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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큽 31

[휴먼스토리] 평범한 술집에서 하루에 팁을 17만원씩 받는 이유

필요한 것을 부르면 당연한 것, 먼저 챙겨드리면 서비스가 됨. 손님 대하는 것 직원 대하는 것이 쉽진 않음. 놀기를 좋아하는 것과 술집을 운영하는 것은 다름. 주말이나 연말에는 객단가가 테이블당 7만 원 정도. 만석이면 웨이팅 관리 시작. 매출 시뮬레이션을 돌렸을 때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함. 고객에게 No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원치. (기분 좋게 드시고 가는 경험을 선사) 재방문율이 높음. 우선은 잘되는 브랜드를 받아서 하고 인사이트가 쌓이면 브랜드를 만들고 싶음. 고민만 하지 말고 해 보는 것이 중요함.

[마크 큐번] NBA 구단주가 말하는 성공할 사람 특징

훌륭한 기업가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임. 항상 배우려고함, 세상은 바뀌기 때문임. 훌륭한 기업은 유연함. 뭘 배워도 또 바뀔테니 자신을 바꿀 줄 앎. 그 변화에 적응하고 스스로 변화할 줄 앎. 그리고 무엇보다도 잘 파는 사람임. 사업의 본질은 '잘 파는 것'임. 어떤 사업을 시작하든지 간에 무언가 파는 능력은 핵심 중의 핵심임. 그렇지 못하면 금방 망함. 판다는 것은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임. 항상 상대방 입장이 되어서 질문을 던지는 것임. '어떻게하면 도울 수 있을까?'

[동기부여뒤집기] 우리는 왜 방구석 알파남에게 속았나

'방구석 전문가' 행세하기 딱 좋음. 유튜브에서 정보를 종합하고 재창조하면 전문가 행세를 할 수 있음. 그런 능력도 가치가 있지만 권위와 동일시하면 안됨. 우리는 '의심 프로세스'가 필요함. 우리는 복종할 권위에 목마르다! 직접 무언가를 말하거나 쓰기보다는 복종할 권위를 찾아버림. (속았다고하면 또다른 권위를 찾아버림) 권위에 복종하면 책임 전가를 할 수 있어서 편안함. '군중심리'. 비판적인 분위기가 형성하려면 의심하는 사람이 1명이라도 나와야됨. 우리는 '규칙'을 좋아함. 스스로 만들 수도 있지만 권위가 지은 규칙을 지키고 있음. 우리는 '억압'을 받을 때 '자유'를 갈망하다가 '자유'가 주어지니 '권위'를 찾아다님.

[채부심] 부동산 투자, 수도권 집중화는 공멸의 길입니다

수도권 집중화는 '공멸'의 길임. 전후 서울의 인구 증가 속도는 유례가 없었음. 인구 수용을 위해 강남을 개발하고 서울의 면적을 점점 넓히는 형태로 수도권이 넓어졌음. 인구 수용과 안보상 이유로 '강남 개발 정책' 추진. (강북 인구를 강남으로 이동, 현재 강남은 과거 '영동' 지역) 비교적 늦게 개발된 강남의 상업용지. 고층 건물이 지어지면서 선호 사무직 일자리가 폭증해 버림. 전체 일자리의 48%를 차지함. 기능상 수도권 중심 지역인데 평균 용적률은 최하위임(160%) 그래서 수도권 위중 구조가 발생함. * 일자리는 서울, 집은 경기도. 수도권이 점점 확장되어 전체 인구의 51%가 경기도에 거주. '메가 리전'이 있어도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이 많아야 함. * 갈수록 더 높아진다는 추계를 보이고 있음..

일할 때 스트레스 안 받는 획기적인 방법

일을 할 때 스트레스를 왜 받을까? 우선 일이 재미있고 몸값이 올라가는 것이 보이면 이런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테니 이런 분들은 열심히 일을 하면 된다. 나머지 사람들은 왜 스트레스를 받을까? 일이 자신의 인생에서 높은 포션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사람 관계도 마찬가지, 그 사람이 내 인생에서 비중이 적으면 손절해버리면 끝) 만약 당신이 100억원이 있는데 1천원 잃어버렸다고 호들갑을 떨까? 아니다. 100억원에 1천원이면 비중이 작아서다. 인생을 100으로 치면 일이 조금을 차지하게끔 만들어야한다. 요즘같이 더더욱 평생 직장이 없고 근로 소득 만으로 제대로된 집 1채를 못 사는 저성장 시대에는 더더욱 절실하다. 일이 100중에 1을 차지하고 일 외적으로 재테크, 사업, 부업 등이 99를 차지한다면? 일이..

