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게몬, 로버트 기요사키] 제 생각에 한가지는 현금이 금지될 수 있다는 겁니다

왜 워런 버핏은 금을 구입하고 은행주를 파는 걸까요?

캔틸런 효과를 고려해본다면 만약 워런 버핏이 전 세계 엘리트들이

역금리를 이용해 은행 시스템을 무너뜨리려 한다는 것을 안다면

당연히 그는 이것에 대해서 상대하고 싶지 않겠죠.

가망성의 게임이 있을 뿐입니다.

확실한 것은 없죠.

제 생각에 한 가지 가망은, 현금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그들이 현금을 금지시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를 위한 은행" 법안을 보면 우리는 연준에서

주는 계좌를 가지게 될 겁니다.

만약 우리 모두가 연준의 계좌를 사용하게 된다면 은행 시스템은 필요 없어집니다.

은행 시스템은 없고 오직 하나의 중앙은행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중앙은행 하나만요.

그래서 우리가 논리적인 결론을 내린다면 만약 연준이 무한히

손실을 쳐낼 수 있는 손익계산서를 가진다면 무슨 의미냐면 연준이 돈을 빌려주었는데

채무자가 돈을 갚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연준은 이익과 손실이 없죠.

그래서 연준은 돈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캔 틸런 효과를 말하고 있는 거죠.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이들에게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돈을 줄 것인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빚을 갚을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대출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회 등급을 바탕으로 대출을 할 수 있죠.

"당신은 오늘 마스크 썼습니까?"

"당신은 백신 맞았습니까?"

"당신은 무단횡단을 했습니까?"

그 사람들이 크립토 달러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달러죠.

우리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나 웰스 파고 같은 곳에 은행계좌를 가지고 있습니다.

매달 은행 계좌 내역서를 받아요.

결산, 정리를 하죠.

만약 우리가 연준에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다면

연준이나 정부가 우리의 모든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현찰을 아예 쓸 수 없다면요.

그렇다면 모든 거래 내역은 연준이나 정부를 거쳐야만 합니다.

이것이 그들에게 줄 수 있는 권력은 무한한 것입니다.

진짜 전체주의 공산주의 같은 것입니다.

훨씬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로 통제하면 천하무적이죠.

이런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죠.

하지만 이런 일들을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시스템이 주는 이익에 따라 그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해봐야죠.

어떤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가망성을 생각해보고

우리가 말했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준비해야겠죠.

여러분은 준비하지 않으면 피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몫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