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찾아온 노신사 덕에 90년대에 월 매출 2억을 찍었다|자산 1,000억 돈방석에 앉혀준 귀인의 정체
2025. 10. 31. 10:21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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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초반 어머니 권유로 오리고기를 팔게 됨.
그런데 하루에 1~2개 팔기 시작.
어느날 친구 소개로 온 노신사.
저녁 식사를 대접했더니 소문을 내준다고 함.
며칠있다가 길이 마비된 동네.
구름 떼처럼 몰려든 손님들.
음식 재료가 없어서 손님을 치러내지를 못함.
노신사의 정체는 고 백파 홍성유 선생님.
(소설 < 장군의 아들 > 저자)
주간조선 별미편에 소개를 해버린 것.
30년 바빠서 점심도 못 먹었는데 돌아보니까 그게 다 돈이었음.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옴.
전국에 수없이 많은 오리고기집인데 30년동안 꾸준히 대박을 유지중.
비결은? 백파 선생님께서 '초심' 잃지마라고 당부해줌.
우후죽순 다 성공했지만 오래 유지되는 식당은 다섯손가락에 꼽기 힘들다고 말씀해줌.
통오리 구이 30년 외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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