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남은 것은 코스피 5000? (f. 경주 APEC, 정상회담, 오픈 AI, 샘 알트먼)

2025. 10. 28. 13:30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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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작가 2,400, 올해 저가 2,284 현재가 4,000 이상.

현재까지 약 1,500 포인트 상승(연초 이후 상승률 64%)

 

니케이 지수도 일본 역사상 최고가, 대만 가권지수도 역사상 최고가.

미국도 당연히 사상 최고가(고점 갭으로 돌파)

 

심지어 미국은 악재도 있었음.

(캐나다(3대 수출입 국가) 무역협상 종료(결렬))

 

캐나다 온타리온 주는 레이건 대통령의 연설(당시 미국-일본 관세전쟁)을 광고에 활용.

누군가 외국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자고 말하면 마치 그들이

미국 제품과 일자리를 보호함으로써 애국심을 발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효과가 있어 보일 수 있지만 잠깐일 뿐입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무역장벽은 모든 미국인, 근로자, 소비자에게 피해를 줍니다.

높은 관세는 필연적으로 외국의 보복으로 이어지고 치열한 무역 전쟁이 촉발될 것입니다.

따라서 보호무역주의적 법률을 거부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촉진해야 합니다.

시장은 위축되고 붕괴되고 기업과 산업은 문을 닫고 수백만 명이 일자리를 일습니다.

1987년 레이건 대통령의 라이도 연설(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에 관한 국민 연설)

당시 레이건 대통령은 일본과의 반도체 무역 분쟁 때문에 일본에 관세를 부과.

자유 무역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공정 무역에 대한 헌신.

특정 문제를 해결하고 자유무역을 이뤄낼 것.

일본과 미국 모두 자유 무역만이 가져올 수 있는 번영과 경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트럼프 : 레이건은 관세를 매우 좋아했다!

캐나다를 10% 추가 관세형에 처하노라!

 

마크 카니 : 캐나다는 탈 미국을 추진할 것!

미국 이외의 수출을 10년 동안 2배로 늘릴 것.

우리는 인도와 중국 같은 글로벌 강국들과 다시 관계를 맺을 것.

희생과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미국에 의존할 수는 없다!

 

강한 시장의 특징 : 악재를 무시하고 호재만 들음.

(오히려 악재를 호재로 해석)

 

10월 29일 금리 인하 가능성 98%.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물가도 낮으니'

 

10월 31일~11월 1일 경주 APEC이 온다!

10월 24일 금요일 중국 외교부는 시진핑 주석 방문을 발표.

이로써 트럼프 2기 들어 처음으로 미중 정상회담 성사.

(매우 좋은 합의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

11월 1일부터 중국 상품에 대한 100% 추가 관세를 공언한 상황.

 

많은 사람들은 트럼프의 TACO를 예상 또는 기기대하는 중.

로이터가 인터뷰한 연구원들 : 트럼프는 100% 관세를 부과하지 않고

이번 회담에서 일시 중단 또는 연기를 위한 전술적 결정이 내려질 것.

 

현재 미중 관계는 그 외에도 큰 이슈들이 많음.

관세 문제, 대두(콩) 문제, 희토류 문제, 대만 문제 등.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회담이 될 것)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는 일본 최초 여성 총리로 선출.

참의원(상원)에서도 결선 투표까지 가서 당선을 확정 지음.

결국, 일본 유산회와 손을 잡으면서 결국 총리에 선출.

(연립 정부 합류하기로 합의, 12가지 요구사항 관철)

 

그중 하나는 오사카(유신회 거점)를 부수도로 지정하라는 것.

현재는 2부(교토, 오사카) 중 하나.

그 외 국회의원 수 감축.

기존 기득권 세력(자민, 민주당)의 영향력을 줄이는 것을 내포.

(중의원(하원) 10% 감축 합의)

10월 21일부터 시작된 다카이치 내각.

