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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11209

[KBS] 맥도널드, 스타벅스 충성 고객도 외면

맥도널드, 스타벅스 충성도 믿고 가격 올렸다가 소비자들 외면.패스트푸드는저넻적으로 2019년보다 평균 33% 비싸짐.가격 인상으로 고객 이탈이 이어지자 '할인 혜택 강화'.그런데 가격 인하없이 이용자가 반등할까?미국 가계 지출에서 식료품 비중이 30년 만에 높아짐.외식 물가가 비싸 덜 먹기, 싸게 먹기에 본격 돌입할 수도.

[피식대학] 수헉 0타 자수성가 현우진의 어록들

자수성가.부자인 아이들을 보았는데 흥미롭지 않았음.왜냐하면 모든 것을 쉽게 가질 수 있기 때문임. 한국 학생들은 공부를 열심히 함.그러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상상 이상임.그런데 외국인 친구들은 왜 그렇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함.부자로 태어나는 거는 미래가 어떻게 되는지랑을 관련이 없음. 유명한 어록들.내가 왜 성공했을까? 재능일까? 노력일까? 운일까?당연한 것 아니겠어? 나는 검증된 사람이야.소고기로 따지면 2+이라고.물어볼 거면 나한테 물어봐, 5등급한테 물어보지 말고.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몰라도 과정 자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더 열심히 하시고 성과가 바로 안 나와서 힘들 텐데 견디는 것이 과정임.

[캎세연] 프랜차이즈 사업의 모순

프랜차이즈 사업의 모순.점주의 이익과 본사의 이익이 같은 방향으로당연히 보고 있어야 됨.그래야 로열티도 드러나니 상생해야 하는데특정 매장수까지는 괜찮은데 일정 개수가 넘어버리면그때부터는 반대 관계가 되어버림.(매장당 영업이익은 본사의 수익과는 상관이 없어버림)(점포를 늘리는 것이 더 이득이 됨)

[지방극장] C사/G사 다 운영해 본 여사장님이 느낀 편의점 현실

상품 중에 잘 안 가나는 거를 미리 커트해야 함.(편의점은 평수가 적기 때문에 잘 골라야 함) 편의점은 여름에 벌어서 겨울에 버텨야 함. 편의점의 장점은 투자금이 적고 그렇기에 경쟁점도 많이 들어옴.창업할 때 점포 입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고정비는 3천만 원 정도.(상품대 채우기, 소모품비, 가맹비).목에 따른 권리금, 보증금과 담보 5천(이행보증보험료 납부도 가능)은 별도. 핫한 상품은 발주가 잘 안 됨.편의점 매출 1위는 얼음컵임. 사람당 제대로 된 점포 1개를 운영하는 것이 베스트. 금요일에 신상품도 들어오고 손님도 제일 많이 옴. 투잡으로는 하면 안 됨, 이것도 사업임.(만만하지 않음)

[빌사남] 해외 신용카드 결제액 1위 지역은?

코로나 이후 해외 관광객 트렌드가 바뀜.이전에는 백화점, 면세점에 단체 관광이 주를 이루었다면최근에는 핫플을 많이 찾아다니는 개인 관광이 주를 이룸. 2019년 대비 2023년 해외 결제액이 많이 오른 곳은 '명동'.(140% 증가)해외 관광객이 오면서 공실도 많이 개선됨.업종별로 보면 올리브영, 다이소 같은 종합 소매점 매출이 많이 오름. 코로나 때 명동에 임대문의 현수막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많이 줄어듦. 과거에는 궁국 단체 관광이 많았는데 요즘은일본, 싱가포르, 미국 순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소비를 하고 있음. 상권별로 소비 상품은 홍대는 의류, 강남/압구정/청담은 피부과 성형외과(병원).(가로수길이나 동대문에서 홍대로 많이 이동, '숙박' 매출도 많이 늘어남) 요즘은 성수동이 많이 오름.(의류 매출,..

