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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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메이어] 밸런스를 맞추고 오래 들고가라
확실히 팬데믹 때문에 포지션을 다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항공, 여행 쪽에 포지션이 많이 노출되어 있었고 셧다운 등으로 팬데믹에 직격탄을 맞은 몇몇 다른 포지션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훨씬 많은 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이건 감당해야 할 또 새로운 리스크라고 저는 말합니다. 이젠 새로 고민해보아야 할 것이 생겼다는 이야기죠. 전에는 기업을 살 때 항상 2008년을 되돌아보았습니다. 그 기업이 2008년에는 어땠는지? 어떻게 견뎌냈는지 보려고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괜찮을지? 팬데믹 기간에 어떤 일이 생겼는지도 보고 그리고 팬데믹을 잘 헤쳐나갈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 구성한다는 것이죠. 팬데믹에 대한 리스크도 일부 감당할 순 있겠습니다. 호텔이나 레스토랑 관련 주를 들고 ..
2021.12.22 -
[케빈 오리어리] 기업가 정신이란
가장 큰 도전을 이야기해보자고. 비즈니스에 있어서 진실한 것 말이야. 샤크 탱크가 매우 좋은 예야. 사람들은, 이 쇼는 거의 10년 이상 반영되고 있어. 우리는 일자리 수천 개를 만들었고 수백억을 투자했어. 엄청난 성공도 있었고 대재앙 같은 실패도 겪었지. 핵심은 사람들이 나오고 아이디어를 말하는데 그리고 우린 그 분야에 엄청난 경험을 가지고 있지 가장 좋은 점은 샤크 탱크 투자자 각자가 백만장자, 억만장자로 자기 손으로 일구었어 손에 그냥 쥐어지지 않았어 투자자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해. 스테로이드 맞은 벤처캐피털 회사라고 볼 수 있지. 진짜 운영자들이지. 벤처 회사는 MBA 회계사들로 회사를 분석하고 시장을 분석하는데 나한테 그건 진짜가 아니야. 진짜는 운영자 대 운영자로 회사가 겪게 될 저항을 피하는..
2021.12.22 -
[조던 벨포트] 이 펜을 저에게 팔아보세요(고객의 니즈를 파악해라)
"이 펜을 저에게 팔아보세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이 질문을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에게 한다면 아마추어분들은 대부분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이 펜은 정말 좋아요. 위아래로 양쪽으로 글을 쓸 수도 있고, 내구성도 좋습니다, 가성비도요." 여기에 중요한 것이 빠졌습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이 펜을 팔아보라고 요청했을 때 가자 먼저 해야 될 것은 뭘까요? 질문입니다. 질문 말이죠. 상대방이 얼마나 오랫동안 펜을 사용해왔는지 기존에 쓰던 펜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비즈니스용으로 쓸 것인지 개인 용도로 쓸 것인지 비싼 것 또는 저렴한 것을 원하는지 세일즈의 가장 기본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 고객이 어떤 불편함을 갖고 있는지 어떤 것을 해결하고 싶은지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불편함을 가..
2021.12.21 -
[댄 록] 천천히 부자가 되고 싶나요?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나요?
오늘은 제가 27살에 백만장자가 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개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부자가 되는데 가장 방해받는 신념은 무엇일까요? "빠른 시간 안에 돈을 버는 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빠르게 돈을 버는 것은 무언가 어둡고 불법적인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라고요. 이것은 잘못되었습니다. 부는 여러분들이 '얼마나 많이 돈을 버는가?'로 측정되지 않습니다. 부는 '돈의 양'보다 '시간'에 의해 측정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1년에 3천만원 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40년동안 돈을 벌어서 12억을 만들었습니다. 이 돈이 여러분들을 부자로 만들어 주나요? 아니죠.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12억을 벌기위해 40년이란 긴 시간이 걸렸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같은 돈을 1년 만에 벌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2021.12.21 -
[엠제이 드마코] 실행하는 척말고 진짜 실행해라
자기 계발서를 읽다 보면 자주 접하는 단어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실행력'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실행력이 좋아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여러분들 자신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실행'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척'하고 있습니까? 척하는 사람들은 실제는 하지만 그 행동 자체가 단지 순간만의 좋은 기분을 위해서일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행동 자체가 어떤 뚜렷한 목적이나 과정, 계획의 일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종의 '정신적인 위안 행위'와 같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죠. 지금이 12월이고, 몇 주 뒤에 새해가 밝는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체육관에 등록할 것입니다. 이러한 다짐과 함께 말이죠. '살이 너무 많이 쪘어." '몸무게를 줄이고 ..
2021.12.21 -
[케빈 오리어이] 현명한 소비
모두는 돈을 절약하고 돈을 쓰지 않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게 일상이 되어야 한다고 하지 '좋은 인생을 살려면 투자를 해야 한다.' 내가 수없이 말한 이야기들이지만 아무것도 사지 말라는 말도 아니야 사람들은 항상 질문하지 "그럼 어떻게 살라고요?" "좋아하는 것도 사지 말라는 건가요?" "옷도 사지 말라는 건가요?" "전 패션이 좋고, 사고 싶은 게 많아요." "구두쇠처럼 살면서 소비하지 말라는 건가요?" 그 뜻이 아니야 자신을 위해서 무언가를 살 때 다른 '마인드셋'을 가져야 해 나는 어머니에게 교훈을 얻었는데 지금 그 이야기를 해줄게 어머니는 직장에 다니셨어 할아버지의 공장에서 아동용 겨울옷을 만들었지 어머니는 매주 급여의 20%를 저축하고 투자했어 그러나 그게 전부가 아니었지 어머니는 패션과 옷을..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