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핵융합은 본질적으로 안전? (태양의 힘과 온도)

2024. 1. 29. 13:07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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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은 본질적으로 안전.

탑을 무너뜨리는 것과 쌓는 것의 차이.

핵융합 발전은 방사성 폐기물 문제가 극히 적음.

방사능이 적고 빠르게 붕괴.

당연히 온실가스도 생성하지 않음.

핵융합 반응 유지하는 조건이 너무 극단적이어서

통제 불능 상태가 되는 것도 불가능.

끊기면 바로 소멸.

핵분열은 무거운 원소를 깼으니

핵융합은 가벼운 원소를 합치는 것.

수소 원자를 가깝게 붙이면 됨.

(수소가 양성자가 제일 적음)

붙이는데 힘은? 태양정도의 힘과 온도.

사실상 성공만하면 무한에너지.

핵과 핵을 합쳐야하니 귀찮은 전자를 뗴어내야함.

높은 온도와 압력을 넣어서 전자가 떨어져나가는

플라즈마 상태(제4의 물질 상태)

엄청난 온도와 압력.

핵융합은 태양이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과 같음.

지구에서 재현하기 위해서는 '온도'를 높여야함.

담아낼 그릇이 없음.

이 극한의 상태를 오래동안 유지해야함.

안 녹는 이유? 플라즈마를 공중에 띄워놓음.

벽에 닿으면 녹아버림.

안정적인 플라즈마 상태를 유지하기 힘듦.

(플라즈마 경계면 불안정 현상)

1억 도의 초고온 플라즈마를 30초간 유지.

인공태양 KSTAR.

오래동안 버티는 것이 기술.

토카막 안에서 에너지가 생성되고

에너지는 토카막 벽에서 열로 흡수됨.

결국 물을 끓이고 터빈 돌려서 전기를 만듦.

인류 최대의 구조물 중 하나로 불리는 야심찬 계획.

대한민국 부품 수출.

플라즈마가 벽에 닿지 않도록 하는 세계 최강의 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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