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즈니스 5

[50센트] 비타민 워터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

슈퍼마켓에서 2.8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물을 발견했어요. 그리고 다음칸에서 또 다른 물을 보았고 똑같은 1갤런의 물이 59센트에 판매되고 있었죠. 그 두 가지의 물을 컵 안에 담아 우리 앞에 놓아보면 저는 이 물이 어디서 만들어진 건지 모를 겁니다. 하지만 특정 물 브랜드는 우리가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구매하게 만들죠. 제가 발견한 다른 저렴한 물과 비교했을 때 말이죠. 마켓에서 다시 돌아왔을 때 저는 크리스에게 말했어요. "난 물을 팔고 싶어." 그가 말하길, "뭐? 뭘 판다고요?" 저는 물을 팔고 싶다고 재차 말했고 누구에게 팔 건지 물었어요. 저는 모든 사람에게 판다고 했죠. 그리고 이 사업을 코카콜라에 팔았고, 그 가치는 4.1조원이었죠.

[사라 블레이클리] 아버지는 실패를 독려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실패를 독려하셨습니다. 어렸을 때 저녁식사 자리에서 저와 오빠에게 한 주 동안 실패한 것이 무엇인지 물으셨어요. 없으면 아버지는 실망하셨죠. 어렸을 때 뚜렷하게 기억합니다. 이거 이거 시도하고 결과가 끔찍했다고 말하면 하이파이브를 해주시고, 말하셨죠. "잘했어!" 그렇게 실패에 대한 정의를 바꾸어놓으셨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실패는 결과에 대한 것이 아니라 시도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희장] 성공한 실패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

성공한 실패를 어떻게 다시 이루어낼 수 있을까요? 실패는 우리 모두가 할 수 있습니다. 사랑, 사업, 수능을 실패할 수도 있고 과거에 실패한 사람도 있고 현재 실패한 사람도 있고 미래에 실패할 사람도 있습니다. 실패를 했을 때 어떻게 극복을 해 나가야 할까요? 세바시가 세상을 바꾸는 15분인 것처럼 제 이야기를 듣고 세상을 바꾸는 전 세계 15분이 있다면 저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15년 전 조그마한 중소기업을 시작해서 나름대로 잘 나가는 사업가였습니다. 그때 당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하였고, 전 세계를 위해서 새로운 연구개발을 하여서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회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시키고자 연구개발에 몰두하였습니다. 대부분 기술 창업을 하는 분들은 저와 같은 경험을..

[최형욱] 장사는 공부다

현재는 1위를 하고 있지만 사실 오픈하고 1년 반 동안은 장사가 힘들었고, 적자에 시달려 잃은 게 많습니다. 첫 번째는 주말입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비싼 월세를 내야 하고 고정비를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주말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평일보다 조금은 매출이 더 나오기 때문이지요. 두 번째는 친구입니다. 새벽 1시, 2시에 끝나다 보니까 친구를 만날 시간이 없어 같이 즐길 수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그때 마음을 의지할 수 있는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3개월 만에 시원하게 차였습니다. 그렇게 여자 친구랑도 헤어지고 가족도 챙길 수 없었습니다. 시간의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죠. 우울증이 오기 시작했고, 삶 자체가 피폐해졌고 그때 건전하게 티브이와 술에 빠졌습니다. 장사를 마치고 티브이를 보며..

[임윤철] 앞으로 뭐먹고 살지를 걱정한다면

몇 년 전 일인데 좋아하는 총각 직원이 있었는데 회사를 그만둔다고 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이 총각이 맞선을 여러 번 봤는데 앞에 있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회사를 소개하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했다고 하며 어떤 여성분은 이해를 못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총각은 '아 이 회사에 계속 다니면 큰일 나겠구나!'나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고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회사에 아직도 처녀 총각이 많기 때문에 그분들의 혼삿길도 열어 줄 겸 또 회사에 궁금해하는 많은 사장님의 고민도 해결할 겸 회사 이야기를 하신다고 합니다! 미래에 도전해야 할 수익성 있는 가치 있는 비즈니스를 기획하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직접 사업을 해보기도 하며 살아있는 사업계획서를 세우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