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할까요? 말까요?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것, 그냥 누워있고 싶다? 이런 목적이면 퇴사하고 힘듦. 그만두는 순간 더 어려워짐. 회사에 있으면 큰 배에 있는 것임. 내가 멈춰도 배를 움직이고 있음. 그런데 육지에 딱 내리면 내 마음대로 다닐 수 있음. 그런데 내가 멈춰있으면 멈춤. 다른 사람들은 배 타고 다 천천히 쭉 가고 있는데 내리면? 그럼 나만 멈춰있는 것임. 더하고 싶어서 나오는 거지 쉬고 싶어서 나오는 건 아님. 회사를 나오면 인생이 길어짐. 안에 있으면 인생이 짧음. 자영업이든 만약에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서 나왔다면? 대부분 회사에 출근하는 순간부터 시간을 보내는 것이 '목적'이 되어버림. 나를 발전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만두고 쉬는 것이 가장 안 좋은 것임. 할 게 있으니까 나와야 ..

생각의 차이. 투자자가 가져야 할 생각. 결론은 없음. 누가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고민해야 됨. 언론, 증권가에서 '이것이 세상을 바꿀 것이다!'외침. 그런데 그것을 받아들이냐의 차이임. 저처럼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도 있을 것임. 투자자라면 한 달에 한번 멍 때리는 시간을 가져야 함. 멍 때리면서 '사회가 5년 뒤에 어떻게 변해있을까' '투자한 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 그냥 그런 것으로 멍을 때려야 함. 실마리가 잡힐 수 있음. 주식 투자는 누구나 할 수 있음. 하지만 주식 투자가 쉽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큰 오산임. 주식 투자가 쉬우면 돈 번 사람만 있어야 함. 주식 투자로 돈 벌 확률은? 갤럽이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2020년과 2021년 조사했을 때 50% 임. 그런데 2000년부터..

불치병을 앓고 다리 다리를 절뚝거렸다고 아르바이트할 때 뺨을 맞는 등 과거 트라우마가 많았음. 하지만 이대로 포기하면 가난이 대물림될까 봐 열심히 했음. 그러면서도 방바닥에 있는 통장을 보고 살았고 2평 고시원 같은데서 살았음.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빳빳한 종이. 벤츠 붙여 놓고 예쁜 집도 붙여놓고 매장도 붙여놓았음. 창업이 꿈이었기 때문. '이미지 기법' 고전, 몇 천년 되었던 옛날 동굴 속에서도 그건 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그거 다 고전임. 그것을 다 실행한 것임. '꿈꾸는 다락방', '시크릿'. 고전을 차용하는 것일 뿐임. 성경도 마찬가지. 과거 인문학적인 것을 다 차용한 느낌임. 진리. 그래서 제가 다 실행을 한 것임. 말하는 대로 된다. 성공에 그런 유행이 어디 있나요? 그들의 성공 기..

한번 흘러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음. 이미 지난 일은 흘려보내야 한다는 생각도 함. '나는 이 세상에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여러분은 무엇을 줄 수 있죠?' 세상을 향해. 직업적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재산을 가지고 있거나 그런데 정부가 없어지면 이런 것들은 의미가 없어짐. 아니면 새로운 기술이 나타나거나.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직업과 동일시하나요? 정체성은 '직업'인가요 '재산'인가요? 만약 세계의 정부가 다 무너져서 리셋이 된다면 가장 잘 사는 1등부터 꼴등까지 처음부터 시작한다면 그럼에도 1등은 다시 1등을 할 것이고 꼴등을 하던 사람은 다시 꼴등을 할 것임. 모든 게 리셋이 되어서 똑같이 0원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빈부 격차는 반드시 생김. 기술이 쓸모없어지는 시대가 온다면? 회계사가 사라지면..

끊임없이 노력해야됨. 발전하지 않는 나는 보기가 힘들어야됨. '내일이 낫겠지'! 라는 자신이 되어야함. 스스로를 스스로가 마음에 들어야함. 평생을 데리고 살아야하는 ‘나’. 어떠한 노력이라도 단기적으로 남발하면 안됨. 그러면 낙오의 기억이 남아버림. 짧게 짧게 실패만 해버림. 끊어지는 노력과 시도가 쌓이면? 도전을 못함. 노력도 함부로하면 안되고 끝내는 것도 함부로 하면 안됨. 실패는 내가 인정해야 실패임, 아직 안 끝났음. 끝까지 안하면 실패지만 끝까지하면 성공이 가능함. '얼마나 오랜시간 다방면의 노력을 끌고 갈 수 있느냐!' 무엇을 해도 잘되는 사람은 실패라고 생각안함. 안되는 사람은 조금만 덜컹거려도 실패라고 해버림. 내가 가는 속도보다 경쟁자가 가는 속도가 중요함. 우리가 사는데 어떨 때는 내려..

때로는 튀어 오르기 위해서는 바닥을 찍어야 함. 제가 20대 내내 군대랑 사회에서 겪으면서 배운 교훈은? 예방을 하는 사람은 나대는 X신이 되고 예방을 못해도 터져버린 사고를 성공적으로 수습하는 사람은 영웅이 된다는 것임. 군중은 그렇게 미개함. 원래 인간이라는 것은 미개함. 인류의 90%는 직접 맞기 전까지는 알 수 없음. 트로이의 멸망을 예언한 카산드라. 카산드라는 신에게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선물을 받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을 것이라는 저주도 받음. 왜 그리스로마 신화에 이런 개념이 등장했을까? 재미있으라고? 밸런스 패치? 세상이 돌아가는 세상의 순리가 이 신화에 녹아있는 것임. 이미 고대부터 인간이 미개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임. 카산드라처럼 예방을 하는 사람만 바보가 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