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심리'.결혼 긍정, 출산 의향 모두 증가?(20대 남성, 30대 여성이 큰 폭으로 증가)자녀가 있어야 한다고 인식하는 비율도 증가.(만 25~29세 여성의 긍정적 인식이 크게 증가) 결혼 패널티, 차일드 페널티.(자녀 낳는 것을 손해라고 생각하는 인식) 아이를 낳다 보면 깨닫는 사회의 벽이 엄청 높음.초등학교 3학년까지 아이를 맡길 곳이 없음.(그래서 학원을 보내는 나라)아이 학원비는 50~70만 원, 2명이면 140~150만 원.(+식비 하면 답이 나오지 않음) 비합리적인 제도들을 개인의 희생으로 메움.(시댁, 처가 근처에 살아야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 기혼자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미혼자들이 봄.'아이를 낳으면 고생인데 결혼할 필요가 있나?'(이 생각을 깨야 결국 출산율도 ..

공장 총무 일을 하면서 투잡, 쓰리잡을 계속함.공장에 있는 자판기가 눈에 보여서 처음에는 자판기 1대로 시작.그게 6~7대가 되고 노래방까지 하게 됨.그때는 잠은 1~2시간 잤음(27살).처음에는 종잣돈 500만 원으로 시작.80% 대출을 하고 집을 샀는데 외환위기로 회사도 사라져 버림.이자를 갚아야 해서 치킨집을 했음.그런데 조류독감이 발병.그리고 수중에 10만 원.안 좋은 생각까지 하고 그 용기로 살아야지 하면서 마음을 잡음. 젊을 때 시련은 누구나 겪은데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다름.실패하는 경험에서 얻은 것이 많음. 처음부터 워라밸을 맞추면 안 됨.맞춰나가되 매출을 맞추어놓고 생각해야 함.매출을 올릴 때까지는 처절함이 반드시 있어야 함.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이 많은데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호재가 시장을 좌지우지할 수는 없음.집값이 올라가는 건 활성화가 돼서 좋은 환경이 되었을 뿐임.지하철이 들어왔다고 오른느 것이 아님.시장이 처박히면 지하철이 들어와도 집값이 오르지 않음.호재도 호재 나름이긴 함. 통상적으로 기본 메커니즘은 호재가 집값 자체 상승을 이끌고미친 듯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본질은 상승 시기였던 것.(저금리, 대출, 공급 부족 등)경제 상황, 투자 환경이 더 중요. 갈아타기에는 시기가 없음 : 내 것만 오르지 않기 때문.

엄청난 고도성장으로 세계 대국이 된 우리나라.단기간 성장에 대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음.지금 자영업 폭망.구조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음.문제는 개인의 문제로만 찾으면 안 된다는 것임.대한민국 사회 자체가 부자가 되기에 지금 굉장히 어려운 시대 = 저성장.(나라 자체가 성장을 하지 않음) 유튜브 시장도 이제 박터지고 분야별로 촘촘해지고 있음. 인구구조도 역피라미드로 의학의 발전으로 점점 더 심해질 것임.앞으로 결혼도 점점 더 안 하고 애도 더 안 낳을 것임.이민 정책을 펴면 다문화에서 오는 문제가 발생.(학군까지 엮이면서 더 촘촘해질 것임) 부동산은 결국 인구 문제임.사람이 없으면 부동산 가격은 오를 수가 없음.한 20~30년 뒤에는 인구가 바뀌지 않고 이 흐름대로 가면경기 외곽이나 지방 부동산은 박살 날..

유럽과 미국, 호주 등 백인(유내불당증 X)들을 중심으로 우유 소비량이 많았지만지금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음.반면 친환경 & 다이어트 이미지를 통해 잘나가는 식물성 우유.(기존 우유보다 훨씬 더 비싼데도 잘 팔림, 목적성 소비)반면 큰 폭의 감소를 보이는 미국 낙농업계.이에 위기감을 느낀 미국 낙농업계가 식물성 우유 업계와의 전쟁을 선포.(미국 낙농업계는 무서운 속도로 폐업하고 있음)더구나 '비건'이 늘어나고, 식물성 우유업자들의 반격도 만치 않음.(낙농업의 우유만 우유인가?)'낙농업 우유만 고집하는 것은 유당불내증이 없는 백민들만의 사고방식이다!'(다양성)

식물성 고기 제품을 그냥 '고기'라고 표기해도 되는가?식물성 고기 제품도 고기로 판매될 수 있다면? 미국 대학, 군대, 학교, 급식소 등에서 고기로 제공될 수 있음.(축산업계는 날벼락같은 소식)축산업계의 입김이 큰 주에서는 강력히 단속하는 중 : 절대 안 된다!물론 우유 논쟁만큼 심각하지는 않음(식물성 대체육은 아직 인기가 없지 않음). 아몬드밀크와 달리 한번 먹고 절반이 다시 찾지 않는 식물성 대체육.미국 낙농업계를 뒤흔든 식물성 우유와 달리 큰 파급력이 없는 식물성 고기.한때 세상을 바꿀 줄 알았던 식물성 식품 기업 비욘드 미트의 근황 : -90%.그 최대 투자자 중 한 명이었던 빌 게이츠 : 소비자들은 그 특유의 맛에 적응해야 한다!물론 육우 업계가 마음을 놓을 단계는 아님. 실험실에서 배양하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