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뉴욕] 하늘 위의 테슬라 에어택시 조비에비에이션

조비 에비에이션 = 하늘위의 테슬라.

전기 항공기를 만드는 기업.

항공기로 에어택시 서비스를 상용화하겠다는 계획.

테슬라+우버.

UAM : 도심항공교통.

 

도로에 버리는 시간을 줄이고 앱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전기 자동차처럼 친환경적인 교통수단.

 

UAM 시장에서 선두는? 조비 에비에이션

2024년 파리올림픽이 UAM 판도를 바꿀 것.

(이용과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 = 상용화(경제성) 가능성)

 

창업자는 헬리콥처처럼 이착륙이 가능한 비행기를 만들고 싶어함.

(수직으로 날면 활주로가 필요없어짐)

전기수직이착륙 비행기 특허를 다수 보유.

 

수직 이착륙 = 도심의 좁은 공간에도 이착륙이 가능하다는 것.

최고 속도는 시속 320km.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선두 기업답게 가장 많은 테스트를 시행.

(상업 비행용 허가를 최초로 받은 곳)

 

그 다음은 소음.

소음이 너무 크면 도심에서 비행을 하기가 쉽지 않음.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자동차 수준으로 낮추는 것.

(비행기를 타는 것보다 SUV를 타는것처럼 느껴질 것)

 

경쟁력 : 초반에는 가격이 비쌀 수 있지만 2026년에는 운임이 내려갈 것.

(1마일 이동하는데 3달러를 내면 될 것으로 봄)

한국으로 치면 모범택시를 타고 강남에서 인천공항까지 이동하는 수준.

(미국 물가를 생각하면 저렴한 수준의 요금)

 

현재는 '기술 개발'에만 돈을 쓰고 있어서 '상용화'가 관건.

 

조비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곳? 영국계 자산운영사인 '베일리 기포드'

(테슬라(7달러)에 2013년 초기 투자를 한 곳)

선두 기업 조비에 대한 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