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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189

[타이 로페즈] 책과 멘토가 필요하냐고요?

멘토가 필요해요? 책을 읽어야 하냐고요? 많은 의견들에 있어서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죠? 제가 한마디 하죠. 누군가가 저에게 해준 말인데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숫자는 진실을 말한다. 헷갈리면 숫자를 보세요. 내 말 듣지 말고 남들 말고 듣지 말아 보죠. 그냥 숫자를 검색해봐요. 겁나 쉽습니다. 포브스 리스트를 보세요. 세상 가장 성공한 기업가들이죠. 그 사람들이 멘토들이 있었을까? 책이 있었을까? 거의 모두가 포함되네요.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인데 예로 리스트에 몇 명을 말해볼게요. 빌 게이츠는 Ed 로버츠, 오프라 윈프리는 메리 던킨, 스티브 잡스는 로버트 프리드랜드, 워런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 마이클 조던은 필 잭슨,마크 주커버그는 스티브 잡스, 리스트에 모두가 멘토가 있었어요. 누가 누구의 제자..

[크리스토퍼 메이어] 100배 가는 주식 찾는 방법

저는 책 읽는 시간을 항상 따로 떼어놓고 시장과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것들에 시간을 할애하도록 철저히 노력합니다. 최근에는 1500년대 프랑스 수필가인 '몽테뉴' 전기를 읽었는데요. 지금 우리 상황과 유사한 사건이 1500년대 당시 프랑스에도 발생했다는 것이 책에 나와요. 그때도 역병이 돌았는데요. 역병이 나돌던 당시 여행 다니기 얼마나 어려웠는지 사랑들 행동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이야기합니다. 흥미롭더군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지금이 그때의 역병과는 다르겠지만 우리도 우리만의 팬데믹을 겪잖아요. 역병같이 우리 인류가 거쳐온 안 좋은 상황들을 새삼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그 당시 역병때보다는 지금 우리 상황이 훨씬 낫긴 합니다만 네 저는 항상 시간을 따로 할애해서 밤에 읽습니다. 관심 가는 것들을요. 전기를 ..

당신이 부자가 아닌데 우연히 부자를 대할 기회가 생겼다면 의심하지 말고 물어라

부자가 아닌 사람들 주변엔 부자가 없다. 당연한 말이다. 그런데 가끔씩 부자가 나타나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다니는 직장은 월급은 적지만 안정적인데 우연히 같은 부서로 투자를 잘해서 '부자'가 된 사람이 온다면 그것을 '천재일우'의 기회이다. 사람들은 그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친다. 왜냐하면 자신과 같은 환경에 사람이고 자신보다 일도 못하는 것 같은데 물어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며 의심하고 운으로 치부해버린다. 그럼 평생 일만 하다가 죽는 것이다. 그 사람은 일을 못해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할 필요가 없어서 안하는 것이다. 다른 것에 시간을 투자해야하니 말이다. 우리가 '의심'해봤자 얻는 것은 없다. 배우려고 물어봤더라면 설령 그 사람이 '거짓'이면 그것으로 끝나면 된다. '역시! 거짓이었..

[그랜트 칼돈] 부자가 되는 방법

당신을 항상 압박해줄 사람을 곁에 두세요. 당신이 지금 이 대화가 불편하다면 당신은 제가 필요해요. 당신의 코치를 좋아할 수 없어요. 저는 치료사가 아닙니다. 당신을 밀어줄 사람이 필요해요. 위를 향해 압박해 줄 사람 말이죠. 1. 사람의 그릇 제가 잘 나가는 줄 알았어요. "예! 난 사업가지!" 억만장자와 골드만삭스에서 미팅이 있었어요. 당시 저는 약 100억 정도의 자산가였죠. 저에게 관심도 없더군요. 완전 투명인간 취급했어요. 팬티 안 입고 그곳에 갔어도 제가 있는지도 몰랐을 것입니다. 저는 투명인간이었죠. 골드만삭스 빌딩에 들어갔을 때 건물 내의 엘리베이터를 봤는데 엘리베이터 하나가 제 사무실보다 컸어요. "내가 무슨 생각을하며 살았던 거지?" 당시 저는 많은 부동산 소유하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

[토니 로빈스] 역사상 조정의 80%는 폭락으로 변하지 않았다

결정적인 부분은 제가 최근에 제이피모건의 투자 콘퍼런스를 했습니다. 마이애미에서요. 참가 조건은 억만장자여야 합니다. 그곳엔 400명이 왔습니다. 레이 달리오를 인터뷰했죠. 세계 역사상 넘버원 헤지 펀드 운영가죠. 5조 이상의 재산과 1,000억을 투자해야 해요. 그와 말을 섞으려면 말이죠. 다 돌아왔다고요, 작년처럼 말이죠. 하지만 ㅇㅇ했다면 당신만 돈을 잃는 거예요. 결론적으로 투자자가 할 수 있는 가장 멍청한 행동은 ㅇㅇㅇㅇ에요. 실제 이야기입니다. 그는 택배회사에서 일했으며 가장 많이 받는 연봉은 고작 1,400만 원이죠. 하지만 그는 은퇴할 때 710억이 있었어요. 모두를 보호해주고 싶어요. 더 중요하게는 알려주고 싶어요. 경제 불황이 얼마나 좋은 기회인지 말이죠. 이 상황을 잘 준비한다면요 현..

