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ㅂ(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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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너무 힘들면 이기려고 하지마세요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면 뇌가 살아남기 위해 계속 시간을 늘리게 되어있음. 그래서 괴로운 시간이 유난히 더디게 가는 것임. 모든 것이 기억이 나고 상처를 빨리 받고. 그러니까 상처로 인해 잘못된 판단을 함. 그래서 뇌가 최종적으로 판단을 내림. '이렇게 힘들 바에 죽어서 쉬어야겠다!' 그래서 목숨을 끊는 사람의 유서가 다 비슷한 것임. '이제는 쉬고 싶다...' 사실 이건 살아남으려는 뇌의 오류임. 고통이 왔을 때는 이겨내려고 하면 안 됨. 한계치를 모르고 버텼다가는 사고로 이어짐.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고 넘어진 채로 있어도 됨.
2024.01.13 -
[오정화] 결과만을 가지고 비교하면 이룰 수 없습니다
결괏값만 가지고 비교하면 값지게 이룰 수 있는 건 없음. 무언가를 얻고 싶으면 희생되는 무언가가 있어야 함.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결과만 가지고 생각하니까 열등하고 불리하게 느껴지지만 출발선은 중요하지 않음.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이게 나한테 맞는 건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은 도움이 안 됨. 재미있는 직업을 가진다? 너무 호사스러운 것임. 직업은 재미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님. 사회생활 나가면 열심히, 성실히, 꾸준히 참아내는 능력이 중요함. 허들을 넘는데 적성 따위가 어디 있나요? 그냥 닥치고 넘는 것임. 남들 다하기 싫어함. 낯선 길에 대해서는 두려움. 그러면 똑같이 살아갈 뿐임. 허들을 넘으면 남들과의 차이가 생김. 정면승부하면서 넘어가면? 노력하면 이루는 사람이다! 나는 할 수 있..
2024.01.03 -
[슈카월드] 버핏의 일본 10조 베팅이 대박을 내고 있다!
버핏의 일본 베팅이 대박을 내고 있다! 일본 종합상사에 대한 투자를 7.4%까지 늘림. (거의 10조원 베팅) 2020년 : 일본 종합상사 5개는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이다! 10조 투자의 결과. 미쓰비시 2배. 미쓰이 120% 마루베니 3배. 이토츄, 스미모토 약 65%. 이정도면 '버핏 효과'? 2013년 이후 10년만에 250%. 2023년 연초 이후 30%. (외국인이 돌아오고 있다!)
2024.01.03 -
[장사의여신] 고졸 흙수저 한량도 성공할 수 있는 이유
대전, 세종에서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음. '임대장'이라는 고깃집 전문 프랜차이즈. 돼지고깃집. 고졸, 흙수저, 한량들도 열심히 하면 잘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음. 포르셰 박스터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살면서 저런 차 한번 타보고 싶었음. 영업 아니면 사업. 영업도 해봤는데 잘 안되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음. 특출 난 사람이 아니면 열심히 하는 게 기본인데 그래도 '땀(노력)'의 가치를 아는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이 좋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똑같이 해버림. '대우 안 해주는데 나도 안 해!' 저는 그래도 '최선'을 다했음.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보면 조금 더 잘되어있었음. '피크 시간' 전후로 손님을 차게 해야 '매출'을 올릴 수 있음. ex) 서..
2023.12.30 -
[부자친구들] 망한 고시원 인수해서 직장월급 10배 버는 27살 여사장님
고시원 운영. 직원이 있고 오픈 준비 위주로 일을 하고 있음. 고시원 하나에 방이 100개. 임차를 하고 입실자를 받아서 운영을 함. 고시원 사업이 진짜 3D임. 어렵고 위험하고 더러움. 그래서 '진입장벽(기회)'가 됨. 공사비는 1년에 다 회수할 수 있음. 고시원 사업이 일단 주거랑 엮여있고 매출 자체가 임대료임. (안정성이 높음) 에어비엔비, 파티룸 그리고 고시원으로 왔는데 '파이'와 '안정성'을 올라가면서 올라옴. '사업'에 나오는 '현금흐름'은 가볍다고 생각함. '자산', '수익형 부동산' 이런 수준이 아니면 차를 사지 말자!라고 생각함. 사람들이 너무 신중한 경향이 있음. 걱정이 많음. '이렇게 하면 어떡하지?' 한번에 하나만 생각해야 함. 'YES or NO'의 답. 'YES'를 했다면 질문이..
2023.12.30 -
[전한길] 대구 부자와 서울 부자의 차이점
대구 안에서 상류층 사람들도 많이 봤지만 서울 와서 만난 클래스 사람과의 차이점이 있었음. 대구에 있을 때는 방송에서만 기러기 아빠, 외국 휴학 이런 것들 들었는데 서울 강남 이렇게 사는 사람들은 기러기 아빠 아니면 다 유학을 보냈음.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고 키울 때부터 다르구나! 특례입학 이런 것이 있어서 해외에서 공부한 아이들은 더 기회를 많이 줌. 혹시나 여건만 닿는다면 무조건 유학을 보내야 함. 유학 간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더 넓은 세계로 가보고 영어 공부도 덩달아 할 수 있음.
2023.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