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개발(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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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라함 링컨] 유명한 일화와 게티즈버그 연설
미국 남북전쟁이 한창일 때 링컨은 종종 부상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한 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거의 죽음 직전에 한 젊은 병사에게로 링컨을 안내했습니다. 링컨은 병사의 침상 곁으로 다가가 물었습니다.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 없겠소?" 병사는 링컨을 알아보지 못했고 그는 간신히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우리 어머니에게 편지 한 통만 써주시겠습니까?"써주시겠습니까?" 펜과 종이가 준비되었고 대통령은 정성스럽게 젊은 병사가 하는 이야기를 써 내려갔습니다. '보고 싶은 어머니, 저는 저의 의무를 다하던 중에 심한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회복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제가 먼저 떠나더라도 저 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존과 메리에게도 저 대신 입 맞춰 주세..
2018.03.06 -
[오기 피카도] 제조업 일자리가 사라지는 진짜 이유
'TED'란 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의 두문자이고 미국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입니다. 누군가가 쿠바를 언급하면 무슨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클래식 자동차?, 아니면 질 좋은 시가? 아마 유명한 야구선수를 떠올릴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북한을 언급하면요? 미사일 발사나 악명 높은 국가 지도자를 떠올릴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절친 '데니드 로드먼'을 떠올리수도 있지요. 잘 떠오르지 않는 한 가지는 바로 나라의 비전이나 '개방 경제' 즉, '국민이 다양한 범위에서 합리적인 제품으로 접근이 가능한가' 라고 합니다. 피카도는 이 나라들이 어떻게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는지 논하려는 게 아니고 단지 그들의 예시로 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수출을 금지하..
2018.03.06 -
[김봉진] 사장이 되는 방법
요즘은 창업에 대한 열풍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정년퇴직도 빨라졌고 평생직장에 대한 개념도 희미해지고 대학생들이 졸업 후 취직도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런 와중에서 스티브 잡스가 스마트폰을 만들면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여러 기회들이 열렸다고 합니다. 김봉진 대표님은 회사를 창업하고 3년 정도가 지났는데 그동안 겪었던 이야기들 느꼈던 것들을 말씀하신다고 합니다. 현재는 여직원이 꽤나 있는데 처음 20명 정도가 모였을 때는 여자 직원이 없었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 고민했더니 이름을 '우아한 형제들'이라고 지어서 때문 아리고 하네요!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을 했고 회사를 바꾸며 인테리어를 손봤더니 여직원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현재 ..
2018.03.06 -
[정주영] 일화와 명언
1952년 2월 미군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께서 한국에 방문할 예정인데 부산 UN군 묘지에 잔디를 깔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당시 UN군 묘지는 나무도 풀도 없는 황량한 곳이었고 당시는 한겨울이었다. 모두들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주영 회장은 물러서지 않았고 단 조건을 하나 걸었다. '공사비 3배' 그는 트럭을 준비하고 낙동강으로 갔다. 그곳은 이제 막 푸른 새싹을 피우기 시작한 보리밭이였다. 그는 3배의 공사비로 밭의 주인에게 보리밭을 샀고 밭의 보리들을 모두 묘지에다가 옮겨 심었다. 마치 푸른 잔디밭인 것처럼. 그 결과 하루 한그루 없던 황량하기만 했던 곳이 푸른 보리밭으로 변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 생각했던 일을 해냈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던 하나의 꿈 ..
2018.03.05 -
[전화성] 다윗처럼 시장을 선택하라
여러분들이 저희 회사에 고객이며 자신의 이름이 '전화'성이라 전화를 엄청 많이 받고 있다고 하네요! 2010년 그리스 월드컵 당시에는 하루 24만 통이 올 정도로 전화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미스터피자, 버거킹, 롯데리아 어느 곳을 주문하듯 자신의 회사 직원이 받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주문을 처리하고 있는데 반 정도가 콜센터가 즉 사람이 직접 하다 보니 가끔 실수가 생긴다고 합니다. 지난 자신의 생일날에는 오전 지방에 힘든 일정을 마치고 저녁 서울로 올라오는 길이였는데 처음으로 휴게소에 들러서 첫 식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서울에는 오후 10시에 마지막 이스라엘 사람과의 미팅이 남아있었고 올라가는 길이 막혔지만 그 미팅을 위해서 열심히 왔고 끝나면 아이들과 잠깐이나마 놀 수 있어서 힘을 내었다고..
2018.03.05 -
[이병철] 유명한 일화와 경영 15계명
어느 날 삼성 본사에서 각 지역 간부 호출을 하였고 호출을 했다는 건 위급한 상황임을 말합니다. 개인적 호출 제외 각 지역의 간부들이 착석하고 등장하였고 삼성의 넘버원 자리 지키기 위한 향후 비젼에 대한 회의시작였습니다. 도중 비전의 초점이 몇 시간 만에 맞추어지고 스케일이 커진 프로젝트를 검토 후 다음 회의 때 보고 후 결정짓기로 하고 회의 참석자들은 해산을 하였습니다. 그 프로젝트 진행 검토를 삼성의 상무에게 전담하게 하였고 며칠 후 준비를 끝내 비서실에 보고, 다시 무거운 긴장감속에 각 지역 간부들은 호출받았고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상무가 거대한 프로젝트 보고를 마쳤고 마지막에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이번 드림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도 있지만 실패할 리스크도 많이 존재합니다." 간부들은 웅..
201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