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윈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실제 주인공의 커리어에 대한 조언

저는 직관적으로 반응하는 편입니다.

여행도 아주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회의는 안 좋아합니다.

2명 이상의 회의는 저에게 과합니다.

정말이에요.

밖으로 더 나갈수록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더 많은 삶들이 당신의 일에 영감을 넣을 겁니다.

아까 말했다시피 큰 기업의 문제점은 제 나이의 많은 사람들이

안 잘리려고 애를 쓰고 신경을 항상 곤두세우며 경험을 위한 노력을 안 합니다.

변화를 싫어하며 방해받기를 싫어하고 결정 내리기 싫어하며

항상 No라고 대답하고, 결국 그들은 도태됩니다.

그러니 외부 사람들을 초청하여 고립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젊고 유능한 사람들을 고용하면 정말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죠.

'평범함'이 저를 지루하게 합니다.

만약 컬렉션을 보았는데 디자이너가 게을렀거나 다른 디자이너의 영감을 그냥 따온 것이 보이면

그건 지루함도 아닌 저에겐 분노입니다.

저는 제가 하는 것에 아주 열정적이고 동시에 아주 경쟁적입니다.

완벽주의를 원하죠.

일에 최선의 결과를 보이는 사람을 좋아하고 그것이 완벽주의자라면 제가 맞죠.

'명확성'이 리더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구체적이고 아주 명확해야 합니다.

예상하는 결과가 말이죠.

동시에 섬세해야 하죠.

사람들은 독립될 수 있는 환경에서 훨씬 나은 반응을 보여주며

더 편히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인물을 뽑는 것이 키포인트죠.

안드레 리온 탈리처럼요.

당신에게 반대하고 대립하며 항상 YES라고 안 하는 사람이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의를 가진 이들과 일하는 것을요.

저는 Harpers Barzar US에 입사 후 해고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미국 시장을 이해 못 했다고 그들이 결단을 내려서죠.

한 번 슈팅의 에디터였는데 프랑스 패션쇼였을 겁니다.

드레드 락 헤어를 한 모델이 있으면 흥미로울 것 같다고 생각했죠.

그것이 회사 입장에서 과한 것일 줄은 몰랐죠.

그래서 결국 그런 결과를 받아들였죠.

하지만 이런 충돌도 성공과 같은 삶의 일부라고 생각해요.

다 배우는 거죠.

제 생각은 모든 사람들에게 실직도 구직만큼 중요합니다.

또한 제가 커리어에 대해 과하게 전문적이지 않은 것이 중요합니다.

특별히 요즘 미디어 세대에 말이죠.

다방면의 관심과 기술들이 핵심입니다.

시도하고 실패하고 많고 다양한 완수를 하는 겁니다.

저는 Conde Nast의 아티스틱 디렉터로서 변화를 수용하고 고립되지 않게 명심해야 합니다.

때문에 저는 현명한 리더와 CEO들을 여러 회 사에서 초대합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스냅챗 등 우리 편집장과 디지털 관리자들과의 대화를 위해서요.

본인에게 진실되세요.

다른 이들도 최대한 들으려 하세요.

당신이 인정하는 사람의 의견을요.

하지만 결국 마지막엔 당신으로부터 나와야 합니다.

여기저기 무엇을 하는지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경쟁자들도 하고 같은 업종 종사자들도 하겠지만 결국 진실된 비전이어야 합니다.

가슴에 의해 움직이고 재능에 의해 움직이고 직관에 의해 움직이세요.

만약 주변이 신경 쓰이고 다들 뭐하나 보기 시작하면 당신 영혼의 투명성을 잃을 겁니다.

저의 강력한 조언은 멘토와 일하고 당신이 갈망하는 사람과 일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발 천천히 올바르게 하세요.

서두르지 마세요.

저는 커리어를 시작할 적 아무것도 모르고 뛰어들었죠.

보조자 없이 혼자 다했죠.

모든 것을 해야 했죠.

저는 편집 자겸 마케팅 카피도 작성하고 디자니어면서 사무직이면서

헤어와 메이크업도 담당하고 예산 확 인도하고요.

당시엔 돈도 없었죠.

한 번은 모로코에 달랑 5파운드만 들고 갔어요.

상황이 나아지기 전까지요.

그런 날도 있었죠.

지금 하고 전혀 달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