모리 수요D램과 낸드 전 제품에 내년까지 고객 수요를 모두 확보.

 

범용 D램 가격 폭등.

(HBM 수요 급증으로 구형 D램 생산이 정체)

최근 6개월 사이 거의 4배 상승.

 

반도체 물량 부족 현상 발생.

반도체 쇼티지(물량 부족) 발생, 재고가 없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4분기 PC용 D램 가격 상승률

전망치를 18~23%로 상향, 반도체 슈퍼 사이클 진입.

 

최 회장은 AI 인프라 구축 비용이 현재 너무 많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이 산업이 아직 초기단계라는 점을 언급.

'AI의 큰 잠재력,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하는 것, 위험이 없다면 수익도 없음'

 

AI 관련 에너지 주들도 일제히 급등.

AI 시대에 전지를 어디에 저장하지? ESS!(2차 전지 주식 일제히 상승)

전기는 무엇으로 만들지? 원전주 급등.

어떻게 송전하지? 변압기 등 전력망 기업 급등.

 

JP모건은 코스피 지수의 12개월 기본 전망치를 5,000으로 상향 조정.

 

메타 : 우리는 공격적으로 선제적으로 AI 용량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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