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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큽 32

[드로우앤드류] 우리나라는 한번의 실패도 용납이 안된다고 착각합니다

실패, 실수를 전혀 하지 않겠다고 살다 보면 강박이 됨. 결정 못하고 후회할 때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알면 편해짐. 절대 잘못하면 안돼! 라는 문화에서 우리는 살았음. 그런데 '실패'와 '실수를 무조건 일이 있어도 피해야하는 것은 아님. 위축되면 오히려 못함. (완벽을 추구하는 것과도 연결되어있음.) 완벽이라는 말은 없음. 실패는 지는 것도 아니고 잃는 것도 아님. 청년들은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한데 실패 없이 성장하면 더 예민해지고 이룰 것이 없어짐. 실패를 안 하는 박스 안에서만 놀게 됨. 성장하고 배우려면 실패나 실수를 무조건 할 수밖에 없음. 마치 흰색 티셔츠를 입고 김치말이 국수를 먹는 것. '실패하겠다고 달려들어라!' 미국 스팽스 최고 경영자, 세라 블레이클리. 속옷 사업을 하는데 그..

[드로우앤드류] 우울과 불안이 반복될 때 꼭 보세요 (김아라 마음과 사랑 소장)

당시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 당시 끝나지 않을 것 같았는데 결국 끝나는 시기가 분명히 있었음. 이것은 '끝난다!'라고 생각하면 괜찮아짐. 엄청 긴 터널 깜깜한 터널 안에서 출구가 안 보이는 것. '우울의 증상'임.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결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유일한 방법으로 '죽음'을 택함. 시간이 조금 지나고 문제가 해결되고 움직이고 하면 분명히 어느 정도 증상은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나아지는 때는 옴. > 자율성 / 연대감 / 자기 초월. (인간의 성격의 3요소) '이것이 어쩌면 본질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았을까?' 자율성 : 나와 나와의 관계.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 연대감 : 타인과의 고나계 속에서의 나. 타인과 얼마나 조화롭게 살아가고자 하느냐. 자기 초월 : 인간의 영역을 벗..

[지식인사이드] 모르면 가난해진다, 요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능력(Chat GPT)

시대가 확 달라짐. 10년 전 스마트 폰, 20년 전 PC 혁명과 같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수십, 수백, 수천, 수만 개의 결과를 띄워주는데 광고, 가짜, 잡소리 거르는데 시간이 걸는데 'Chat GPT'는 질문하면 1가지 답을 냄. '뭘 골라야 할까?'를 인공지능이 대신해 줌. 1. 단순한 일. 2. 많은 사람이 하는 일. 3. 임금이 비싼 일. 단순한 일은 대체하기 쉬움. '기계'가 하면 됨. 기계에 의해서 대체될 것임. 또 하나, 많은 사람이 하는 일. 많은 사람이 한다는 것은 '자동화'하면 '수익'이 생긴다는 말임. 별로 안 하는 일은 대체해 봤자 팔아먹을 데가 없음. 비싼 일, 의료/법률 등. 인건비가 비싼 직업을 대체할 수 있다면? 엄청난 이익이 될 장사임...

[조승연의 탐구생활]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하는 자세는?

대학을 졸업할 때 공부 잘하던 애들이 인터뷰 보러 가던 회사가 리먼 브라더스와 베어스턴스임. 3년 뒤에 두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경제가 무너질 뻔함. 최고 직장을 가진 사람에서 실직자가 되어버림. 그때는 유튜버, 펫 미용사? 직업으로 쳐주지도 않음. 미래를 알 수 없음. 1. 좋아하는 일을 할 것. 좋아하는 것을 했는데 안 떴는데? 즐겼으면 됨. 그런데 반대면 인생이허무해짐. 2. 전문가가 될 것. 진짜 안 뜬 분야에서도 5%는 다 먹고 삶. 하향 산업이어도 제일 잘하면 돈을 잘 벎. 어떤 산업인지는 중요하지 않음. 결국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함. 일상 속에 재미있는 것들에 가 보임.

[월급쟁이부자들TV] 점점 가난해지는 한국, 돈 쓰는 건 세계 1위

'일 매체, 오마카세 열풍, 가짜 롤렉스 자랑... 허세 저는 한 소비문화.' 1990년대 초 안 팔리는 생선을 파는 것이 '오마카세'의 유례. * '오마카세' : 주방장에게 메뉴를 맡긴다. 점심 특선 인당 10만 원, 저녁 25만 원. 예약이 이미 한 달 전에 끝남.('스'강신청) '쥐뿔도 없이 호텔, 오마카세, 명품... 2030 분수 모르고 살기 좋은 한국' 이 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함. '삼각김밥으로 버텨 오마카세 간다... 초저가 아니면 초고가 소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 사치, 허세의 상징. 주요국 1인당 명품소비 비용. 돈 없어도 오마카세, 명품백 원인은 SNS? 과시, 모방소비 증가 탓. 자기만족. 코로나로 인한 보복 소비. 20..

