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뉴욕] 위기에서 변화를 노리는 메이시스
2025. 2. 8. 11:43ㆍ부자에 대한 공부/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미국 중산층의 상징이었던 메이시스 백화점.
('고소득층'은 안 가고 '저소득층'은 갈 돈이 없음)
1902년에 지어진 가장 오래된 뉴욕의 백화점.
아직도 나무 에스컬레이터를 유지.
뉴욕시의 14번가와 6번가 모퉁이에 자신의 이름을 따서 고급잡화점을 오픈.
초기 성공 배경 : 혁신.
모든 고객들에게 똑같은 가격(+환불 보장)으로.
(당시에는 흥정이 일반적)
퍼레이드 등 백화점 이상의 문화를 만들어냄.
1980년대 경기 침체로 위기를 맞고 결국 파산 선언.
1994년 페더레이티드가 인수.
(인수를 거듭하면서 미국 최대 백화점 체인으로)
이름을 '메이시스(연합 백화점)'로 바꿈.
인플레이션 시대에서 백화점의 경쟁력은 사라짐.
(+온라인 쇼핑의 등장)
'보유한 부동산 가치'는 85억 달러.
백화점의 위기, 오프라인의 위기, 중산층의 위기, 패스트패션의 압박 등.
메이시스의 주요 고객 : 중산층.
(대담한 새로운 챕터라는 새로운 전략 발표)
현대적인 메이시스.
(매장 개선 + 디지털 집중 + 소규모 매장 확보 = 고소득 겨냥 럭셔리 점포)
럭셔리 OR 저가.
반응형
'부자에 대한 공부 > 투자 현인들의 인사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바웃 뉴욕] 비싼 외식물가에도 나홀로 웃는 브링커 인터내셔널(EAT) (0) | 2025.02.08 |
---|---|
[어바웃뉴욕] 미국 한인마트에는 남아도는 김밥 (0) | 2025.02.08 |
[어바웃 뉴욕] 아마존, 홈디포와 차별화로 성공한 기업 트랙터 서플라이 (0) | 2025.02.08 |
[어바웃 뉴욕] 힘든 일을 대신하고 돈을 버는 신타스 (0) | 2025.02.08 |
수익성 개선으로 부활한 중고차플랫폼 카바나 (0) | 2025.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