'나는 나라를 위해 성과를 내고 '강한 일본'을 만들며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출되자마자 10월 28일 미일 정상회담이 기다리고 있음.

(트럼프는 5일간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순방)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으로부터 이미 3,500억 달러를 받았다고 말을 함.

(한국과의 무역협상이 거의 마무리 단계)

다만 우리 관세협상단은 협상 장기화를 언급.

'핵심 쟁점에 대해서 아직 양국 입장이 팽팽하게 대립'

 

다음 주 경주 APEC을 전후해서 열릴 외교 슈퍼위크.

10월 28일 미일 정상회담.

(다카이치 사나에 신입 총리)

10월 29일 한미 정상회담.

(관세 협상 마무리, 북한 깜짝 방문)

10월 30일 미중 정상회담.

(무역 갈등 해소 : 희토류, 대두 등)

11월 1일 한중 정상회담.

(동반자 관계 발전, 주변국 이슈)

 

대한민국과 대만 주식이 강한 이유 중 하나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미국 증시에 상장된 반도체 기업 30개를 묶은 지수.

엔비디아, 브로드컴, TSMC, AMD, ASML, 마이크론, 퀄컴 등등.

(최근 6개월간 64% 상승)

 

월스트리트 저널은 얼마 전 최근 주식 상승의 동력으로 샘 알트먼을 지목.

'샘 알트먼은 어떻게 빅테크 기업들을 OpenAI에 묶어두었나'

지구 반대편 백악관에서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700조, 2025년 1월)가 공개.

샘 알트먼이 손정의 회장을 어떻게 설득했는지는 모름.

(AI에 미래가 달려있고 밀리면 실패할 것이라는 FOMO 조성, 그들의 자존심 자극)

 

Open AI, 오라클, 소프트뱅크가 함께하는 5천억 달러 규모의 사업 발표.

Open AI에 거진 10년간 AI 칩을 공급해왔던 엔비디아.

'젠슨황은 초대형 딜을 함께 발표하는 주인공이 되고 싶어했다!'

사실상 소프트뱅크를 배제하고 새로운 데이터 건설 자금을 스스로 조달하는 방안까지.

 

모든 CEO들이 그의 AI 야심에 등의한 건 아님.

작년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OpenAI를 위해 신규 데이터 센터 구축에 최소 1,000억

달러를 투자하겠느냐고 물었는데 나델라는 No라고 답함.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 후발주자였던 오라클은 말 그대로 횡재.

(3,000억 달러 규모 계약 전격 체결)

주가 40% 급등, 시총 1조 달러 근접하며 최고 부자에 잠깐 등극.

 

이를 지켜본 다른 기업들도 투자 열풍에 뛰어들게 되고

이후 수개월동안 OpenAI는 수백건의 후보 부지 제안을 받고 다음 막을 준비.

 

6월에는 AMD의 AI 키토느테 연사로 등장한 샘 알트먼.

리라 수는 샘 알트먼을 향해 칭송에 가까운 극찬.

10월 6일, AMD는 지분을 최대 10%까지 줄 수 있다는 의향을 내비침(주가 24% 급등)

 

브로드컴도 엔비디아와 맞먹는 10GW 컴퓨팅 용량을 제시.

(엔비디아 발표 이후 딜 논의가 가속화)

 

CEO의 초대형 딜 공세는 실리콘 밸리 거인들로 하여금 자신의 회사와 운명을

묶게 만들었고 이른바 대마불사를 이루어냄.

 

최근 샘 알트먼은 규모를 더욱 키웠는데 2033년까지 250기가 와트 규모의 용량 구축.

(10조 달러 이상의 비용, 약 1경 4천조원)

 

OpenAI 실패는 누구에게도 달갑지 않게 되었음.

아직 흑자와는 거리가 멀고 각종 사업 과제에 직면한 스타트업의 성공에 모두가 거대한 베팅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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