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인수?
인테리어 부자재랑 인건비가 너무 많아서
처음부터 시작하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듦.
'수도'랑 '전기' 얼마 증설되어 있고 이런 것이 기본적으로
있는 곳을 들어가면 창업 시작 비용이 저렴함.
외부에 간판 전기가 들어오나 안 들어오나도 돈이 많이 듦.
'공실'인데 '전기'랑 '수도', '배수'가 되어있으면 제일 좋음.
엄청 꼼꼼하게 확인을 안 하고 인수를 많이 하는 분들이 있음.
매출 등을 알아보려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발급 요청,
포스기 매출, 기타 다른 어플들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함.
얼마 안 된 가게는 부가세를 안 내서 포스 기를 확인해야 할 수도 있음.
(현금 매출, 지인 카드깡 등을 조심해야 함)
'월별 매출 내역'과 '월별 매입 내역'을 같이 비교해야 함.
추천 방법은 원두 사용량, 우유 사용량, 컵 개수를 보는 것이 좋음.
(부재료는 로스 비율이 있으니까 컵 발주량을 보면 됨)
프랜차이즈는 애초에 로고가 다 찍혀서 나옴.
(그래서 다른 곳에 쓸 리가 없고 컵은 천 개 단위로 주문을 함)
컵 개수와 음료가 나간 수치는 동일해야 함.
개인적으로 '권리금'이 들어가면 '양도/양수 물품 리스트'를 봐야 함.
'임대료 10% 이상 인상 시 위약금 없이 계약을 철회시킬 수 있다!'라는 것을 써야 함.
(임대차 확인)
전 사장님의 '순수익'과 자신의 '순수익'은 다름.
그래서 매출 자료와 매입 자료를 확인하고 직접 일을 해야 함.
카페 인수의 좋은 점은 '데이터'가 있다는 것임.
만약에 마케팅 등을 더 잘해서 더 순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똑같이 3천만 원을 팔아도 순수익을 더 가져간다면 인수가 나음.
처음부터 들어가면 '데이터'를 지금부터 쌓아올라가야함.
(상권 특징, 메인 타깃, 구매 유도 전략)
'조작'을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못 잡음.
(그래서 직접 일을 해보는 것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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