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헬스] 사업을 하는 방법 (ft. 김웅서)

2024. 10. 11. 22:12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반응형

PT로 아침부터 밤까지 해서 월에 1,500만 원을 벌었음.

노동으로 인한 수익에서 벗어나고 싶었음.

구조 외에도 다른 것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해서 '육가공 사업'을 시작함.

PT 받는 사람 중에 고기하는 사람이 있었음.

당시에는 소고기가 별로 없었음(정육점에 가서 사던 시기).

수입산이 아니라 한우 프리미엄으로 하는 대신 저렴하게 하려고 3등급으로 함.

1등급은 마블링 소고기, 3등급은 헬창소(근육 밖에 없음, 질기고 맛없고)

그 사람들에게도 윈-윈이었음.

한우는 잘라보기 전에는 몰라서 3등급 한우도 처치곤란이었음.

그만두고 시작한 것이 '태닝샵'.

준비하면서 태닝 기계도 처음 공부해 봤음.

프랜차이즈화는 3년 전에 시작.

사업을 하되 정말 전략적으로 해야 함.

큰 그림을 그려야 함.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사업을 하나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음 사업까지.

이 콘텐츠로 여러 개를 찍을 수 있어야 유튜브를 하듯이.

태닝 관련해서는 저한테 다 올 수 밖에 없도록 구조를 만들어냄.

실제로 납품하는 거래처는 700여개가 넘음.

태닝 기계, 태닝 로션 등 먹이사슬에서 최강자로 올라가자는 마음.

네이버 카페, 플랫폼(커뮤니티)을 만들었음.

물건을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건을 사는 사람을 한 번에 모으는 것.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