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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7

[안토니오 구테헤스(UN사무총장)] 질의응답 및 청년실업 문제 언급

안녕하세요! 나희비입니다. 이번에는 안토니오 구테헤스 UN사무총장님의 '질의응답 및 청년실업 문제 언급' 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UN사무총장님이 세바시에 나오다니 섭외력에 일단 감탄스럽습니다. 특별강연회답게 청중들과 소통하는 질의응답 타임을 가졌네요~ 1. 난민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란? 해결책은 난민을 만드는 분쟁을 피하는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그런 분쟁을 막는 일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분쟁을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만 우리는 분쟁을 조정하는 데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어요. 매우 불행한 일이지요. 우리는 분쟁을 막을 수 있어야 해요. 90년대에 제가 언급했던 기회가 있었습니다. 90년대에 국제사회가 함께 모인 안보리에서 난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분쟁..

[박지영] 행복한 직장의 비밀 : 우문우답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꿈의 직장은 무엇인가요?' 어떤 분들은 리더가 없는 직장, 내가 출근하고 싶을 때만 출근하는 직장 그리고 연봉을 많이 주는 직장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과연 대한민국 청년 구직자들 은 어떤 직장을 꿈꿀까? 궁금을 갖게 되었고 2016년도 한 조사기관에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살펴보았다고 합니다. 1,000여 명 되는 청년 구직자에게 물었습니다. '좋은 직장이란 어떤 직장일까요?' 그 결과는 재미있게도 '일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높은 포션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좋은 직장동료와 선배를 만 날 수 있는 곳' 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취업을 원하는 곳은 개인적인 니즈들이 반영이 되어서 '복지혜택이 많은 곳, 고용이 안정된 곳, 야근이 없고 휴가 사용이 자유로운 ..

[표창원] 인생의 성공과 실패, 나에 대해서

'산을 오를 때 정상을 볼 필요가 없어 안 보는 게 좋아' 그것보다는 내 발 밑을 보는 게 좋아 오른발 다음에 왼발 왼발 다음에 오른발 그 한걸음, 한걸음 그것을 옮겨내 가는데 집중을 하다 보면 어느 사이엔가 눈앞에 와 있다, 정상이 그래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다니 얼마 이따가부터는 정상이라는 것을 잊어버렸어요 그냥 가다 보니, 다람쥐가 나오거든요. '와 신기해라' 도토리도 있거든요. 바람도 생글생글 불어오죠 배낭에 지고 간 초콜릿을 먹으면서 기쁨도 맛보죠 아빠랑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평상시 하지 못했던 이야기도 나누죠. 그런데 저 앞에 불빛이 반짝반짝 중청, 대청봉 바로 밑에 있는 휴게소가 이제 나타난 겁니다. 그때 그 감격은 이 아이는 끝까지 잊질 못해요. 저는 인생이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해요. ..

[노준용] 인공지능은 못하지만 인간은 잘 하는 것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똑똑한 비서 역할을 하는 스피커 유명한 화가 화풍을 본떠서 그림 그리는 로봇 등이 있죠.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어떤 노력을 해야 하나? 바로 우리는 '인간 창의성'에 대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이 우리 일상의 일을 훨씬 더 잘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치명적 단점이 있죠. 바로 '인공지능은 배운 것만 잘한다'입니다. 빅데이터를 가지고 딥러닝을 하여야만 주어진 테스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다르다고 합니다. 피카소의 독특한 화풍이 과연 배워서 습..

[김경집]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20세기가 지난 지 십몇년이 지났고 IMF가 지난지 십몇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뭐가 달라졌고 뭐가 나아졌을까요? 우리는 20세기 사고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세기의 사고의 특징은 전 세계가 오로지 속도와 효율에 의해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20세기 전반부는 전쟁을 하였고 20세기 후반부에는 산업혁명의 패턴을 따라갔죠. 도적성, 인격, 창의성은 중요치 않고 오로지 속도와 효율이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21세기에는 이런 20세기의 틀로 살 수는 없다고 합니다. 창조, 혁신, 융합 우리는 구호, 선언을 외치지면 정작 어떻게 그렇게 할 것인지는 생각을 안 한다고 합니다. 교육은 거창하지가 않고 그 사회가 요구하는 노동력을 제공하는 방식을 따라간다고 합니다. 20세기 우리의 교육은 어쩔 수 ..

[오현호] 도전의 가장 큰 적은 경험하지 않은 자들의 조언이다

오현호 님은 고등학교 때 수능이 7등급이고 등수 43등인 피자배달을 하며 꿈도 없이 살았다고 합니다. 22살에 우연히 돈 없이 호주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었고 그 후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스쿠버 다이빙 이후로 히말라야 등반, 사하라 사막 마라톤 대회, 철인 3종경기 등을 하며 삼성전자에서 커리어를 많이 쌓았다고 합니다. 4년 전 부터 파일럿이 되기 위해 훈련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들을 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중 하나가 자신의 머리를 직접 자르는 거였다고 합니다. 미용실을 가지 않았고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쥐 파먹은 것 같다. 레고머리 같다며 놀림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이제는 머리 자르는데 10분도 안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순간부..

[마윈] 성공하는 비결

모두가 믿고 애정을 갖는 것에 신경을 끄라고 하며 거기엔 기회가 없다고 합니다. 모두가 동의하는 곳에 우리에게 왜 기회가 있을 것이며, 모두가 동의하지 않는 곳에 기회가 있다고 합니다. 신중히 고민하여 같이 일할 사람들 찾아라. 꿈을 믿는 사람과 함께! 투자자, 친구들, 부모님의 믿음이 있든 없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과 팀원들이 믿음을 가지고 밤낮없이 노력을 하면 그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님에게 투자자들은 10년을 넘도록 투자를 해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본인이 무슨 일을 하지는 모른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많은 투자자가 있냐고 묻곤 합니다. 투자자들이 본인을 믿는 이유는 자신이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본인이 무슨 일을 할까 설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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