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기게발 7

역경과 경영에 대한 일화 및 첫인상에서 매력주는 방법

1910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그는 원래 오른손 명사수였다. 1929년부터 1938년까지 사격 국가대표로 각종 대회에 출전해 최고의 슈팅 솜씨를 뽐냈다. 그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도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호사다마랄까. 그는 1938년 군 복무 도중 수류탄 폭발 사고로 오른손을 잃고 말았다. 사격 선수에게 손은 생명과 같은 것. 그는 너무나 큰 충격에 빠져 한동안 상심의 날을 보냈다. 그러나 이내 냉정을 되찾고 '다시 시작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다시 권총을 잡았다. '오른손이 했는데 왼손이 못할 이유가 없다' 며 자신을 채찍질했다. 처음에는 너무나 어려웠다. 새로 시작하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전혀 익숙하지 않은 왼손으로 사격을 하느라 방아쇠를 당기는 손가락에 힘이 부족했고 한..

배우려는 자세 및 일에 대한 일화와 24시간 사용법

유대인의 격언에 "몸의 무게는 잴 수 있어도 지성(知性)의 무게는 잴 수 없다. 왜냐하면 체중에는 한계가 있지만 지성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있다. 재물은 곧 잃어버릴 수도 있지만 지식은 언제나 몸에 따라다닌다. 그러므로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배워야 한다. 학교 교육이 끝났다고 해서 사람의 배움이 끝난 것은 아니다. 때문에 요즈음은 평생교육(平生敎育) 또는 생애교육(生涯敎育)을 강조한다. 그러면 누구에게서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 공자는 "세 사람이 함께 가면 반드시 스승이 있게 마련이니, 그 선한 쪽을 골라 이를(그에 선을) 따르고, 그 악한 쪽을 골라 이를(나에 악을) 고쳐야 하느니라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하였다. 춘추전국시대 제(濟) 나라 환공 군..

[한지혜] 인간을 위한 발명, 그 발명에도 보호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나희비입니다. 이번에는 한지혜 특허심사관의 '인간을 위한 발명, 그 발명에도 보호가 필요합니다' 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한지혜 특허심사관, 사무관이라고 하며 소개를 하셨습니다. 특허심사관은 5급이네요! 140여 전 발명품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전화기의 발명가는 바로 '그레이엄 벨'이죠. 그 당시 전화기를 발명했던 사람은 그레이엄 벨 말고도 여러명 있었다고 하네요. 왜 그럼 우리는 전화기의 발명가는 '그레이엄 벨'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왜냐하면 벨이 먼저 특허청에 출원을 했고 특허청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발명자들이 있었지만 지금 우리 시대에서 전화기 발명가는 벨이라고 하며 모든 영광은 벨에게 돌아갔습니다. 그것이 바로 '특허'의 힘인 것이죠...

[백희성] 직업을 버리고 꿈을 찾다

꿈이 과연 무엇일까요? 보통 의사, 변호사, 검사 등 명사화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렸을 때 '직업'이라는 것을 알기 전에 꿈이 어땠나요? 대부분 '동사'였습니다. 예를 들면 그리는 게 좋아요, 로봇 만드는 게 좋아요 등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리는 게 좋아서 화가가 되어야만 했고 로봇 만드는 게 좋아서 과학자가 되어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직업화되어 버린 것이지요. 한 친구의 이야기를 해주신다고 합니다. 이 친구는 부모님이 프랑스에서 유명한 아티스트인데,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너무 잘 그려서 주변 아티스트들이 신동이라고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 '너는 화가가 될 거야!' 이 친구가 화가가 되었을까요? 아이러니하게도 팬터마임 예술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너는 꿈을 버렸다'라..

마음가짐에 대한 일화 및 조언(삶과 직장)

송나라 재상 범문정의 젊었을 때의 이야기다. 일정한 직업도 없이 이곳저곳을 떠돌던 그가, 어느 날 길가에 않아있는 점쟁이에게 다짜고짜 자신의 운세를 물어보았다. "제가 이 나라의 재상이 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갑작스러운 젊은이의 질문에 점쟁이는 눈을 껌뻑 껌뻑하면서 이리저리 살피더니 말했다. "음, 자네의 관상으로는 어림도 없네 그려." 범문정은 크게 실망했지만 다시 한번 물었다. "그럼 의원 노릇이라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점쟁이는 의아하다는 투로 물었다. "아니 자네의 희망사항이 어찌해서 금방 재상에서 의원으로 내려앉는가?" "예, 저는 여하튼 백성을 구원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세상을 살기 좋게 다스리려면 우선 재상이 돼야 할 것이고 그게 안 된다면 세간에서 천하게 여기고 있는 의원이..

[징기스칸] 명언과 일화

집안이 가난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9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쥐를 잡아먹으며 생명을 연장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었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는 10만 백성은 어린애와 노인까지 합쳐도 200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해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모두 없애 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리더십 명언..

[윤소정] 써먹지 못하는 인문학은 인문학이 아니다

요즘 윤소정 대표님은 공부 디톡스 중이라고 합니다.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독소가 쌓이듯 많이 많이 면 탈이 나고 문제라고 생각을 한다고 하네요. 자신은 최근에 책을 쓰려고 하는데 굉장히 글을 잘 쓴다고 자만을 했다고 합니다. 일주일 만에 파워블로거가 되기도 했고 주위에서 칭찬도 많이 하여 책을 잘 쓸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한 가지 있었고 바로 꼭 똥줄을 타야 잘한다는 것입니다. 초중고 내내 벼락치기하는 습관이 되어서 일을 할 때도 그런 습관이 배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을 쓰는 것은 장기전이라 어렵다고 하네요. 영감이 오지도 않고 남편 등 남 탓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솔로 일 때는 밤에 외로워서 글을 잘 쓸 수가 있었는데 결혼을 하니 밤에 같이 TV 시청을 해야 돼서 별거 신청을 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