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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21

[존리] 노후 준비를 일찍 해야하는 이유 (복리의 마법)

'복리의 마법'을 반드시 기억해야 함. The Rule of 72. > 자산이 2배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 = 72/수익률(%). 만약 6%면 12년이 나옴. 앞으로 60세에 5억이 필요하다? 10억이 필요하다? 거꾸로 계산했을 때 얼마가 필요하고 투자하겠구나! 하는 계산이 나옴. 1,000만 원이 있는데 2,000만 원 되는데 12년이 걸림. 12년 후에 2천만 원으로 재투자하면 6년으로 줄어듦. 6년 후에 다시 재투자하면 3년으로 줄어듦. 시간이 지날수록 그 그래프가 높아짐. 20~30년 후에는 10일 동안 1천만 원을 벌 수도 있음. 그러면 1천만 원이 쉽게 들어옴. 많은 부자들이 처음에는 작게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돈이 불어나는 이유임. 그래서 일찍 시작하는 사람이 '절대 유리'함. 그리고 '인내'..

나무베기 대회 일화 및 지금,시간의 중요성과 인생을 빗나가게 하는 12가지

거만한 어느 젊은 벌목꾼이 하루 종일 열리는 나무 베기 대회에 나가 그 지방 챔피언에게 도전장을 냈다. 그리고 그 도전자는 점심시간에만 잠깐 쉬고 하루 종일 아주 열심히 나무를 베었다. 하지만 챔피언은 점심시간은 물론이고 몇 번이나 쉬는 시간을 즐겼다. 그리고 시합이 끝났을 때, 도전자는 챔피언이 자기보다 더 많은 나무를 벤 것을 보고 속으로 무척 놀라면서 한편으로는 화가 나기도 하였다. "이건 말도 안 돼요." 도전자는 머리를 긁으며 말했다. "당신은 나보다 훨씬 더 많이 쉬었는데 나보다 더 많은 나무를 베다니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하지만 자네가 못 본 것이 있네. 나는 쉬면서 가만히 앉아 있었던 것이 아니라 도끼를 갈고 있었다네." 챔피언이 이렇게 말했다. 위의 일화는 평생이 걸리는 준비작업..

[서은국] 행복의 저력

잠깐 나누고 싶은 얘기는 '행복'이라는 것, 우리의 인생 속에서 그것의 위치는 무엇일까? 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나누어보고 싶다고 합니다. 완전히 똑같이 생긴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생김새가 다르듯이 우리 모두 마음의 생김새도 다릅니다. 마음의 생김새가 여러 모양으로 다르지만 특히 심리학에서 주목받고 있는 많은 차이는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이 사람들의 삶은 어떤가에 대한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인생의 목표는 성공을 얻으면 곧 행복해진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년동안의 연구를 보면 의외로 그 생각을 뒷받침을 과학적인 근거가 미약합니다. 역으로 흥미롭게도 그 반대로 성공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들이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에 대한..

신념,친절에 대한 일화 및 사회초년과 인생에 대한 조언

제갈량(諸葛亮)이 위나라 군대를 맞아 오장원 전투에서 최후의 일전을 겨룰 때였다. 행군을 하는 도중 거센 바람이 불어 군기가 꺾였고, 제갈량은 이를 불길한 징조로 받아들였다. 결국 그는 전장에서 병을 얻었고 백방으로 처방을 구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뜨고 말았다. 그러나 비슷한 사건을 두고 전혀 다르게 반응해 승리를 거머쥔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청나라 2대 왕인 홍타시(洪他時)이다. 명나라와의 최후의 일전을 앞둔 아침, 밥상의 상다리가 갑자기 부러졌고, 상다리가 부러지면서 밥이며 국이며 모두 쏟아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홍타시는 아침을 거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당대의 영웅이요 천자의 기상을 타고 난 홍타시는 그 순간 무릎을 치며 이렇게 생각했다. ‘됐다! 이 싸움에선 이겼다..

