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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픽처스] 커피 사업, 프랜차이즈(프차) VS 개인카페(개카)?

NASH INVESTMENT 2024. 2. 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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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카페는 개같이 힘듦.

카페 사장인 자신이 스스로 다해야 함.

슈퍼맨이 된 기분.

재료부터 하나까지 다 만들어야 함.

이러다 보니까 힘들고 아파도 병원을 갈 수 없음.

유리감옥에 갇힌 기분.

 

프랜차이즈는?

창업할 때 다 해주니까 편했는데 본사 간섭이

심한 것 같기도 하고 욕심도 생김.

 

카페를 '창업'할 때 '비용'이 떼놓고 생각할 수가 없음.

'자본금'이 얼마인지에 따라서 어떤 카페인지가 차이가 남.

 

동일한 평수, 동일한 인테리어를 한다고 했을 때는 개인 카페가 조금 더 저렴함.

프랜차이즈는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등등이 나갈 수 있음.

 

인테리어, 장비 다 되어있는 카페를 인수하는 것도 좋음.

(적자면 더 싸게 가능, 무권리금까지)

 

어플을 활용하면 '창업 비용'을 알 수 있음.

ex) 전체,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 보증금, 기타.

 

공정위,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

 

창업을 했으면 '운영'을 해야 함.

컵 사이즈, 로고, 브랜드 이름, 사이즈업 할 때 얼마,

메뉴는 몇 가지, 메뉴 단가, 포스터는 어떻게?

프랜차이즈는 다 해줌.

그런데 꿀이 독약이 될 수 있음.

자율성이 없는 것이 나중에 답답할 수 있음.

본사에서 신메뉴가 나오면 만들기도 힘들고 

팔리지도 않을 것 같지만 억지로 팔아야 함.

 

매장 인테리어도 몇 년에 한 번씩 바꿔야 함.

본사 원두가 가격이 어떻든 무조건 써야 함.

 

개인 카페는 메뉴를 내보고 없애면 됨.

누구한테 간섭받고 구속받기 싫으면 개인 카페를 해야 함.

 

프랜차이즈 카페를 하고 있다면 '대응'이 빨리 안될 수 있음.

맛있는 메뉴들이 있는데 경쟁을 하고 싶은데 본사에서 개발을 해주어야 가능함.

 

'브랜드'.

프랜차이즈는 인지도가 높아서 처음 고객 유입이 좋음.

(다만, 로열티, 가맹비를 납부해야 함)

개인 카페는 시간이 좀 걸리기 시작함.

(단골이 생길 때까지)

초반에 뜰 때 들어가서 권리금 높게 받고 치고 빠지는 것도 괜찮음.

(권리금으로 수익)

 

'성장'.

개인 카페는 성장의 '한계'가 없음.

(스타벅스 되진 말라는 법이 없음)

프랜차이즈는 장사가 잘되었다?

다른 지역에 다른 브랜드의 '매장'을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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