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4. 13:25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엔비디아는 기성복, 브로드컴은 맞춤 정장을 만들어줌.
(주문형 반도체가 쓰이는 대표적인 활용처가 '비트코인 채굴')
예전에는 엔비디아 GPU를 활용해서 채굴했다면 이제는 ASIC으로 넘어감.
결정적인 차이는?
범용성 VS 특정 작업 최적화.
엔비디아의 단점은 비싸고 전력소비량이 높은 것.
'공급'보다 '시장(AI)'이 더 커져서 둘 다 좋은 투자처지만 GPU가 더 높다고 생각.
1. 엔비디아는 AMD와 인텔을 완전히 따돌림.
(CUDA 생태계에서 너무 불편함)
2. AI 훈련 시장 엔비디아 점유율 95%.
(추론 시장도 브로드컴을 능가할 듯, 엔비디아 블랙웰이 가성비가 좋음)
CPR(Cost-Performance ratio)가 탑.
엔비디아 칩의 아키텍처(6개월 후 출시)가 올라갈수록 1년 TCO(총 소유비용)을 5배 좋게 만들어버림.
원래의 무어의 법칙 : 2년의 2배씩 반도체 집적도가 좋아진다!
추론시간이 길어지면 더 좋은 결과를 내놓는다 = 컴퓨팅 파워가 곧 AI의 성능.
GPTo3 출시, IQ는 157(상위 0.0075%)
(태스크당 비용이 무려 $5,000, 질문 하나당 3만 원씩 내야 한다?)
'컴퓨팅 파워'의 '비용'이 낮아져야 '대중성'이 올라감.
엔비디아 VS 브로드컴 요약.
1. 쿠다 프로그래밍 생태계, 독점적인 개발환경.
(개발자들이 다른 라이브러리를 쓸 수 없음)
2. 추론시장도 GPU가 ASIC을 이길 것.
3. 가장 비싼 엔비디아칩이 오히려 가장 가성비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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