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뉴욕] 250가지 메뉴 파는 치즈케이크팩토리 주가가 오르는 이유

치크케이크 팩토리.

무려 메뉴만 250가지만 넘는 레스토랑 체인.

30가지가 넘는 체크케이크라는 말도 안되는 메뉴 숫자.

 

디트로이트에서 치즈 케이크 가게를 열었는데 인기를 얻음.

육아를 위해 가게를 접고 지하에 옮겨서 케이크만 판매.

사업성을 보고 로스엔젤로스로 가서 남편이 사업을 시작.

아들이 합류하면서 피자, 육류 등 다양하게 판매.

누군가에게는 카페, 누군가에게는 레스토랑의 역할

1~2년마다 하나씩 레스토랑을 열기 시작.

1992년 나스닥 상장.

미국 전역에 매장을 열면서 성공 행보를 달리게 됨.

 

치크 케이크 가격은 한판 기준 70달러.

 

메뉴판을 전부 다 보고 주문할 수 없을 정도.

메뉴를 신선하게 만들 수 있을까?

레시피(소스의 양까지) 공개.

정량화된 일관화된 맛을 제공.

비슷해 보이는 산업군에 있지만 어떤 전략에 따라 차이가 남.

맨해튼 임대료가 비싸서 맨해튼에 매장을 열지 않음.

 

성공의 핵심? 치즈케이크.

(기업 입장에서 마진이 높음, 돈을 벌어주는 건 치즈케이크)

직원들도 매우 친절함.

(기업문화 = 고품질 서비스 = 매출과 직결)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1년째 등재.

 

지명하고 음식명하고 하나의 단어들이 있음.

ex) 시카코 피자,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전주 비빔밥 등.

뉴욕 치즈케이크라는 단어도 지명과 관련이 있음.

크림치즈를 재료로 뉴욕에서 만든 케이크가 유명해짐.

주니어스라는 체인에서 전형적인 뉴욕 치즈케이크를 판매.

(부드럽고 크리미한 = 꾸덕한 것이 특징)

 

전체적으로 양이 많고 평균의 맛 = 가성비.

(디저트 매출이 17%, 조금씩 증가중)

오프-프레미스(배달, 픽업, 드라이브 스루) 매출 상승중.

 

[비용 효율화]

주방에는 디스플레이 시스템이 도입,

주문 처리 효율성이 높아지고 '리워드 프로그램'도 수요로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