[김물길] 세계일주 22개월, 사람의 향기를 그리다

여기는 보이는 그림이 어떤가요? 이렇게 그림을 그리면서 22개월 즉, 673일 동안 5 대륙 46개국을 여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여행 초반에 그린 그림인데 한 가지가 빠져있다고 합니다. 그게 뭘까요? 여행 초반 3개월 정도 아시아 여행을 마치고 검은 대륙,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여행을 할 때 사람들이 말하기를 택시를 타다가 신호에 걸려 멈추면 무조건 의자 밑으로 숨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짧은 시간에도 강도의 공격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항에 내려서 걸어서 15m를 아무 사고 없이 걸어갔으면 너는 참 운이 좋은 여행자야!라는 소리를 듣는 그런 도시도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배낭이 앞뒤로 20kg이 되었는데, 이 배낭을 메고 식당에서 가서 밥을..

일화로 보는 일에 대한 마음 및 대화의 중요성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했을 때 있었던 일화입니다. 대통령이 로비를 지나다 콧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바닥을 닦고 있는 청소부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아니, 청소하는 일이 그토록 즐겁습니까?" 그러자 청소부가 대통령에게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대통령님, 저는 평범한 청소부가 아닙니다. 인류를 달에 보내는 일에 돕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즐기는 사람'입니다. 혼자 있는 고독의 시간을 즐기고, 실패와 스트레스를 즐기며 사명감을 가지고 자기 일을 그저 즐기는 사람 이들을 이길 이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그럼 일이 좋아집니다. 만약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어렵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좋아해 보세요. 내가 하..

[혜민스님] 삶에 대한 조언

나는 사십 대가 된 어느 봄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가지를 깨달았다. 이 세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 가를 알게 되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것 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쁘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 그렇다면 내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 둘째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이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 줄 수 있을까.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는 것인가. 모두가 나를 좋아..

[공자] 일화와 명언

공자는 기원전 551년 노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세 살이 되는 해에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힘겹게 자랐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예법에 관심이 많았으며, 열다섯에 이미 학문에 뜻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20세에는 관직에 나갔는데 창고의 출납을 관리하고 가축을 기르는 말단 벼슬이었지만 자신의 직분에 충실히 하였습니다. 또한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예' 전문가로 이름을 날렸는데 노나라 귀족인 맹의자 등이 예를 배우러 올 정도였습니다. 51세에 중도를 다스리는 책임자가 되었고 이어 법무부 장관 격인 대사구에 임명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재상으로서의 실권까지 부여를 받았습니다. 공자가 사법과 행정, 외교 분야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노나라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였지만 그걸 두려워한 제나라의 계책으로 공자..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9가지 언어 습관

1. 상대방을 인정하고 칭찬해라! 사람을 움직이려면 먼저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까다로운 사람과 대면하게 되더라도 상대의 심리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상대를 움직이기가 용이합니다. 특히 감정적인 반감을 가지고 있는 상대에게 논리적으로 설득하려 한다거나 칭찬을 하는 것은 소 귀에 경 읽기입니다. 또한 상대방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것은 부드러운 인간관계를 만드는 기본적인 노하우입니다. 칭찬받기를 싫어하는 인물로 알려진 나폴레옹도 부하가 "저는 칭찬을 싫어하는 각하의 성품이 존경스럽다" 라는 칭찬을 듣고는 몹시 흐뭇해했다고 합니다. 타인의 가치를 인정하고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은 소중한 자산을 가지고 있는 셈입니다. 2. 상대방의 장점과 개성은 존중하라! 사람은 누구나 자기 나름의 장점과 개성..

[윤소정] 써먹지 못하는 인문학은 인문학이 아니다

요즘 윤소정 대표님은 공부 디톡스 중이라고 합니다.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독소가 쌓이듯 많이 많이 면 탈이 나고 문제라고 생각을 한다고 하네요. 자신은 최근에 책을 쓰려고 하는데 굉장히 글을 잘 쓴다고 자만을 했다고 합니다. 일주일 만에 파워블로거가 되기도 했고 주위에서 칭찬도 많이 하여 책을 잘 쓸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한 가지 있었고 바로 꼭 똥줄을 타야 잘한다는 것입니다. 초중고 내내 벼락치기하는 습관이 되어서 일을 할 때도 그런 습관이 배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을 쓰는 것은 장기전이라 어렵다고 하네요. 영감이 오지도 않고 남편 등 남 탓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솔로 일 때는 밤에 외로워서 글을 잘 쓸 수가 있었는데 결혼을 하니 밤에 같이 TV 시청을 해야 돼서 별거 신청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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