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큽(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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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평등 시대'의 결과 (남성들의 각성, 설거지론/마통론, 레드필/블루필/블랙필)
이 글을 철저히 아직 깨어나지 못한 여성이 보았으면 좋겠음. (누군가에게는 귀한 집 딸이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고 성실한 직장 동료일 테니.) 만약 회사에서 누군가 두 명 중 한 명을 승진시켜줘야 한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한 명은 열심히 일을 하고 시키는 것에 토 달지 않고 반드시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하고 외근을 갈 때도 자기 차량을 가지고 가며 회식에 꼭 참석하고 끝까지 남아있고 밤새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야근도 엄청나게 한다. 또 다른 한 명은 주는 만큼만 일하자고 하며 시키는 것에 대해 제대로 하지 않고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자기 차량도 없어 외근을 가지고 못하고 간다 하더라도 직장 상사의 차량을 타거나 공용 차량을 운전해주어야 하고 회식에는 무조건 불참에 야근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럼 승진을 시..
2023.03.18 -
[김작가TV] 결국 돈($)이 움직이는 곳(구글 해고, STO)을 봐야합니다! (이효석 이사)
구글에서도 12,000명을 해고한다고 나옴. 2월에만 7만 명을 해고하고 있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 소프트 등등. 구글에서는 60세까지 정년 보장, 직원 복지 수준이 넘사벽이었음. 그랬던 구글이 해고를 하고 있음. 그 정도로 복지가 좋았는데 줄이려는 시도를 한다는 것은 '플랫폼' 기업들의 성장이 보인다면? 가능하면 사업부를 유지하고 직원들을 유지하고 허리띠만 졸라맸을 것임. 이런 빅테크들은 '사람'이 장사임. (공장이 없기 때문임.) '케파'를 줄였다는 것은 의미가 있음. 얼마나 하기 힘든 결정이었을까! 생각을 해봐야 함. 이번 리세션은 '화이트 칼라' 리세션. 미국에서는 고임금 노동자의 임금만 줄어들고 있음. 디레버리징이 올 때는 반드시 '부의 이전'이 있어야 함. 부자들이 세금을 많이 내는 등...
2023.02.01 -
[이현철] 부동산 투자시 반드시 알아야될 것들
제가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하락을 겪지 않은 분들이 하락장에 대해서 상상을 못 하는 부분임. 집값이 이제 떨어지기 시작하고 있음. 예를 들어서 5억짜리 집을 샀는데 1억이 떨어졌다? 일단 원금이 제로가 됨. 대출 80% 샀으면 내 원금은 1억임. 1억밖에 없는데 1억이 떨어지면? 전재산을 상실한 상황임. 문제는 해소가 바로 되지 않는 것임. 문제는 지금 상황에서 대출을 끼지 않고 살 수 있는 집이 없음. 항상 상승기 후반에는 '영끌'이라는 단어가 나올 수밖에 없음. 왜냐하면 해결방법이 없기 때문임. 네이버에 서울 아파트를 치면 뉴스나 그런 글들이 많이 나옴. 대구 아파트를 치면 블로그가 나옴. 현장을 알려주는 ..
2022.12.24 -
[앤드류 테이트] 인생이 정말로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팔을 베고 자는데 팔이 너무 아프면 깊이 잠들어도 잠에서 깨서 팔을 뺄 것임. 아무것도 안 하고 틀에 박힌 생활을 몇 년간 한다면 그 틀에 박힌 상태에 편안해져버림. 당연히 그것 때문에 화나고 짜증 날 것임. 하지만 이내 아무렇지 않은 듯 집에서 게임을 함. 정말로 불행하고 불편하고 인생 시나리오에 불만이 있으면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해야 됨.
2022.12.14 -
[김단테] 월가 연봉 4위의 투자 방식
월가 연봉 랭킹 순위. 1위 제임스 사이먼스(르네상스 테크놀로지 창업자). 2위 이스라엘 잉글랜더(밀레니얼 매니지먼트). 3위 케네스 그리핀(시타델). 1~3위는 퀀트 투자를 기반으로 함. 4위 크리스 혼(TCI 매니지먼트). 롱-온리 투자. 상승할 것 같은 종목을 모아서 투자함. 매매를 자주 하지 않음. 소수 종목 집중 투자를 하고 행동주의를 함.
2022.11.18 -
[북극성주TV - 부룡] 25년간 부동산 투자하며 깨달은 것들
https://www.youtube.com/watch?v=-v9MxGDlUZc Q. 언제부터 어떤 계기로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나요? 고등학생 때부터였습니다. 고3 때 부모님이 장사하시던 곳에 경매로 넘어가면서 보증금을 다 날렸습니다. 그때 신월동 반지하에 살고 있었는데 돈을 벌고 싶었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강남 부자, 빌딩 투자가 외가 먼 친척이 계셨죠. 너무 부러웠습니다. 그때 부동산이 답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종잣돈이 없었고 1997년도 회사 다닐 때부터 꿈을 키웠습니다. 외환위기 때 급락했는데 저는 공포가 없었습니다. 전쟁이 나서 리셋하면 더 좋았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죠. 회사에서 대출 등을 받고 집을 사고 올랐습니다. 1년도 안돼서 약 2천만 원 올라서 세상 다..
202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