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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4

[박지성] 축구공이 나에게 오는 것이 무서웠었습니다

제가 히딩크 감독님을 따라 네덜란드 팀으로 갔을 때 그때 당시에는 축구를 하는 것이 무섭다는 생각을 했어요. 태어나서 처음이었죠. 아마 지금까지도 그때 밖에는 없었으니까요, 그런 느낌을 받았던 것이요. 홈팀에서 경기를 하는데, 상태팀의 선수를 야유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팀 선수에게 상대 팀보다 더 많은 야유를, 교체하려고 딱 이제 서 있잖아요. 우리 팀 선수랑 바꿔서 들어가야 되니까. 바꿔서 나올 때 박수를 쳐줘요, 수고했다고. 그런데 이제 그 선수가 탁 나오고, 내가 들어가는 순간에 야유가 나오죠. 그래서 이제 경기 안에서 이제 공이 나한테 오면 아유를 시작해요. 공이 떠나면 야유가 딱 끝나는 상황이. 그 경기장이 3만 5천 명 정도가 되는데 거의 매번 만석인 상태에서 그런 상황이 펼쳐지니까 상당히 힘..

축구선수들의 명언

◆ 쓰러질지 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 박지성 - ◆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 이영표 - ◆ 닮고 싶은 사람은 있지만, 되고 싶은 사람은 없다. - 박주영 - ◆ 내 뒤에 공은 없다. - 김병지 - ◆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 기성용 - ◆ 공은 내 앞에서 멈춘다. - 파비오 칸나바로 - ◆ 모든 단점은, 장점이 될 수 있다. - 리오넬 메시 - ◆ 나는 공을 막는 것이 아니라, 팀의 패배를 막는 것이다. - 이케르 카시야스 - ◆ 힘든가? 하지만 오늘 걸으면 내일은 뛰어야한다. - 카를레스 푸욜 - ◆ 패배한 변명을 나에게서 찾으면, 패배의 이유가 되지만 남에게서 찾으면 변명일 뿐이다. - 로이 킨 - ◆ 나는 기록을 보지 않는다...

세계 최고 축구선수들의 명언

나는 하루에 12시간을 연습했고, 두 다리 중 어느 한 다리가 우월하지 않다고 느낄 때 처음으로 희열을 느꼈다. -파벨 네드베드 *_* 힘든가?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카를레스 푸욜 *_* 승리를 향한 열정과 갈망은 오늘도 내가 축구화를 신는 이유다. -에릭 칸토나 *_* 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그 사람은 끝난 것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_* 모든 단점은 장점이 될 수 있다. -리오넬 메시 *_* 스트라이커는 공을 잡은 순간부터 오로지 골만을 생각해야 한다. -안드레이 첸코 *_* 사각지대는 그 어떤 골키퍼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난 막을 수 있다. -레프 야신 *_* 절대 두렵지 않다. 나를 믿는 10명의 우리가 있기 때문에 -카카 *_* ..

[퍼거슨] 은퇴 연설

26년 반의 유나이티드 감독 생활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한 퍼거슨 감독은, 믿기지 않는 집권기에 대해 경기장을 메운 관중들에게 소감을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감독을 맡았으며, 1986년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취임하였고, 26년 재임 중 프리미어리그 우승 13회, 잉글랜드 FA컵 20회, UEFA 챔피언스리그 12회 우승 등 총 138회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제 연설문을 보겠습니다~ 알렉스 경: "미리 대본은 절대로 준비 안 했습니다. 그냥 장황하게 얘기할게요. 그리고 이 축구 클럽이 내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그 핵심까지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여러분에게 감사합니다. 이사진만이 아니라, 의료진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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