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토리] 공장 잡부로 일하며 돈 모아 건물주가 된 55살 직장인의 조언
2024. 11. 5. 10:16ㆍ부자에 대한 공부/성공한 부자들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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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총무 일을 하면서 투잡, 쓰리잡을 계속함.
공장에 있는 자판기가 눈에 보여서 처음에는 자판기 1대로 시작.
그게 6~7대가 되고 노래방까지 하게 됨.
그때는 잠은 1~2시간 잤음(27살).
처음에는 종잣돈 500만 원으로 시작.
80% 대출을 하고 집을 샀는데 외환위기로 회사도 사라져 버림.
이자를 갚아야 해서 치킨집을 했음.
그런데 조류독감이 발병.
그리고 수중에 10만 원.
안 좋은 생각까지 하고 그 용기로 살아야지 하면서 마음을 잡음.
젊을 때 시련은 누구나 겪은데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다름.
실패하는 경험에서 얻은 것이 많음.
처음부터 워라밸을 맞추면 안 됨.
맞춰나가되 매출을 맞추어놓고 생각해야 함.
매출을 올릴 때까지는 처절함이 반드시 있어야 함.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이 많은데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처절함이 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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