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김사부TV] 강남 미분양나면 살 수 있다?

강남, 마포, 성동, 영등포, 강동.

이 지역들의 공통점은?

2014~2015년도에 미분양 아파트 단지가 있었던 지역들.

 

약세장에서 하는 결정적인 실수는?

관심이 멀어져서 매우 쉬운 기회를 놓치다는 것.

아무리 관심이 없어도 강남에 미분양 난다면 안 놓친다?

이런 지역에서 향후 미분양이 날 확률은 이제 1% 미만.

 

공부하고 관심가지는 것은 귀찮고 돈 벌 기회는 잡고 싶고?

절대 불가능함.

비슷한 일은 반복되나 기회를 날리는 것도 반복될 것임.

 

'미분양'의 주요 원인은?

1. 굉장히 비싸게 보였다는 것.

2. 별로 좋은 지역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은 곳.

(강동, 영등포, 성동)

3. 미래에 좋아질 것이라고 보이지 않은 것.

미분양이 난 것은 이유가 있는데 과연 매수할 수 있을까?

(지금은 미분양이지만 변곡점이 있을 수 있는 대상을 골라야 함)

 

1. 비싸지 않게 느껴질 지역.

2. 좋은 지역이 될 지역.

3. 미래가 긍정적인 상황으로 바뀌는 시점.

이렇게 되어야 '기회'가 됨.

 

관심을 끊으면 기회를 잡을 수 없음.

 

10년 전 분양은 서울에서 멀고 재건축이 안되어서 비선호 대상이었음.

지금 적용하면?

절대로 '기회'라고 쓰고 오지는 않음.

(위장 속에 숨어있는 것을 볼 줄 아는 능력을 갈고 닦아야함)

 

관심을 꾸준히해서 억대의 보상을 받는다면 충분한 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