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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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주식이 하락한다면 좋은 소식입니다
주식이 하락한다면 좋은 소식이죠. 햄버거 가격이 내리는 것이 좋은 소식이듯 코카콜라 가격이 내리듯이 좋은 소식입니다. 주식이 어떻게 될지 예상할 수 없습니다. 단기간에요. 그렇지만 우리는 미국의 산업이 결국엔 장기적으로 잘 될 수 있는 것을 알죠.
2022.03.02 -
[피터 린치] 2년안에 돈이 필요하다면 그 돈으로는 투자하지마세요.
투자에 앞서 다음 핵심 질문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세요. '투자금이 1년 안에 필요한 일이 있을까?' '2년 안에 필요한 일이 있을까?' '3년 안에는? 장기로는 주식 시장은 최고의 투자처였죠. 10년, 30년, 130년 동안에요. 그러나 여러분이 1년 혹은 2년 안에 돈이 필요하다면 그 돈으로는 투자하지 마세요.
2022.03.02 -
[찰리 멍거] 50% 하락을 못 견딘다면 주식 투자자의 기질이 아닌 것입니다
워런 버핏과 제가 버크셔 주가가 단기간에 고점에서 저점까지의 50% 하락을 본 것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저는 장기 투자자가 이렇게 주식 가격이 50%까지 하락하는 것을 겪는 것은 그들이 시장에서 겪는 정상적인 우여곡절이자 투자 경험을 쌓는 것이며 장기 투자의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100년에 2~3번 발생하는 50% 수준의 주가 하락에 평정심을 갖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주식 투자자가 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며 앞으로 당신은 이러한 시장의 변동성에 대해 더욱 철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비해 좋지 않은 결과를 얻을 겁니다.
2022.03.02 -
[찰리 멍거] 현명한 규제를 하지 않아서 금융의 어리석음을 허용한다면 ?
당신이 시장의 모든 과열과 급락의 순간들을 겪지는 못할 것입니다. 이러한 시장의 변동성은 규제를 통해 크게 악화시킬 수도 있는데 국가의 현명한 규제는 규제가 없을 경우 반드시 찾아오는 사람들의 어리석은 행동을 제한하고 시장 위기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무지함으로 돈만 만들어냈던 사람들이 무슨 일을 벌였냐면 더 많은 로비를 통해 취한 권력으로 그저 더 많이 갖고자 하고 더 많고 큰 정치적인 힘만 추구했습니다. 어쩌면 이것의 어떠한 부분은 저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자유시장은 공산주의가 아닌 이러한 시장에서 잘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금융 행위에 대한 법률과 모든 제한이 없다면 경제 시스템은 더 잘 작동할 것이고 우리의 정치 체제는 이러한 자유시장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 자체로 경..
2022.03.02 -
[찰리 멍거] 경제 시스템은 매우 잘 작동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양쪽 모두 어리석음으로 가득 찬 날개를 가지고 있고 그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그럼에도 그것이 잘 작동해온 이유는 중간 부류에 있는 사람들이 양쪽의 어리석음을 모두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언젠가 한번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힘을 갖게 되는데 당연히도 무시무시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우리는 규제완화에 있어서 너무 멀리 왔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너무 많은 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경제 시스템은 매우 잘 작동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어리석은 주식시장의 과열과 개인 소비자들의 신용 사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이런 것이 대단하지 않냐고 이야기를 합니다만 당연하게도 당신이 만약을 한다면 당신의 삶에서 3주간은 행복할 ..
2022.03.02 -
[찰리 멍거] 앨런 그리스펀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의 주요한 업적들과 그에 대해서는 그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예견이 틀렸고 자신이 틀린 것이 부끄럽다며 잘못을 곧바로 인정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말입니다. 저는 이것이 그립습니다. 앨런 그리스펀 외에 누가 그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에게는 그는 영웅 중 한 명입니다. 그처럼 크게 성공하고 많이 배웠음에도 그의 나이에 그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분별하며 스스로 자책할 줄 아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가 한 일입니다. 그래서 그는 저에게 영웅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태도가 더욱 필요합니다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