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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13

[정주영] 일화와 명언

1952년 2월 미군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께서 한국에 방문할 예정인데 부산 UN군 묘지에 잔디를 깔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당시 UN군 묘지는 나무도 풀도 없는 황량한 곳이었고 당시는 한겨울이었다. 모두들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주영 회장은 물러서지 않았고 단 조건을 하나 걸었다. '공사비 3배' 그는 트럭을 준비하고 낙동강으로 갔다. 그곳은 이제 막 푸른 새싹을 피우기 시작한 보리밭이였다. 그는 3배의 공사비로 밭의 주인에게 보리밭을 샀고 밭의 보리들을 모두 묘지에다가 옮겨 심었다. 마치 푸른 잔디밭인 것처럼. 그 결과 하루 한그루 없던 황량하기만 했던 곳이 푸른 보리밭으로 변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 생각했던 일을 해냈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던 하나의 꿈 ..

[이병철] 유명한 일화와 경영 15계명

어느 날 삼성 본사에서 각 지역 간부 호출을 하였고 호출을 했다는 건 위급한 상황임을 말합니다. 개인적 호출 제외 각 지역의 간부들이 착석하고 등장하였고 삼성의 넘버원 자리 지키기 위한 향후 비젼에 대한 회의시작였습니다. 도중 비전의 초점이 몇 시간 만에 맞추어지고 스케일이 커진 프로젝트를 검토 후 다음 회의 때 보고 후 결정짓기로 하고 회의 참석자들은 해산을 하였습니다. 그 프로젝트 진행 검토를 삼성의 상무에게 전담하게 하였고 며칠 후 준비를 끝내 비서실에 보고, 다시 무거운 긴장감속에 각 지역 간부들은 호출받았고 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상무가 거대한 프로젝트 보고를 마쳤고 마지막에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이번 드림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도 있지만 실패할 리스크도 많이 존재합니다." 간부들은 웅..

[워렌 버핏] 10가지 명언과 유명일 일화와 버릴줄 아는 지혜

1. 비즈니스계에서는 백미러가 앞 유리보다 항상 더 선명하다. (In the business world, the rearview mirror is always clearer than the windshield.) 2. 만일 당신이 40명의 첩을 두었을 경우, 단 한 명도 제대로 알지 못할 것이다. (If you have a harem of 40 women, you never get to know any of them very well.) 3. 썰물이 빠졌을 때 비로소 누가 벌까 벗고 헤엄쳤는지 알 수 있다. (It's only when the tide goes out that you discover who's been swimming naked.) 4.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들이 주식에 관심을 보이고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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