[부룡의 부지런TV] 질문을 바꿔야 돈이 보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높은 가격? 나의 판단일 수 있음. 높은 가격은 내 기준일 수 있음. 대다수가 그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은 충분히 그 가격을 지불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대다수가 그 가격을 인정하는지가 중요한 것임.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것도 마찬가지임. 만약에 부동산 가격이 높은지 낮은지만 볼 것이면 가격이 낮은 곳만 골라서 투자하면 됨. (하지만 그렇게 투자를 해서는 안됨.) '사람이 오느냐 마느냐'가 핵심이고 인정한 가격보다 많이 떨어졌을 때 투자하는 것이 맞음. 지금 부동산 가격이 높다는 것은 순전히 자신의 판단일 수 있음. '가격'은 인프라(출퇴근, 학군 등)에 의해서 결정되고 세상에는 그 가격을 지불할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함. < 앞으로의 입지 가치? - 학군, 교통, 일자리 ..

'양성 평등 시대'의 결과 (남성들의 각성, 설거지론/마통론, 레드필/블루필/블랙필)

이 글을 철저히 아직 깨어나지 못한 여성이 보았으면 좋겠음. (누군가에게는 귀한 집 딸이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고 성실한 직장 동료일 테니.) 만약 회사에서 누군가 두 명 중 한 명을 승진시켜줘야 한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한 명은 열심히 일을 하고 시키는 것에 토 달지 않고 반드시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하고 외근을 갈 때도 자기 차량을 가지고 가며 회식에 꼭 참석하고 끝까지 남아있고 밤새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야근도 엄청나게 한다. 또 다른 한 명은 주는 만큼만 일하자고 하며 시키는 것에 대해 제대로 하지 않고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자기 차량도 없어 외근을 가지고 못하고 간다 하더라도 직장 상사의 차량을 타거나 공용 차량을 운전해주어야 하고 회식에는 무조건 불참에 야근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럼 승진을 시..

[김작가TV] 결국 돈($)이 움직이는 곳(구글 해고, STO)을 봐야합니다! (이효석 이사)

구글에서도 12,000명을 해고한다고 나옴. 2월에만 7만 명을 해고하고 있음.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 소프트 등등. 구글에서는 60세까지 정년 보장, 직원 복지 수준이 넘사벽이었음. 그랬던 구글이 해고를 하고 있음. 그 정도로 복지가 좋았는데 줄이려는 시도를 한다는 것은 '플랫폼' 기업들의 성장이 보인다면? 가능하면 사업부를 유지하고 직원들을 유지하고 허리띠만 졸라맸을 것임. 이런 빅테크들은 '사람'이 장사임. (공장이 없기 때문임.) '케파'를 줄였다는 것은 의미가 있음. 얼마나 하기 힘든 결정이었을까! 생각을 해봐야 함. 이번 리세션은 '화이트 칼라' 리세션. 미국에서는 고임금 노동자의 임금만 줄어들고 있음. 디레버리징이 올 때는 반드시 '부의 이전'이 있어야 함. 부자들이 세금을 많이 내는 등...

[이현철] 부동산 투자시 반드시 알아야될 것들

제가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하락을 겪지 않은 분들이 하락장에 대해서 상상을 못 하는 부분임. 집값이 이제 떨어지기 시작하고 있음. 예를 들어서 5억짜리 집을 샀는데 1억이 떨어졌다? 일단 원금이 제로가 됨. 대출 80% 샀으면 내 원금은 1억임. 1억밖에 없는데 1억이 떨어지면? 전재산을 상실한 상황임. 문제는 해소가 바로 되지 않는 것임. 문제는 지금 상황에서 대출을 끼지 않고 살 수 있는 집이 없음. 항상 상승기 후반에는 '영끌'이라는 단어가 나올 수밖에 없음. 왜냐하면 해결방법이 없기 때문임. 네이버에 서울 아파트를 치면 뉴스나 그런 글들이 많이 나옴. 대구 아파트를 치면 블로그가 나옴. 현장을 알려주는 ..

[앤드류 테이트] 인생이 정말로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팔을 베고 자는데 팔이 너무 아프면 깊이 잠들어도 잠에서 깨서 팔을 뺄 것임. 아무것도 안 하고 틀에 박힌 생활을 몇 년간 한다면 그 틀에 박힌 상태에 편안해져버림. 당연히 그것 때문에 화나고 짜증 날 것임. 하지만 이내 아무렇지 않은 듯 집에서 게임을 함. 정말로 불행하고 불편하고 인생 시나리오에 불만이 있으면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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