[빌사남] 3억으로 서울 건물주 됐습니다 | 샤로수길 건물주 인터뷰

높은 월세에 못 견딘 임차인이 많았음.장사를 진심으로 할 거면 자리를 안정적으로 지켜야 했음.(그래서 빌딩(건물) 투자를 결심) 22억에 건물을 매입.(대출은 17억 정도, 실투금 5억)보증금들이 있어서 실제는 3억. 법인으로 하면 대출 금액이 시원하게 잘 나옴.(공동담보로 금리를 낮출 수 있음) 토털 6개 층이라서 남은 공간들에서 사옥으로 쓸 용도.(주택부분은 거주 예정)생각보다 실용적인 상가주택. 그 자리에서 오래 영업할 사람은 '건물 매입'을 고려해 볼 만 함.(법인으로 하면 대출이 잘됨) '장사'는 '시간'과 '돈'을 바꾸는 것인데 빨리 해서 다음 사업을 준비해야 함.사업에 안정적인 공간이 있으면 추진하기에 더 좋아짐.(내 건물에서 하면 그래도 둘쑥날쑥한 것을 줄일 수 있음) '건물'은 결국 외관..

[흑자헬스] 여러분이 드시고 있는 ㅇㅇ은 사실 독입니다! (공포 마케팅)

매체를 통해서 겁을 주입받고그 겁으로 소비를 하게 만들려는 이 소비시장의 문제가 있음. 예를 들어 비타민 D 화사 하시는 분의 칼럼.혈중 용량이 높아야 하는데 90%가 비정상이다?엄청 많이 먹어야 한다?연구들을 증빙으로 제출하는데 신뢰가 없음.(그런데 대부분 소비자들은 읽지 않음) 먹고사는 문제에 더 깐깐해야 하는데 오히려 유해짐. 여러분이 먹는 것은 사실 독입니다!그러면 안 먹게 되는데 그거를 많이 먹은 사람은 이것을먹어야 한다면서 영양제 광고를 해버림.(시장의 패러다임, 처음부터 기획을 해버림) 필요한 건 먹고 안 필요한 건 안 먹고 하면 됨.(공포 마케팅에 이리저리 끌릴 필요가 없음)(필요한 것은 스스로 정하는 것)

[빌사남] 빌딩 투자하실 거면 여기로 오세요

빌딩과 관련된 모든 일들을 원스톱으로 진행.담당자가 모든 일에 다 관여해서 도움을 줌.매물을 제한적으로 몇건을 보는 게 아니라원하는 것을 적극 찾아드림.매입하기 전 건물별로 신축이나 리모델링이 필요할 수 있는데그거와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검토를 해드림.건축사사무소가 종합건설면허가 없는 경우가 많음.(건축사 자격증과 종합건설면허 존재 여부가 중요)사전에 건축 검토를 끝내고 매매계약을 체결한 뒤에공사와 관련되어 두려움이 많을텐데 그 과정까지 도와드림.(이때의 컨설팅 비용은 발생하지 않음)공사를 해서 쌓아온 노하우도 중요.공사 중에는 공사 일보를 공유.(어떤 자재, 인원 몇명, 철근 얼마나 등)그 다음 A/S까지(건물 관리팀) .

[인사이트] 스타벅스는 왜 고객의 이름을 불러줄까? (단골과 팬)

요즘 트렌드 소비? 나에게 가치가 있으면 비싸더라도 삼.소비의 양극화 심화 : 애매한 것은 소비를 안해버림.패션을 하던 사람이 F&B로 넘어가면서 트렌디해짐.어중간하면 살아남지 못하게 됨. 시장 타게층과 예상 매출을 파악해야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음. 브랜드 = 나, 마케팅 = 너.브랜드는 '무엇을 말해야하는가'를 찾는 것이데브랜딩까지 안가는 브랜드가 많음. 기억 유도 → 기억 지속 → 경험.(완벽하게 팬으로 만들려면 브랜드가 고객을 기억해줘야함) 어떻게하면 팬을 늘릴까?팬은 가게가 실수해도 눈감아주는 사람임. 얼마나 재구매를해서 지속적인 평균 구매를 만드느냐?팀원도 그 브랜드의 팀원이 되어야함.(손님도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임) 브랜드의 끝은 결국 내부 브랜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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