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서로 끌어줄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목표를 공유했을 때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이끌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강한 사람이요. 존경하는 사람이고요.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멘토 같은 사람이죠. 곁에 두고 언제든지 함께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세요. 목표를 공유하면,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과연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여부를 판단해주기도 합니다. 우리가 책임감있는 모습이 되도록 이런 식으로 푸시해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넌 이것보다 잘할 수 있어! 도전하는 거야!."

이 연필을 보세요. 이것이 유용한 연필이 되기 위해서는 가끔씩 반복적으로 깎아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연필에게는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이겠습니까? 하지만 유용한 연필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고통스러운 경험괴 도전이 찾아오지만 하지만 이러한 일들로 인해 우리는 인성을 기르고 더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첫 도전에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가장 많은 실패를 겪은 사람이기도 합니다. 해리포터를 쓴 J.K. 롤링은요. 해리포터가 출판되기 전까지 12번의 거절을 당했습니다. 마이클 조던은 고등학교 농구부에서도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선수 시절 그는 수백 번의 패배를 경험했고 수천번의 슛을 놓쳤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실패하고, 실패하고, 실패하고, 실패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실패가 그들을 정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실패로부터 배우고, 다음번 도전에는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도전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돈을 좇아가면 달아납니다. 돈을 만들어내는 것과는 다르죠.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대충 하는 것이라는 것은 없고 마법의 해결책도 없습니다. 베낄 수 있는 답안지도 없습니다. 말 그대로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한 겁니다. 열심히 일하는 것. 결국 열심히 하는 것이 답입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누군가 저에게 물었어요. "넌 운이 정말 좋은 것 같아." 제가 말했어요. "웃긴 게 뭔지 알아? 더 열심히 일 할수록 나에게 더 많은 행운이 오는 거야." 사실 이렇게 간단한 겁니다.

저는 고통이라는 단어가 실패와 많이 닮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패가 필요합니다. 실패와 고통 안에는 모든 해답이 있습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고통과 실패를 겪으며 살아갑니다. 배워야 하고, 고통을 찾아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운동하는 것을 싫어하는데요. 하루에 한 시간만 운동하는 고통을 찾는 겁니다. 하루 중 나머지 23시간은 그곳에 없잖아요. 몸을 만들고 건강해지는 것은 결국 고통을 찾고 운동을 하는 거죠. 하루 한 시간이요! 고통을 한시간만 찾으면 되는 겁니다. 지난번 실패했던 것을 1시간 동안 다시 시도하는 겁니다. 결국 모든 해답은 그 안에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말했어요.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느라 당신의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당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재능에 집중하고 길을 잃지 마세요. 다른 사람처럼 되기 위해서 말이죠. 혹은 다른 누구인 척하기 위해서요. 아인슈타인은 이런 말을 했어요. "물고기를 보고 나무를 오르는 능력을 판단한다면 평생 동안 정말 멍청한 일이라고 믿고 살 겁니다." 많은 사람들은 물고기와 같은데 나무를 오르려고 합니다. 원숭이와 같은 사람들은 수영을 잘하려고 하죠. 사자와 같은 사람들이 고양이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배우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통해 삶을 사세요. 우리는 모두 천재적인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