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뉴욕] 미국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브가든의 새로운 전략

2025. 2. 8. 17:29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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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풀서비스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대중적인 브랜드는 : 다든 레스토랑.

(이탈리안 음식 올리브 가든 등 2,100개 매장 보유)

연간 고객은 4억 명.

올리브 가든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제시함.

인플레이션 시대에 가성비 레스토랑이 인기를 끌고 있음.

 

창업자는 미국의 상징적인 해산물 레스토랑 중 하나인 '레드 랍스터'를 만듦.

1970년에 더 큰 성장을 위해 '제너럴 밀스'에 매각.

1982년 다든이 유명 레스토랑 체인인 '올리브 가든'을 선보임.

 

제너럴 밀스는 식품 산업에 집중하고자 레스토랑 사업을 분사.

이때 '다든 레스토랑'이라고 명명.

2010년대에 매출 부진을 겪으면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음.

그리도 '레드 랍스터'를 사모펀드에 매도.

다든 레스토랑은 이후 '올리브 가든'에 집중.

(생존의 갈림길에서 올바른 선택이었을 수도)

 

맞춤형 파스타.

(면, 소스를 고르고 토핑 추가)

대중적이고 평범한 맛.

(냉동식품과 크게 차이가 없는 퀄리티)

결국 '가격'과 '양'으로 승부.

 

패스트푸드의 높은 가격으로 '캐주얼 레스토랑'이 반시이익을 얻음.

그런데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는 이동하지 않는 경향이 있음.

 

모든 브랜드들을 더했을 때 동일 매장 매출이 감소하면서

기대에 미치 못하고 있음.

그래서 우버와 협력을 시작.

제삼자가 아니라 자체 앱(직접 배달)으로 배달 주문을 해서

테이크아웃 수준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

(이익이 꽤 남을 것)

 

멕시코 음식점을 인수하고 성장을 기대 중.

(포트폴리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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