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카이저] 전통적인 금융시스템 안에서 부의 불평등이 발생합니다

전 세계의 전통적인 금융시스템 안에서

캔틸런 효과가 부의 불평등을 초래합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방송에서 캔틸리어네어라는 단어를 만들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우리 경제를 빨아먹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워싱턴에 있는 돈 인쇄기 옆에 제일 

가까이 살면서 돈을 제일 먼저 받습니다.

그리고는 뉴욕 파크 에비뉴에 있는 2억 달러짜리 아파트를 삽니다.

그 사람들 친구들도 똑같이 이것저것 삽니다.

그 후엔 갑자기 뉴욕 파크 에비뉴의 가격이 3억 달러가 됩니다.

이렇게 연준이 찍은 공짜 돈으로 산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요.

그리고 그 자산들의 가치가 상승합니다.

뿌린 돈이 실물 경제로 흘러가지 않아요.

돈 처음 받은 몇 명의 사람들에게 갇혀있는 것이죠.

정부가 돈을 찍어내면 돈이 전문 딜러와 월가의 은행들에게 흘러갑니다.

그 사람들이 돈을 쥐고 있는 겁니다.

그 돈을 빌려주지 않아요.

두 개의 차트만 확인하면 됩니다.

하나는 M2, 화폐 공급 수치이고요.

차트를 보면 45도 각도로 곡선이 올라가죠.

그리고 1-2년 사이에 80도로 올라갑니다.

그다음엔 90도로 수직 상승합니다.

돈을 계속 찍어내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믿을 수 없이 엄청난 양의 돈을 찍고 있습니다.

수직 상승.

완전한 돈 찍어내기!

다음 차트를 보세요.

화폐 유통 속도요.

실물경제에서 어떻게 화폐가 흘러가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그래프가 45도 각도로 떨어지고 있죠.

거의 0입니다.

이 두 개의 차트에서 '캔틸런 효괴'를 볼 수 있습니다.

M2와 화폐 유통속도.

전자는 급등하고 후자는 바닥을 치죠.

새로운 돈들이 실물경제로 흘러가지 않고,

소수의 사람들에게 머물러 있는 겁니다.

돈이 흐르지를 않습니다.

한 군데 갇혀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로 엄청난 빈부격차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사회가 불안정해지죠.

그래서 문제들이 더욱더 안 좋아지는 겁니다.

워런 버핏이 캔틸리어네어 중 한 명입니다.

연준의 긴급구제 없이는 워런 버핏의 투자 수익률이 완전 최악일 겁니다.

공원에서 핫도그나 팔고 있었을 겁니다.

잉여인간처럼 공원 벤치에서 놀고 있었을 겁니다.

그 사람은 생산적인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무언가를 발명하거나 서비스를 준 적이 없죠.

연준이 뿌리는 공짜 돈이나 받고 있는 겁니다.

인생에서 하는 일 없어요.

여행도 안 가고 흥미로운 일을 하지를 않습니다.

비트코인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중개자를 없애야 합니다.

중간에서 아무 짓도 못하게요.

신으로부터 소비자에게로 갈 수 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