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12375)
-
[비즈까페] AI 시대 누가 승자가 될까? (f. 인터넷)
과거 혁신의 중심은 컴퓨터와 네트워크였음.네트워크가 발전해서 나온 기술이 인터넷.AI는 새로운 컴퓨팅 플랫폼의 발전.인터넷과 AI 둘 다 매일매일 혁신적인 새로운 제품이 출시됨. 과거에는 이베이가 인터넷을 꽉 잡았음.이베이 이후에는 야후가 시장을 지배했음.인터넷도 AI도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는 모름.유망한 기업들도 처음엔 대기업이 아니었음.2001년 한 유명 금융 잡지가 아마존은 가치가 없다고 함.1998년 구글이 출범하고도 구글 시총이 야후의 반도 안될 거라 생각함.사람들은 성공할 기업을 예측하지 못함.AI라고 다르지 않음.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규제는 어떻게 바뀔지어떤 모델이 얼마나 성장할지는 모름.
2025.02.11 -
[김단테] 인공지능 시대에 일반인들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지금은 산업혁명 초기라고 보면 됨.증기기관이 나오기 전까지 직조산업이 주를 이루었음.증기기관이 나오면서 직조 노동자들은 다 해고가 되어버림.(그리고 그 뒤로 많은 직업들이 새로 생겨남)그 뒤로 끊임없이 '기계화', '산업화'가 일어났음. 이것이 지금 '지식 노동자'들에게 일어날 것.지난 100년간 기계가 할 수 있는 기계가 하고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인간이 하면서 100년의 산업이 쌓임.지금은 실험 단계이지만 누가 떼돈을 벌면 다 그쪽으로 달려들어갈 것임.그때부터 변화가 시작.준비되지 않으면 도태가 될 것임. AI를 활용해서 무언가 준비를 해야 함.ex) 다이슨처럼 기존 상품에 +창의성. 치열하게 고민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음.대전환의 시대에 AI 사업가가 될 준비를 해야함.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은 어떻..
2025.02.11 -
[김단테] 테슬라 투자를 한 이유 (AI 스타트업 비팩토리 노정석 대표님)
소프트웨어는 승자가 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함.'Winner takes all'극장의 경쟁 세계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판단.그걸 만들 수 있겠는가?가지고 있는 기술은 저들도 가지고 있는데?고민을 하다가 찾게 된 케이스가 '테슬라'.테슬라는 기존에 존재하던 큰 인더스트리에 진입,대신 다른 차별점이 있었음(전기차).그리고 전기차만 만들지 않고 AI 데이를 통해 가능성을 보여줌.AI랑 제품이 곱하는 그림.(2개의 밸류 체인을 수직 통합해서 곱하는 것)안전하고 유니크한 비즈니스 모델. 소비자가 사는 상품, 그 경험을 소프트웨어로 개선.
2025.02.11 -
[김단테] 'AI(인공지능)'의 방향성 (노정석 대표)
기술은 발전할 것이고 연산능력은 늘어나고 싸질 것이고인재풀도 늘어날 것이고 엔지니어링도 자동화될 것이고남은 차별점은? 문제 정의.좋은 인재를 가지고 문제에 집중하는 단위조직. AI는 AI로 해결.AI 엔지니어 숫자도 극단적으로 늘림(=교육 사업)개별 인더스트리보다는 AI PM을 양성(=교육 사업) 돈 버는 영역은 2가지.1. 버티컬 인티그레이션.(밸류체인+AI, 독점적 데이터)2. 컴퓨테이션 인프라를 통한 AGI API 공급. 데이터, 테크(알고리즘), 서비스 → 서비스(=데이터), 알고리즘, 컴퓨팅. 인류사를 놓고 보면 컴퓨테이션.즉, 연산속도가 지수적으로 증가함.이 속도면 조만간 인간의 뇌에 접근한다!.> - 레이 커즈웨일. 컴퓨테이션을 계속 투입하면 '도구'가 아닌 '지능'이 될 것.그것을 적극적으..
2025.02.11 -
[김단테] 구글은 뭐하는 회사일까? (에릭 슈미트)
당시에 금요일 오후 4시에 구글러를 모아놓고오픈 Q&A를 하는 시간이 있었음.그때 에릭 슈미트가 사람들에게 물었음.'우리 회사가 어떤 종류의 회사라고 생각하냐?'검색 회사다? 프로덕트 컴퍼니다? 광고회사다? 소셜회사다?답 : 컴퓨테이션(연산) 컴퍼니.구글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 : 양질 전환.그 도구로 컴퓨테이션을 투입함.쓰레기 같은 정보를 다 모으고 컴퓨테이션을 투입.그 속에서 퀄리티가 꺼재니고 유지하면 유저에게 매체력을 어필할 수 있음.'좋은 정보를 찾으려면 구글에 가야한다!'라는 인식.(그 하나를 하면 '부가 사업'은 따라온다!) 2008년 금융위기 때 모든 회사들은 서버를 줄이고 서비를운영했는데 에릭 슈미트를 컴퓨테이션 예산을 오히려 늘려버림. (근원적인 경쟁력)
2025.02.11 -
[김단테] 엔젤 투자를 하다가 창업에 다시 뛰어든 이유
에인절 투자를 하면서 굉장히 많은 창업가분들을 만났고성과도 좋고 했는데 시간이 조금 지속되니까 같이전쟁터에 뛰어들지 않으면 감이 떨어진다는 것을 깨달음.투자자는 창업가의 즐거움을 70~80% 느끼지만 고생은 5% 미만만 느낀다!그래서 다 투자를 하려고 하는데 투자자가 요즘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듦.그래서 소는 누가 키우나?소를 키우는 사람이 많아져야된다고 생각.(스스로 솔선수범)정말 절실함에 빠져서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현실 감각은 계속 떨어질 수 밖에 없음. 극심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공부하고 새 사람도 만나고직접해보는 환경에 던져놓는 것.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