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1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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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투스쿨TV]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1910년대 일제 지배를 받고 1945년 광복, 1950년도 6.25. 전쟁.나라의 형태를 갖추고 발전해 온 것은 70년.그 사이 '고도성장'이 있었음.단기간에 성장을 하다 보니까 부작용이 사실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음.청년 실업, 자영업 폭망, 전공의 문제 등. 자신이 부자가 아닌 이유를 개인의 문제로만 보면 안 됨.대한민국 사회 자체가 부자가 되기에 어려운 시대임. 전문직이 되면 좋지만 브랜딩, 마케팅을 고민하게 됨.인플루언서 기회의 장이 분야별로 촘촘해지고 있음.(구독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짐) 아무리 출산정책을 써도 한계가 있음.결국 이민을 가야 하고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많이 들어올 수밖에 없음.당연히 섞이면 인종, 계층 갈등은 불 보듯 뻔함. 부동산 = 결국 인구 문제.인구적으로 확 바뀌지 않는 ..
2025.01.04 -
[주언규] 오마카세 요즘 예약이 잘되는 이유는?
오마카세 이제는 예약이 잘됨.그 이유는 오마카세 가서 사진 올려도주변 사람들이 다 올려도 가치가 없기 때문임.다하는 것은 특별하지가 않음.무엇이든지 '공급'이 적어야 의미가 있음.다 돈 쓰는 콘텐츠가 유행할 때는 아끼는 것.그리고 몇년뒤 다 아낄 때는 돈 쓰는 콘텐츠.남들이 안 하는 것 = 특별해지는 것.
2025.01.04 -
[조선일보] 제2의 강남 탄생할까? (김시덕 박사)
극적인 변화가 없으면 지금의 강남을 능가할만한 지역은 탄생하지 않을 것.제2 강남을 만들 새로운 경제적 요인, 정치적 합의는 전망하기 어려움.아마도 강남은 영원할 것.과연 정말 살기 좋은 곳일까?국가가 관여하지 않아서 부실공사를 많이 해버림.그런게 그게 '강남의 힘'.(전쟁의 위험에서 벗어나고자 강북을 떠나 강남 개발,이제는 강남을 떠나 안산, 과천 개발, 세종도 개발)강남은 자본의 힘만으로 만들어짐.(민간의 힘으로 커지고 땅값이 하루에 100배가 올라서 정치권이 올라탄 것)
2025.01.04 -
[월텍남] AI는 '물리현상'을 '코드'로 표현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뉴턴이 '물리현상'을 '수식'으로 표현했다면AI는 '물리현상'을 '코드'로 표현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젠슨황 : 'AI의 차세대 물결은 물리적 AI... 모든 것이 로봇화될 것!' AI는 컴퓨터 속의 존재일 뿐이고 리얼 월드에 도움이 되나?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음. 엔비디아의 AI 기반 물리엔진이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1. 영상 제작.(텍스트(자연어)로 상황을 던지면 그래픽이나 영상, 모션 등을 알아서 생성)애니메이션, 게임, 콘텐츠들을 만드는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질 것.다양한 산업군에서 직접 실험 없이 결과를 뽑을 수 있음.ex) 디지털 트윈.2. 로봇 훈련.(코드덩어리인 AI, 로봇이 튀어나와야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가 연결됨)
2025.01.04 -
[월텍남] 엔비디아가 밀린다..? 제가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 (VS 브로드컴)
엔비디아는 기성복, 브로드컴은 맞춤 정장을 만들어줌.(주문형 반도체가 쓰이는 대표적인 활용처가 '비트코인 채굴')예전에는 엔비디아 GPU를 활용해서 채굴했다면 이제는 ASIC으로 넘어감.결정적인 차이는?범용성 VS 특정 작업 최적화.엔비디아의 단점은 비싸고 전력소비량이 높은 것. '공급'보다 '시장(AI)'이 더 커져서 둘 다 좋은 투자처지만 GPU가 더 높다고 생각.1. 엔비디아는 AMD와 인텔을 완전히 따돌림.(CUDA 생태계에서 너무 불편함)2. AI 훈련 시장 엔비디아 점유율 95%.(추론 시장도 브로드컴을 능가할 듯, 엔비디아 블랙웰이 가성비가 좋음)CPR(Cost-Performance ratio)가 탑.엔비디아 칩의 아키텍처(6개월 후 출시)가 올라갈수록 1년 TCO(총 소유비용)을 5배 좋게..
2025.01.04 -
엔비디아 젠슨황이 한국에 방문 하지 않는 이유 (삼성전자 VS SK하이닉스 고객관리)
엔비디와 고위층들과 이야기.2020년 10월만해도 엔비디아의 글로벌 시총이 280조였고삼성전자 시총이 349조였음.(지금은 엔비디아 5,000조)그런데 그 엔비디아의 젠슨황이 이러한 기술의 반도체가 필요하다고삼성전자를 갔을 때 너무나 홀대를 받았음.그래서 그 이후로 젠슨 황이 한국에 오지않음.SK하이닉스는 직접 미국으로 찾아갔음. 이것이 '고객 관리'의 차이.
202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