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6. 19:35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카페 인수?
인테리어 부자재랑 인건비가 너무 많아서
처음부터 시작하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듦.
'수도'랑 '전기' 얼마 증설되어 있고 이런 것이 기본적으로
있는 곳을 들어가면 창업 시작 비용이 저렴함.
외부에 간판 전기가 들어오나 안 들어오나도 돈이 많이 듦.
'공실'인데 '전기'랑 '수도', '배수'가 되어있으면 제일 좋음.
엄청 꼼꼼하게 확인을 안 하고 인수를 많이 하는 분들이 있음.
매출 등을 알아보려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발급 요청,
포스기 매출, 기타 다른 어플들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함.
얼마 안 된 가게는 부가세를 안 내서 포스 기를 확인해야 할 수도 있음.
(현금 매출, 지인 카드깡 등을 조심해야 함)
'월별 매출 내역'과 '월별 매입 내역'을 같이 비교해야 함.
추천 방법은 원두 사용량, 우유 사용량, 컵 개수를 보는 것이 좋음.
(부재료는 로스 비율이 있으니까 컵 발주량을 보면 됨)
프랜차이즈는 애초에 로고가 다 찍혀서 나옴.
(그래서 다른 곳에 쓸 리가 없고 컵은 천 개 단위로 주문을 함)
컵 개수와 음료가 나간 수치는 동일해야 함.
개인적으로 '권리금'이 들어가면 '양도/양수 물품 리스트'를 봐야 함.
'임대료 10% 이상 인상 시 위약금 없이 계약을 철회시킬 수 있다!'라는 것을 써야 함.
(임대차 확인)
전 사장님의 '순수익'과 자신의 '순수익'은 다름.
그래서 매출 자료와 매입 자료를 확인하고 직접 일을 해야 함.
카페 인수의 좋은 점은 '데이터'가 있다는 것임.
만약에 마케팅 등을 더 잘해서 더 순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면?
똑같이 3천만 원을 팔아도 순수익을 더 가져간다면 인수가 나음.
처음부터 들어가면 '데이터'를 지금부터 쌓아올라가야함.
(상권 특징, 메인 타깃, 구매 유도 전략)
'조작'을 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못 잡음.
(그래서 직접 일을 해보는 것이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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