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왔을 때 날려버리지 말자는 겁니다. 제가 효과를 봤던 건 바로 힘들었을 때를 떠올리는 겁니다. 저도 여러분들처럼 집을 떠날 때는 세상과 붙어 볼 준비가 되었고 꿈과 목표를 이루겠다는 다짐을 하고 나섰지만 22-23살의 나이로 아주 개박살이 났죠. 그래서 다시 부모님 밑으로 들어가야 했어요. 그리고 지갑을 꺼내면서 지금 나한테 돈이 얼마 있는지 보자 지갑을 열었더니 5불, 1불 그리고 잔돈이 있더군요 이건 농담이 아니에요. 그것도 심지어 반올림해서 7달러였죠.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미친 가진 거라곤 주머니의 7달러가 전부잖아!" 이제 시발 어쩌지?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저에게 도움이 됐던 건 힘들었던 시간을 항상 가슴속 최우선에 두는 거였어요. 그렇게 하면 제가 더럽게 열심히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