[패트릭 벳 데이비드] 머니게임을 이해해라

얼마나 많은 돈이 널 지나쳐갔을까? 총금액이 얼마일까? 14살 때 첫 월급 10만 원부터 작년 연봉 7천5백만 원까지 모두 다 더해 본다면 숫자가 나오겠지. 5억 아니면 20억일지도 중요한 내 질문은 지금 넌 얼마 가지고 있어? 너 통장에는 얼마가 남아있냐는 말이야 얼마나 저축을 했는지 생각해보니 만족하지 못해? 아주 간단히 말할게 네가 남은 돈이 없는 이유는 머니게임을 하나도 모르기 때문이야 간단하지? 오늘 몇 가지 돈의 법칙에 대해 설명하게 여태껏 내가 해온 것들인데 많은 실수를 하면서 쌓아온 경험들이야 나도 살다가 돌아보니까 내 주머니엔 아무것도 없길래 시작했어 1. '돈'은 '게임'이다. 모든 게임의 공통점은 어떤 게임을 하든지 많이 할수록 실력이 늘어 내가 체스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네가 ..

[셰익스피어] 소네트 145(Sonnet 145)

소네트는 정형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시의 형식을 뜻한다. 종전의 소네트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찬양(찬미)에 가까워 클리셰가 난무하였다. 이에 셰익스피어는 다른 내용을 담아내기 위해 자신만의 소네트 형식을 만들어냈고, 그것을 '셰익스피어(식) 소네트'라고 하였다. 14행으로 3개의 콰텟(quartet, 4행의 묶음)과 하나의 커플릿(couplet, 2행의 묶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ABAB CDCD EFEF GG의 각운 구조를 따른다. 셰익스피어 소네트라는 연작시집(154편)의 번역을 맡은 피천득 선생님은 "셰익스피어를 감상할 때 사람은 신과 짐승의 중간적 존재가 아니요, 신 자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라며 번역의 소회를 밝힌 바 있다. "벤 존슨을 존경하지만, 나는 셰익스피어를 사랑한다." "셰..

[셰익스피어] 소네트 140(Sonnet 140)

소네트는 정형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시의 형식을 뜻한다. 종전의 소네트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찬양(찬미)에 가까워 클리셰가 난무하였다. 이에 셰익스피어는 다른 내용을 담아내기 위해 자신만의 소네트 형식을 만들어냈고, 그것을 '셰익스피어(식) 소네트'라고 하였다. 14행으로 3개의 콰텟(quartet, 4행의 묶음)과 하나의 커플릿(couplet, 2행의 묶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ABAB CDCD EFEF GG의 각운 구조를 따른다. 셰익스피어 소네트라는 연작시집(154편)의 번역을 맡은 피천득 선생님은 "셰익스피어를 감상할 때 사람은 신과 짐승의 중간적 존재가 아니요, 신 자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라며 번역의 소회를 밝힌 바 있다. "벤 존슨을 존경하지만, 나는 셰익스피어를 사랑한다." "셰..

[셰익스피어] 소네트 143(Sonnet 143)

소네트는 정형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시의 형식을 뜻한다. 종전의 소네트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찬양(찬미)에 가까워 클리셰가 난무하였다. 이에 셰익스피어는 다른 내용을 담아내기 위해 자신만의 소네트 형식을 만들어냈고, 그것을 '셰익스피어(식) 소네트'라고 하였다. 14행으로 3개의 콰텟(quartet, 4행의 묶음)과 하나의 커플릿(couplet, 2행의 묶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ABAB CDCD EFEF GG의 각운 구조를 따른다. 셰익스피어 소네트라는 연작시집(154편)의 번역을 맡은 피천득 선생님은 "셰익스피어를 감상할 때 사람은 신과 짐승의 중간적 존재가 아니요, 신 자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라며 번역의 소회를 밝힌 바 있다. "벤 존슨을 존경하지만, 나는 셰익스피어를 사랑한다." "셰..

[셰익스피어] 소네트 141(Sonnet 141)

소네트는 정형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시의 형식을 뜻한다. 종전의 소네트는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찬양(찬미)에 가까워 클리셰가 난무하였다. 이에 셰익스피어는 다른 내용을 담아내기 위해 자신만의 소네트 형식을 만들어냈고, 그것을 '셰익스피어(식) 소네트'라고 하였다. 14행으로 3개의 콰텟(quartet, 4행의 묶음)과 하나의 커플릿(couplet, 2행의 묶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ABAB CDCD EFEF GG의 각운 구조를 따른다. 셰익스피어 소네트라는 연작시집(154편)의 번역을 맡은 피천득 선생님은 "셰익스피어를 감상할 때 사람은 신과 짐승의 중간적 존재가 아니요, 신 자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라며 번역의 소회를 밝힌 바 있다. "벤 존슨을 존경하지만, 나는 셰익스피어를 사랑한다."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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