[윤루카스] 이것만 알아도 살면서 1억은 세이브

과시하지 못했던 인간은 진화 과정에서 도태됨. 자신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과시한 남성들이 살아남고 여성이 보호를 받음. 유기체는 자신의 존재가 세상에서 지워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존재를 보존할 후손을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상상을 초월함. 그래서 번식을 위한 과시 본능은 누구나 가지고 있음. 크냐 적냐의 문제임. 가격이 올라가면 수요가 줄어든다? 그런데 가격이 올라갈수록 수요가 올라가는 상품이 있음. 사치품. 베블런재. 낭비하고 과시하라! 그러면 존경받을 것이다! 사람은 아무나 못 가지는 것을 좋아함. 비싸면 비쌀수록 과시효과가 올라가서 줄 서서 삼. 상대적 빈곤. 신분제 때는 가난이 부끄럽지 않았음. 하지만 자본주의에서는 경쟁을 통해 부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낌. '운'도 따라줘야해서 ..

[전한길] 우리가 두려워해야할 나라는 일본이 아닙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나라? 중국임. OLED, QLED TV 가술 LG, 삼성이 1위임. 반도체에 이어서. 중국이 그 기술을 가져가려고 연봉 10배를 준다고 함. 개인적으로 눈이 확 돌아갈 수 있음. 기술 유출은 거의 '전쟁'임. 일본은 우리나라 다시는 못 지배함. 일제강점기 때는 국력 차이가 너무 났음. 과거에 당해서 일본은 견제해야 된다는 것도 알고 있음. 그런데 중국한데 당한 것은 잘 모름. 수천 년간 당해왔음. 고구려, 수나라 침입, 당나라 침입. 고려시대도 중국임. 중국 지배를 많이 받음. 조선 후기 때 호란을 2번 겪음. 군신 관계를 맺음. 남한은 중국 면적의 1/00 임. 남북 합쳐서는 1/43. 강남 빌딩, 아파트 중국인들이 사들이고 있음. 중국 화교 자금. 중국인들이 결국은 우리나라의 ..

[민팍]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최고 중에 하나는 맞다

'돈'은 '힘'임.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최고 중에 하나는 맞음. 자본 주의 사회에서 돈은 힘을 상징함. 힘이 약한 것이 좋을까? 강한 것이 좋을까? 강해서 나쁠 것은 없음. '힘'이 일단 강해야 지키든지 돕든지 할 수 있음. '돈 많이 벌어봤자 소용없다?' '행복이 전부다?' 지금 돈을 번 뒤에 느낀 점은 '그분들이 자신을 포함한 자기 주변 사람들을 지킬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은 맞을까?' 인생이라는 것이 예측 불허한 상황들이 터짐. 본인이 돈이 필요하지 않아도 본인 주변을 지킬 마음이 있었다면 돈을 벌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함. 모든 사람이 돈을 다 벌 순 없을지라도 돈을 많이 벌고자 경제적 능력을 갖추고자 노력하는 것과 아닌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임. '태도'의 차이임. 돈 없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음..

[드로우앤드류] 우리나라는 한번의 실패도 용납이 안된다고 착각합니다

실패, 실수를 전혀 하지 않겠다고 살다 보면 강박이 됨. 결정 못하고 후회할 때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알면 편해짐. 절대 잘못하면 안돼! 라는 문화에서 우리는 살았음. 그런데 '실패'와 '실수를 무조건 일이 있어도 피해야하는 것은 아님. 위축되면 오히려 못함. (완벽을 추구하는 것과도 연결되어있음.) 완벽이라는 말은 없음. 실패는 지는 것도 아니고 잃는 것도 아님. 청년들은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한데 실패 없이 성장하면 더 예민해지고 이룰 것이 없어짐. 실패를 안 하는 박스 안에서만 놀게 됨. 성장하고 배우려면 실패나 실수를 무조건 할 수밖에 없음. 마치 흰색 티셔츠를 입고 김치말이 국수를 먹는 것. '실패하겠다고 달려들어라!' 미국 스팽스 최고 경영자, 세라 블레이클리. 속옷 사업을 하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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